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탭S, 생생한 컬러로 일상을 터치하다

201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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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런던, 밀라노, 암스테르담, 토론토, 싱가포르! 듣기만 해도 여행 욕구가 샘솟는 6개국에 갤럭시 탭S가 등장했습니다. 갤럭시 탭S가 주요 도시에서 수행해야 할 임무는 ‘생생한 컬러로 메마른 도시인들의 감성 어루만지기’인데요. 생활 속에 활기를 불러일으키는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갤럭시 탭S의 생생한 컬러, 어떻게 알리는 게 효과적일까?

삼성전자는 지난 6월 12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 탭S를 공개했습니다. 당시 S 아몰레드로 더 선명해진 화면, 10만 대 1의 높은 명암비, 그리고 어도비(Adobe) RGB 색상을 90% 이상 표현하는 색 재현율이 큰 화제가 됐는데요. 언론에 보도되는 뛰어난 성능을 정작 일반 사용자는 쉽게 체험해 볼 수 없어 아쉬움이 컸습니다.

갤럭시탭S 10.5형의 모습입니다.

'갤럭시 탭S의 화질 구현력을 사용자가 좀 더 효과적으로 체감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을 거듭한 끝에 삼성전자는 한 편의 '예술 작품'을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도시의 주요 길목과 교통량이 많은 세계 주요 6개 도시 곳곳에 ‘컬러 테라피(Color Therapy)’ 콘셉트의 옥외 광고를 설치했는데요. 그 지역의 날씨(온도, 습도 등)를 바탕으로 형태와 색이 각기 다른 150여 가지 예술작품이 옥외 광고 형태로 걸렸습니다.

뉴욕 타임스퀘어 옥외광고▲ 뉴욕 타임스퀘어의 화려한 옥외 광고 사이에서 삼성전자 컬러 테라피 옥외 광고가 더욱 빛나네요.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 옥외광고▲ 항상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에도 컬러 테라피 옥외 광고가 설치됐습니다.

밀라노 옥외광고▲ 이탈리아 밀라노에서도 컬러 테라피 옥외 광고는 주변 풍경과 어우러지며 고혹적 매력을 뽐냈습니다.

암스테르담 컬러 테라피 옥외광고▲ 암스테르담에도 컬러 테라피 옥외 광고가 걸렸는데요. 광장을 오가는 사람 중 몇몇은 신기한 광경을 카메라에 담기도 했습니다.

토론토 옥외광고▲ 캐나다 토론토의 빌딩 숲 사이로 보이는 컬러 테라피 옥외 광고

싱가포르 오차드로드 옥외광고▲ 싱가포르 오차드 로드에 설치된 컬러 테라피 옥외 광고의 모습인데요. 마음이 편안해지는 소리와 영상이 함께 곁들여져 시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시민들의 감성을 달래줄 예술작품은 무빙 스크린세이버와 같은 형태의 인터랙티브 아트로 설치됐는데요. 이 작품을 설계한 컬러 테라피스트 겸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티스트 마르코스 뤼텐스(Marcos Luytens)는 "삼성 갤럭시 탭S가 어떻게 많은 이들의 일상 속에 ‘컬러’라는 감성으로 다가설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작품을 표현했다고 하네요.

예술가의 고뇌가 담긴 만큼 컬러 테라피 영상에 담긴 색은 정말 매력적인데요. 지역별, 날씨별로 다른 영상이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영상으로 만나는 6대 글로벌 랜드마크 ‘컬러 테라피’

삼성전자는 사람들이 세계적인 랜드마크를 거닐 때, 새롭고 참신한 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갤럭시 탭S 프로젝트를 준비했는데요. 김희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글로벌마케팅팀 상무는 이를  “우리의 경험과 감정이 색과 깊게 교감하는 쇼케이스”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선명한 색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보여지는 대목입니다.

그럼 삼성전자가 갤럭시 탭S 컬러 테라피 프로젝트를 통해 여섯 국가에서 어떻게 소통하고 있는지 함께 보실까요?

