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5 기획 시리즈] 갤럭시 S5 ‘키즈모드’, 아이와 함께 써도 걱정 없어요

영유아기부터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접하는 요즘, 스마트폰으로 전화나 카메라와 같은 기본 기능뿐 아니라 게임을 하거나 동영상을 보겠다고 떼를 쓰는 아이들 때문에 골치 아프신 부모님들 계시죠?

이런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 희소식입니다. 갤럭시 S5는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스마트폰 요금 폭탄 걱정을 덜어 주고, 유해한 인터넷 정보로부터 자녀들을 보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답니다.

갤럭시 S5에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디자인과 기능, 사용자 경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까지 세세한 부분을 배려해 제공하는 ‘키즈모드’가 있어요.

키즈모드를 사용하면 부모들은 자녀들이 사용하기를 원하는 애플리케이션과 동영상, 사진만 볼 수 있게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녀들이 어떤 애플리케이션을 많이 사용하는지도 알 수 있어요. 게다가 사용시간도 제한할 수 있으니 걱정을 덜 수 있겠죠?

스마트폰이 아기자기한 장난감으로 변신!

▲아이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 S5 키즈모드 세팅화면

키즈모드는 갤럭시 S5 홈 화면에서 악어 캐릭터를 선택하면 사용자가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 후 실행할 수 있답니다.

원색의 화면 디자인, 발랄한 효과음은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것 같아요. 최첨단 기능을 대거 탑재한 스마트폰이 아기자기한 볼거리와 놀 거리로 가득 찬 장난감으로 변신하는 것이죠.

캐릭터를 가지고 놀 수 있어요~

▲ 아이들이 가지고 놀 수 있는 악어 캐릭터

귀여운 악어 캐릭터를 선택하면 구름 모양의 말풍선이 뜨는데요. 말풍선을 눌러 악어에게 모자도 씌우고, 옷도 갈아입힐 수 있으며 신발까지 신길 수 있답니다. 나만의 개성있는 캐릭터를 마음껏 꾸밀 수 있는 것이죠! ^^

악어의 머리, 코, 꼬리를 만져주면 여러 가지 애니메이션을 볼 수도 있는데요. 통나무를 반으로 자르기도 하고, 다른 동물의 코나 꼬리로 변신하기도 하며, 때로는 사과를 먹거나 축구공을 가지고 놀기도 해요.

또한, 키즈모드에서는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키즈 맞춤형 앱 5가지를 사용할 수 있어요.

목소리 녹음과 다양한 변조가 가능한 보이스 레코더, 재미있는 스티커를 적용할 수 있는 카메라,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스케치 기능뿐 아니라 동영상 감상과 갤러리 기능도 제공합니다.

특히, 키즈모드에서는 아이가 볼 수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미디어 파일 설정을 통해 따로 골라서 보여 줄 수 있답니다. 보여 주고 싶은 것만 선택해 보여주니 한결 마음이 놓이시죠?

▲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는 키즈 맞춤형 앱

놀이 시간을 제한하거나 원하는 콘텐츠만 허용해 줄 수 있어요.

▲‘아이 보호’ 메뉴를 통해 기능을 제한할 수 있는 키즈모드

‘아이 보호’ 메뉴에서는 아이가 자주 실행한 기능, 사용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어요. 우리 아이의 관심사를 확인할 수 있는 셈이죠. 5분에서 3시간까지 일일 놀이 시간에 제한을 둘 수도 있어 지나친 사용을 막을 수도 있어요.

놀이하듯 공부도 즐겁게! 다양한 콘텐츠를 즐겨보세요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콘텐츠로 채워진 ‘키즈 스토어’

키즈모드에서는 ‘키즈 스토어’를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유/무료 앱을 추가로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도 있어요.

키즈 스토어에는 영어, 숫자, 도형 등을 나이에 맞게 학습할 수 있는 단계별 학습 콘텐츠 ‘Agnitus’, 코코몽, 로보카 폴리 등 인기 캐릭터 기반의 콘텐츠가 제공되는 ‘키즈월드’ 등 놀이, 학습, 이야기와 관련된 1,000여개의 앱이 제공되고 있답니다.

이렇듯 다양한 재미와 볼거리로 가득한 갤럭시 S5의 키즈모드를 살펴보니 어떠신가요? 키즈모드와 함께라면 우리 어린이들이 더욱 즐거운 꿈을 키워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