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通하다. 펜업(PEN.UP)!

2014/05/21 by 김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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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떤 SNS를 가장 자주 사용하나요?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SNS는 우리의 일상생활의 한 문화로 자리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진이나 짧은 글로 내 생각을 표현하거나 나의 일상을 공유하곤 하죠.

그런데 여기 글이나 사진이 아닌 색다른 소통 수단을 가진 SNS가 있습니다. 바로 그림으로 소통하는 SNS ‘펜업(PEN.UP)’입니다. 펜업은 내가 그린 그림을 올려 전 세계인들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SNS랍니다.

그럼 이제부터 저와 같이 펜업을 체험해보실까요?

펜업 애플리케이션 시작화면

먼저 펜업은 삼성 앱스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가입할 때는 구글 계정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계정이나 삼성 계정을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답니다. 저는 삼성 계정을 통해 가입해봤어요.

가입 후 프로필을 설정하면 내가 만든 그림을 게시할 수 있는데요. 다른 사람들의 그림에 댓글을 달거나 좋아하는 그림을 추가할 수도 있어 모르는 사람과도 그림으로 소통할 수 있답니다^^.

프로필 등록 후 이용이 가능하며 다른 SNS와도 연동 가능! 동물, 인물, 만화, 낙서, 풍경 일러스트, 레터링, 월페이퍼 중 마음에 드는 작품을 선택하세요

펜업에 가입했다면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도 알아야겠죠? 삼성스토리텔러 민화가 친절하게 설명해드릴게요^^.

펜업에 가입했다면 그 다음에는 관심 있는 작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저는 ‘comic’을 선택해보았는데요. 이제 수많은 사람이 올린 그림 중 comic 카테고리의 그림들이 ‘My feed'를 채우게 됩니다.

My feed는 내가 선택한 작품의 종류로 채워집니다.

여기 보이는 메인 화면은 My feed로 여러분의 홈페이지랍니다. 내가 선택한 카테고리의 그림들과 내가 팔로우한 작가의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내 프로필 옆의 종 모양 아이콘을 누르면 가장 최근에 일어난 펜업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 순서대로 살펴볼까요? ‘인기’ 카테고리를 누르면 펜업 사용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모든 작품’ 카테고리에서는 펜업에 업데이트된 모든 그림을 최근 순서대로 볼 수 있습니다.

펜업 앱 실행화면

‘명예의 전당’에서는 펜업팀이 선정한 우수 아티스트의 그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전시회에 가지 않아도 핸드폰으로 고품질의 그림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는 사실!! 지난 명예의 전당 그림들을 보고 싶다면, 화면 상단에 위치한 트로피 아이콘을 눌러주세요.

펜업은 매달 챌린지 주제를 선정합니다. 챌린지 주제를 통해 우수그림의 아티스트로 뽑히면,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되는데요! 상단에 위치한 메달 아이콘을 누르면 지난 챌린지 주제를 볼 수 있어요. 이달의 챌린지 주제는 바로 가족이네요! 챌린지 주제와 함께 '가족'에 대한 그림 중 TOP6를 같이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챌린지에 도전해 보세요!

펜업으로 그린 그림

자, 이제 다른 사람들의 그림을 구경해 볼까요? 우와~ 제가 좋아하는 파랑새 그림이에요! 마음에 드는 그림을 발견했다면! 하트 아이콘을 눌러보세요. 큰 하트 모양의 스티커가 생김과 동시에 화면 상단 오른쪽에 하트 아이콘이 하얀색에서 연두색으로 변했네요! 하트는 페이스북의 ‘좋아요’와 같은 기능을 합니다. #wallpaper로 태그되어 있는 그림은 다운로드가 가능하다는 점 잊지 마세요~

펜업 애플리케이션 기능 설명 이미지입니다.

댓글 기능을 이용하면 그림을 그린 아티스트는 물론 다른 사용자들과도 소통할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그림을 발견하면 망설이지 말고 댓글을 달아 아티스트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다른 사용자나 아티스트를 언급하려면 이름 앞에 @를 붙이면 된답니다.

이 팔로우 아이콘으로 아티스트를 팔로우 해보세요 그림 시리즈도 팔로우가 가능해요

마음에 드는 아티스트가 그린 다른 그림들도 구경하고 싶으신가요? 그럼! 아티스트를 팔로우하면 됩니다.

화면 상단에 위치한 고리모양의 아이콘이 바로 팔로우 아이콘인데요. 팔로우 아이콘을 통해 아티스트는 물론, 카테고리와 시리즈까지도 팔로우할 수 있습니다. 팔로우한 아티스트의 그림과 시리즈는 My feed를 통해 바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펜업 애플리케이션 기능 소개 이미지입니다.

펜업의 기능을 모두 둘러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이젠 펜업에 직접 그림을 올려볼까요?

화면 상단 오른쪽에 보이는 비행기 모양이 바로 그림을 게시할 수 있는 아이콘이랍니다. 아이콘을 누르면 게시 화면으로 이동하게 되는데요. 게시 화면에서 이미지를 선택하고 제목과 설명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펜업에서 게시한 그림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로도 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저는 펜업의 아이콘인 종이비행기를 직접 그려보았는데요, 게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펜업 애플리케이션으로 그린 그림

저와 함께한 펜업 둘러보기 어떠셨나요? 펜업에 대해서 조금 더 알고 싶다면!  펜업 공식 블로그(클릭)를 통해 펜업의 다양한 소식들을 받아볼 수 있어요.

펜업은 지난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볼로냐아동도서전’에 참가했는데요. 볼로냐아동도서전은 51년의 역사를 가진 유명한 도서전이랍니다. 도서전뿐만 아니라 일러스트레이션 전시로도 유명하죠! 그런 볼로냐아동도서전에서 펜업이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일반인과 유능한 일러스트레이터, 출판업체를 연결해주는 소통 플랫폼의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앞으로 펜업이 그림으로 전 세계 곳곳의 어떤 친구들을 이어줄지 기대되시지 않나요? 다양한 친구, 각양각색의 그림으로 소통하고 싶다면 여러분도 펜업을 내려받아 실행시켜보세요.

펜업에서 마음껏 재능을 펼치는 여러분이야말로 차세대 아티스트가 될 수 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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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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