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송미술관의 국보를 품은 삼성 커브드 UHD TV

2014/03/24 by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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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간송문화전’에 ‘커브드 UHD TV 영상존’ 마련

삼성전자가 3월 21일부터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린 간송문화전에 ‘커브드 UHD TV 영상존’을 마련하고 간송미술관의 주요 작품들을 UHD 초고화질로 선보입니다.

‘커브드 UHD TV 영상존’은 삼성 커브드 UHD TV의 압도적인 몰입감과 초고화질로 우리 문화재의 우수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후세에까지 전하기 위해 우리 전통문화의 보고 간송미술관과 함께 기획했습니다.

삼성전자_간송문화전_이미지입니다.

 

압도적 몰입감을 가진 삼성 커브드 UHD TV로 다양한 문화재 전시

삼성전자는 ‘훈민정음 해례본(국보 70호)’, ‘청자상감운학문매병 (국보 68호)’, ‘혜원 신윤복 전신첩(국보 135호)’ 3점을 UHD 콘텐츠로 제작하고 이를 삼성 커브드 UHD TV에 담아 우리 문화재의 아름다움과 소중한 가치를 관람객들에게 전할 예정입니다.

특히, UHD 화질로 제작된 영상을 통해 ‘훈민정음 해례본’이 가진 목판인쇄의 정교함과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지켜진 종이의 디테일과 질감, ‘청자상감운학문매병’의 유려한 곡선미와 표면에 세세히 남아있는 빙렬(氷裂, 도자기의 표면에 생긴 작은 금)도 또렷한 화질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윤복의 대표 작품인 ‘쌍검대무’와 ‘월하정인’의 근접 촬영을 통해 화려한 색채와 붓으로 표현한 담채의 매력까지 보여 줍니다.

전시회를 방문한 관람객 김희수 씨(27)는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국보급 문화재들을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생생한 화질로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화질이 좋아 작품의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고 감상할 수 있어 좋았고, TV 화면이 마치 나를 감싸는 듯한 느낌이어서 작품 감상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생생한 초고화질로 문화재의 가치를 보존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것

삼성전자는 소중한 우리 문화재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우리 것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간송문화전에 참여해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보존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합니다.

이번 간송문화전은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사립 미술관이자 3대 사립 미술관 중 하나인 ‘간송미술관’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 개관 기념 특별전으로 마련된 것인데요. 훈민정음 해례본과 각종 국보, 보물 등 백여 점이 오는 9월 28일까지 전시될 예정입니다.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는 세계적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Zaha Hadid)’가 설계한 건물로 기둥을 비롯한 건물의 모든 부분이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어 삼성 커브드 UHD TV와 절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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