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6와 떠난 5색 중국 여행 ②] 화이트 펄, 소금호수의 비밀을 탐험하다

2015/07/15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갤럭시 S6와 떠난 5색 중국여행 2] 화이트 펄, 소금호수의 비밀을 탐험하다 갤럭시 S6를 상징하는 다섯가지 색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나는 내 마음속 S6 트루컬러 익스트림 여행. 갤럭시 S6 화이트펄을 꼭 닮은 순백의 사랑을 찾아 차카염호로 떠납니다

보석처럼 반짝이는 갤럭시 S6의 화이트 펄 컬러를 보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갤럭시 S6의 다섯 가지 색을 상징하는 탐험대가 중국의 5개 지역으로 흩어져 다섯 가지 주제의 아름다움을 담는 '내 마음속 S6 트루 컬러’ 익스트림 여행, 지난 편에선 시솽반나(西雙版納)에서 만난 금빛 아름다움을 전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순백의 화이트 펄과 어울리는 차카염호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차카염호

중국의 절경 중 하나로 꼽히는 소금 호수로 해발 3000m가 넘는 높은 고원지대에 위치해 있습니다. 순백색 소금 결정이 호수에 둥둥 떠 있는 게 특징이며 호숫물이 맑아 '하늘 거울'이라고도 불립니다

 

생기발랄한 화이트 펄 탐험대, 여행을 시작하다

갤럭시 S6 화이트 펄

여행가, 파워블로거, 배낭여행 애호가 등으로 구성된 화이트 펄 탐험대는 지난 5월 25일 칭하이 고원에 위치한 차카염호로 떠났습니다. 탐험대원 대부분은 활달하고 외향적인 사람들로 이뤄졌는데요. 그래서인지 여행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불교의 성지 '타얼사'에서 찾은 화이트

화이트 펄 탐험대는 차카염호가 있는 칭하이 고원에 가기 위해 ‘불교의 성지’로 불리는 타얼사와 해발 3817m의 샹피산을 등반했습니다. 특히 타얼사에선 금색 지붕과 기둥 사이를 채우는 간결하고 순수한 흰색을 보고 크게 감탄했는데요. 이는 지혜와 충성, 순수, 포용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타얼사에서 갤럭시 s6 화이트펄과 흰색 기둥의 아름다움 갤럭시 S6 '화이트 펄' 모델과 타얼사의 전경, 비슷한 색상이 묘하게 잘 어울리죠?

갤럭시 S6로 찍은 타얼사 ▲탐험대원들이 갤럭시 S6 카메라로 섬세하게 담아낸 타얼사의 건축물들. 건물 특유의 조형미가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무모한 도전은 아름다운 풍경이 된다

화이트 컬러는 때로 무모함과 개방, 넘치는 자신감을 대변하기도 합니다. 자신만만하게 여행을 떠난 화이트 펄 탐험대는 샹피산에서 큰 좌절을 맞이했습니다. 약속이라도 한 듯 대원들에게 고산병과 얼음비가 찾아온 건데요. 하지만 대원들은 그 힘든 순간에도 샹피산의 아름다움을 갤럭시 S6에 담았습니다.

샹피산의 깃발들 ▲갤럭시 S6 카메라로 촬영한 샹피산 깃발들. 대원들이 고산병과 얼음비에 시달리면서도 '투혼'을 발휘해 완성한 작품입니다

 

순결하고 티 없이 맑은 거울로 세상을 비추다, '차카염호'

흰색 하면 뭐니 뭐니 해도 '순결무구'를 상징하는데요. 이는 화이트 펄 탐험대의 최종 목적지 차카염호를 완벽하게 수식하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차카염호의 '차카'는 티베트어로 소금 연못 혹은 푸른 소금의 바다를 뜻합니다.

마침내 차카염호에 다다른 대원들은 맑고 순결한 호수를 보며 거듭 감탄을 내뱉었습니다. 차카염호는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호수 중 하나인데요. 칭하이 고원의 많은 염호 중에서도 가장 특색 있고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죠.

대원들은 소금의 나라 차카염호에서 마음껏 경치를 감상하며 각자의 감상을 갤럭시 공식 웨이보와 위챗, 개인 SNS 계정 등에 남겼는데요. 차카염호의 아름다움을 갤럭시 S6 화이트 펄에 빗대 표현한 이도 있었습니다.

차카염호 위 갤럭시 S6

차카염호에 비치는 갤럭시 S6

갤럭시 S6를 든 흰 원피스를 입은 여성'하늘 거울'이란 애칭으로 유명한 차카염호와 만난 갤럭시 S6 '화이트 펄' 모델, 둘의 조화가 제법 멋진 그림을 만들어냈습니다

아름다운 광경을 놓칠세라 대원들은 갤럭시 S6의 ‘파노라마’ 모드를 이용해 차카염호의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했습니다. 푸른 하늘엔 흰 구름이 둥실 떠다니고 호수 표현은 은빛 물결로 반짝였으며 저 멀리 창산은 한 폭의 그림처럼 우뚝 솟아 있었는데요. 푸른 하늘과 흰 구름, 설산이 호수 속에 고스란히 비쳐 마치 거울을 보는 듯했습니다.

실제로 차카염호는 설산과 초원 사이에 놓인 거대한 거울 같다고 해 '하늘 거울'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데요. 그 광활한 풍경이 자아내는 아름다움은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갤럭시 S6 화이트 펄 모델과 함께한 차카염호 여행, 어떠셨나요? 다음 번엔 또 어떤 컬러 얘기가 여러분을 찾아올까요?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갤럭시 S6와 떠난 중국 여행 이전 콘텐츠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S6와 떠난 5색 중국 여행 ①] 골드 플래티넘, 금빛 찬란한 여행

제품뉴스 > 모바일

제품뉴스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