 

 뉴욕 타임스퀘어에 정열을 수놓다
뉴욕 타임스퀘어

 
이곳은 화려함의 상징, 뉴욕 타임스퀘어입니다. 타임스퀘어는 수많은 옥외 광고가 걸려있는 걸로도 유명한데요. 가장 광고가 잘 보이는 곳에 삼성전자 컬러 테라피 광고가 실렸습니다. 일분일초 바쁘게 돌아가는 타임스퀘어의 정열을 담은 것 같은 컬러 테라피 영상이 행인들의 걸음을 멈추게 하는데요. 역동성이 느껴지는 이 영상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건네는 듯합니다.


 

역사와 전통의 도시 런던에서 산뜻함을 말하다

 

 
영국 런던의 중심지 피카딜리 서커스에도 삼성전자 컬러 테라피 광고가 설치됐습니다. 다양한 뮤지컬 공연장이 모여있는 이곳은 문화·예술을 대표하는 장소인데요. 늘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기도 하죠. 런던에 설치된 컬러 테라피 광고는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활기찬 에너지처럼 산뜻한데요. 컬러 테라피는 1년 365일 축제 같은 분위기로 삶을 살아가는 영국인들의 유쾌한 모습을 담았습니다.

 

 

밀라노, 고혹적 매력을 발산하다

 

 
두오모 광장의 이국적인 분위기에 삼성전자 컬러 테라피가 더해졌습니다. 마치 꽃잎이 휘날리는 것 같은 이 영상은 고혹적인 매력을 간직한 밀라노와 참 잘 어울리는데요. 유리알처럼 빛나는 컬러 테라피 속 꽃잎은 성당을 가득 채운 스테인글라스를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눈부신 평화로움, 암스테르담과 조화를 이루다

 

 
삼성전자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눈부신 평화를 선물했습니다. 광장 한가운데 설치된 컬러 테라피는 많은 이들에게 주목받고 있었는데요. 화려한 영상이 주변 풍경과 더할 나위 없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특히 암스테르담에서는 삼성전자 컬러 테라피 옥외 광고를 자신의 스마트폰에 담아가는 이들이 많았는데요. 컬러로 완전한 소통을 이룬 것 같죠?

 

 

토론토 빌딩 숲 속에 우뚝 솟은 아름다움

 

 
빽빽한 빌딩 숲 속, 직장인들을 위로하는 영상이 있습니다. 캐나다 토론토에 설치된 삼성전자 컬러 테라피 영상입니다. 인간의 뇌가 휴식을 취하는 것처럼도, 꽃봉오리가 터지는 것처럼도 보이는 이 옥외 광고 영상은 빌딩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휴식이 필요한 직장인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에 상륙한 신비한 매력

 

 
이곳은 싱가포르 쇼핑의 중심지 오차드 로드입니다. 대규모 쇼핑몰이 자리한 이곳에는 많은 사람이 오가는데요. 여기 쇼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영상이 있습니다. 컬러 테라피는 신비로운 사운드와 함께 이목을 끌어당기는데요. 덥고 습한 싱가포르와 참 잘 어울립니다.

 

 

디지털 아트 작품 속 다양한 컬러는 소비자를 넘어 세계 시민들과 그들의 감성적인 경험을 함께 느끼고 소통하고자 하는 뜻을 담고 있는데요. 색 표현 능력과 탁월한 품질이 뒷받침된 갤럭시 탭S와 함께라면 세계 시민들과 진심으로 소통할 수 있겠죠?

한편, 삼성전자의 갤럭시 탭S 프로젝트는 광고계 유력 전문지 ‘애드에이지(AdAge)’의 기획 기사로 온라인판 1면에 소개되기도 했는데요. 특히 갤럭시 탭S의 컬러 스토리, 소비자 감성 마케팅, 6대 도시 문화적 접근 등이 중점적으로 소개되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삼성전자는 TV 스팟, 동영상, 리테일 스토어 등에도 컬러 테라피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메마른 도시인들의 가슴에 컬러 테라피가 단비가 되길 바랍니다.

* 컬러 테라피 영상은 날씨, 시간 등에 따라 변경됩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삼성전자의 다양한 컬러 테라피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갤럭시 탭S가 선보이는 화려한 컬러 테라피 영상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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