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탭S가 애니메이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다

갤럭시 탭S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코믹콘 인터내셔널(Comic-Con International) 2014’에 등장했습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갤럭시 탭S는 90% 이상 색을 재현하는 S 아몰레드와 10만:1의 깊은 명암비로 애니메이션과 같은 동영상 재생에 최적화됐는데요.

이번 행사에서 갤럭시 탭S는 개봉 예정인 ‘헝거게임: 모킹제이 파트 1(The Hunger Games: Mockingjay – Part 1)’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The Avengers: Age of Ultron, 2015)’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애니메이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해당 영화배우들이 총출동한 코믹콘 인터내셔널 2014 현장으로 가보시죠.

‘헝거게임: 모킹제이 파트1’ 예고편, 삼성전자 갤럭시를 통해 독점 공개 

지난 7월 25일(현지 시각) 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헝거게임: 모킹제이 파트1’ 예고편을 독점 공개했습니다. 갤럭시 스튜디오를 방문한 팬들은 헝거게임에 출연한 영화배우들을 직접 만날 수 있었는데요.

▲(왼쪽부터)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만난 에반 로스(Evan Ross), 웨스 차담(Wes Chatham), 나탈리 도메르(Natalie Dormer), 엘든 헨슨(Elden Henson), 마허샬라 알리(Mahershala Ali) 

특히 갤럭시 스튜디오 방문을 위해 가장 먼저 줄을 선 팬은 출연 배우들과 함께 갤럭시 탭S와 갤럭시 레벨로 헝거게임 예고편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됐습니다.

▲갤럭시 스튜디오를 가장 먼저 방문한 팬인 케이티 굿윈(Katie Goodwin, 가운데)은 헝거게임 출연 배우들과 함께 ‘헝거게임: 모킹제이 파트1’ 예고편을 감상했습니다. 

코믹콘 인터내셔널 2014에서 삼성 갤럭시를 통해 독점 공개하는 ‘헝거게임: 모킹제이 파트1’ 예고편을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몰렸는데요.

▲갤럭시 스튜디오를 방문한 팬이 삼성 갤럭시 탭S 10.5형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

갤럭시 스튜디오를 방문한 팬들은 독점 예고편 감상뿐만 아니라 삼성 갤럭시 제품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갤럭시 팬들에게 일부 내용 선보여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마블(Marvel)은 자사 부스에 갤럭시 탭S를 설치해 팬들을 맞았습니다.

▲마블은 지난 6월 갤럭시 탭S 프리미어 행사 때 발표한 삼성-마블 파트너십을 한 번 더 재조명했습니다.

▲마블 부스에서는 팬 사인회와 함께 갤럭시 탭S 광고가 상영됐습니다.

마블 부스에서도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출연 영화배우 11명이 팬 사인회를 열었는데요. 팬들만큼 배우들도 신난 모습입니다.

▲(왼쪽부터)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는 영화배우 코비 스멀더스(Cobie Smulders) 크리스 햄스워스(Chris Helmsworth, 마크 러팔로(Mark Ruffalo)

▲(왼쪽부터) 팬 사인회를 앞둔 영화배우 크리스 에반스(Chris Evans), 엘리자베스 올슨(Elizabeth Olsen), 제레미 레너(Jeremy Renner)는 무슨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까요?

2015년 개봉 예정인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일부 내용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갤럭시 팬들을 포함해 소수 정원만이 한발 앞서 만나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갤럭시 팬들은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한발 앞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살짝 귀띔하자면, 영화에서는 삼성전자의 최신 제품과 콘셉트 기기가 간접 광고(PPL) 형태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여러분의 ‘보는 즐거움’을 한층 더 극대화할 갤럭시 탭S의 다양한 소식을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