[테크파탈 다이어리] 그들의 매력을 파헤치다: 김유정 편

201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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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녀의 영역으로 여겨지는 IT 분야에서 최신 스마트 기기는 물론, 트렌드까지 꿰고 있는 여성 에디터가 있습니다. 바로 씨넷코리아(CNET Korea)의 김유정 에디터인데요. 언뜻 첫인상은 도도하고 차가워 보이는 그가 테크파탈로 선정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금 바로 확인해보시죠.

프로필. 이름 김유정. 직업 씨넷코리아 에디터. 특징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는 IT 트렌드 세터. 그의 기술 비법. 갤럭시 노트 엣지 발 빠른 취재와 기사 작성의 비밀 병기. 셰프 컬렉션 신선한 음식으로 활력을 주는 비타민 같은 존재.

 

매일 변화하는 세상, 좌충우돌 IT 라이프를 즐기다

IT 분야는 대개 남성들의 주요 관심사라고 생각하기 마련인데요. 김유정 에디터는 매일 IT 분야를 접하며 전 세계의 다양한 IT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고 있습니다. 그는 “눈 깜짝할 사이 달라지는 IT 세상을 활보하는 게 흥미진진하다”고 말하는데요.

공원에서 산책 중인 김유정씨 모습입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는 스마트 기기와 IT 소식들, 김유정 에디터는 어떻게 이 많은 정보들을 관리하고 있을까요? 그는 “한 제품을 분석할 때 특징과 장단점, 사용 후기 등을 한눈에 알 수 있게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데 공을 들인다”고 합니다. 사진·텍스트·영상·음성 등 각양각색의 자료를 다루기 위해선 취재 장비 선택도 남달라야 했죠.

김유정 매력 발견 1. 세상의 변화를 두려움 없이 즐겨라!

김유정 에디터는 “스마트폰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은 취재 비밀 병기”라고 합니다. 뒤이어 “갤럭시 노트 엣지는 노트 기능과 S펜을 활용해 종이 수첩처럼 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카메라 화소가 높아 제품의 세부적인 면을 함께 담을 수 있다”며 갤럭시 노트 엣지의 장점을 설명했는데요. “아무래도 에디터이기 전에 여성이다 보니, 예쁜 디자인에 눈길이 가는 건 어쩔 수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유정 에디터의 스마트한 업무 처리 팁. 1 업무 처리에 유융한 앱을 위젯 형태로 관리한다. 2 스마트 기기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발전시킨다. 3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앱에 동기화시켜둔다.

김유정 에디터는 그만의 ‘엣지 스크린 활용법’도 공개했는데요. “취재와 관련해 연락 주고받을 일이 많다 보니 엣지 스크린에 전화나 메시지 알림을 기본 패널로 적용해 수시로 확인한다”고 합니다. 스마트한 IT 라이프를 제대로 즐기고 있는 김유정 에디터, 진정 테크파탈답죠?

김유정 매력 발견 2.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스마트 기기 재해석 능력

 

요리도 척척! 신선한 요리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김유정 에디터는 테크파탈 쉐어하우스에서 유독 ‘셰프 컬렉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알고 보니 그는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친구들과 함께 먹기’가 취미라고 하네요. 평소 시간 여유가 있을 땐 친구들을 한데 불러 모아 홈 파티를 열기도 한다고요.

셰프 컬렉션의 문을 열고 있는 김유정씨 모습입니다.

셰프 컬렉션 앞에 선 김유정 에디터는 아이처럼 신이 났습니다. 그는 “내부 공간 정말 넓죠?” “수납공간도 넉넉한데 한 번 보세요” “음식 재료별로 적정 보관 온도를 유지해야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어요” 등 쉴 틈 없이 셰프 컬렉션 자랑을 늘어놨는데요. 누가 테크파탈 아니랄까 봐 주방가전에 대해서도 ‘척척’ 입니다.

김유정씨가 셰프 컬렉션의 내부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김유정 매력 발견 3. 일과 삶 간 균형 맞춰 행복 찾는 신세대 똑순이

“애교 많고 까칠하다”고 자신을 소개한 김유정 에디터. 들리는 소문엔 쉐어하우스에 모인 테크파탈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게 된 ‘사건’이 있었다는데요. 테크파탈로 반한 김유정 에디터의 무한 매력! 테크파탈 다이어리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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