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6와 함께 걷는 ‘한여름밤의 서울’

201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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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도록 가시지 않는 더위에 잠 못 이루시는 분이 많을 겁니다. 누군가는 인근 공원을 찾아 돗자리를 펼쳐놓은 채 휴식을 취하고, 누군가는 시원한 강변을 찾아 밤바람을 쐽니다. 삼성투모로우는 더위 식히는 방법을 포착하기 위해 갤럭시 S6를 들고 여름밤 거리로 나섰습니다.

더욱 선명하고 밝은 사진을 촬영해주는 F1.9 렌즈와 오토 리얼타임 HDR(High Dynamic Range) 기능이 탑재된 갤럭시 S6는 특히 야경 사진 촬영에 제격인데요. 그럼 갤럭시 S6로 직접 찍은 'IT 야행(夜行)'의 기록, 함께 따라가볼까요?

 

scene 1_‘이열치열(以熱治熱)' 뜨거운 열기로 더위 극복(종합운동장)

뮤직페스티벌 즐기는 사람들

옛말에 열(熱)은 열로 다스리라고 했습니다. 무더운 여름 더위를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더위를 피하는 게 아니라 직접 마주하는 건데요. 신나는 음악과 열정적인 사람들로 가득한 뮤직페스티벌로 떠나보세요. 축제 속 뜨거운 열기에 무더위 걱정 따윈 금방 잊힐 겁니다.

 

scene 2_사랑이 꽃피는 서울(낙산공원)

낙산공원의 커플

덥고 습한 날씨로 여름철엔 불쾌지수가 높습니다. 숨이 턱턱 막히는 날씨에 사람들은 쉽게 예민해지고 화를 내는데요. '사랑'은 무더운 날씨도, 불쾌지수도 모두 극복해줍니다. 혹시 자신도 모르게 짜증을 내고 있진 않나요? 그렇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상쾌한 밤공기를 마시며 주변 공원을 산책해보세요. 더위는 가시고 여러분의 사랑은 더욱 무르익을 겁니다.

야경 사진 잘 찍는 법 1

갤럭시 S6는 전·후면 카메라 모두 실시간 HDR 기능을 지원합니다. HDR 기능은 사람의 눈에 비해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구분하는 폭이 좁은 카메라의 단점을 보완, 보정을 통해 더욱 풍부한 색감을 살려주는 기술인데요. 갤럭시 S6는 후면뿐 아니라 전면 카메라에도 실시간 HDR 기능을 적용해 야간이나 역광 환경에서도 보다 밝고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해줍니다.

 

scene 3_여름밤에 떠나는 문화 산책(예술의전당) 

예술의전당 시계탑광장

야간 개장한 미술 전시를 찾는 것도 더위를 식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예술 작품 감상에 집중하다보면 어느새 더운 것도 잊히는데요. 시원한 실내 공간에서 즐기는 미술 관람은 이마에 송골송골 맺힌 땀을 식혀줄 뿐 아니라, 마음까지 차분하게 가라앉혀 줍니다. 해 질 녘 근처 미술관을 찾아가보세요. 고요한 듯 예술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풍경이 여러분의 마음을 사로잡을 겁니다. 전시를 보고 나오는 길엔 시계탑 앞 벤치에 잠시 앉아 일행과 두런두런 얘길 나누는 것도 좋겠네요.  

 

scene 4_늦은 밤 골목길, 날 오싹하게 하던 그 녀석(영등포 골목길) 

골목길 고양이

등골 오싹해지는 공포영화 감상은 가장 빠르게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일상생활 속에도 공포영화 같은 순간이 있는데요. 늦은 밤 컴컴한 골목길을 혼자 걷는다고 상상해보세요. 아무리 용감한 사람이라도 등 뒤로 보이는 누군가의 그림자, 그리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알 수 없는 소리엔 당할 재간이 없을 텐데요. 여기다 갑자기 형체를 알 수 없는 물체까지 툭 튀어나온다면 그 누구라도 비명을 지를 수밖에 없을 겁니다. 하지만 공포를 조여온 대상이 작은 새끼 고양이란 걸 알게 된 순간 안도감과 함께 다리의 힘이 쭉 풀려오는데요. 우리의 더위를 싹 앗아간 귀여운 새끼 고양이를 갤럭시 S6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야경 사진 잘 찍는 법 2

한밤중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순간을 포착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땐 갤럭시 S6의 '퀵 카메라' 기능을 이용해보세요. 갤럭시 S6 카메라는 홈 버튼을 연속으로 두 번 누르기만 하면 0.7초 안에 실행된답니다.

 

scene 5_도시의 밤은 생각보다 길다(강남역) 

강남역 횡단보도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축제와 미술 전시로도 더위가 가시지 않는다면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부는 도시의 밤거리로 나와보세요. 네온사인이 반짝이는 도시의 밤은 늦은 시각일수록 오히려 활기를 띱니다. 강남역·홍대입구 등 번화가의 밤에선 예외 없이 활기찬 도시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데요. 어쩌면 바로 그 점이 서울이란 도시의 매력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갤럭시 S6는 전작에 탑재된 오토 포커스 기능에서 한 단계 더 진화했습니다. 움직이는 피사체를 감지해 자동으로 초점을 맞추는 '피사체 추적 AF(Auto Focus)' 기능을 탑재했다는 게 바로 그 증거죠. 그 덕에 도로 위를 달리는 자동차들, 그리고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 등 도시의 역동적인 모습을 사진에 고스란히 담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갤럭시 S6는 4K 해상도의 동영상 촬영도 가능한데요. ‘슬로우 모션’ 모드와 ‘패스트 모션’ 모드를 이용해 영상의 속도를 1/8배부터 32배까지 조절, 재생할 수 있습니다.

야경 사진 잘 찍는 법 3

어두운 밤 움직이는 피사체를 찍을 땐 피사체 추적 AF 기능을 사용해보세요. 초점 맞출 피사체를 선택하고 촬영 버튼을 누르면 피사체가 움직여도 선명하게 촬영된답니다.

또한 야간에 사진을 찍으면 흔들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갤럭시 S6의 후면 카메라엔 광학식 손 떨림 방지 기능이 탑재돼 있어 흔들림을 최소화해줍니다.

 

Scene 6_높은 곳에서 보면 더 아름답다(공덕동) 

공덕동 한 아파트에서 본 서울시내 전경

높은 곳에서 보면 서울의 야경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서울의 모습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건물 옥상에서 바깥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드는데요. 선선하게 부는 바람은 ‘덤’입니다.

지금까지 갤럭시 S6 카메라로 다양하게 포착한 '서울 야경 사진'을 감상하셨는데요. 어때요,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지지 않으신가요? 강력한 카메라 기능을 제공하는 갤럭시 S6는 ‘프로’ 모드를 지원, 사용자가 직접 △사진 밝기 △ISO △필터 △화이트 밸런스 등을 수동으로 조작할 수도 있는데요. 이 기능만 제대로 활용해도 전혀 다른 느낌의 사진 연출이 가능하겠죠?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날이 많아지셨다고요? 여러분도 저처럼 '갤럭시 S6 야행'에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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