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에서 삼성전자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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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르웨이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 김선희입니다.

서늘하기만 했던 북유럽의 노르웨이에도 드디어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아름다운 바다와 멋진 레스토랑이 즐비한 오슬로의 항구 아케르브뤼게(Aker brygge)에는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데요. 오늘은 노르웨이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삼성전자의 모습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노르웨이 거리에서 보이는 갤럭시 노트3와 기어 광고, SAMSUNG GALAXY NOTE 3 GEAR DESIGN YOUR LIFE▲ 북적이는 사람들 틈에서 갤럭시 노트3와 갤럭시 기어 광고를 발견했습니다!

벤치 옆에 보이는 갤럭시 S5 광고▲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있는 벤치 옆에는 갤럭시 S5의 광고도 있네요.

메트로 역에서도 갤럭시 S5의 광고를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내셔널씨어터(Nationaltheatret)역의 갤럭시 S5의 광고

노르웨이 오슬로에서는 항구와 지하철역, 길거리까지 사람들의 발길이 닿는 모든 곳에서 삼성전자의 광고를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지하철역에 크게 걸려있는 갤럭시 S5의 광고는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네요.

오슬로 시내의 삼성전자 매장▲ 오슬로 시내에 위치한 삼성전자 매장

오슬로 시내의 삼성전자 매장이 방문객들로 붐빕니다.▲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삼성전자 매장은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항구에서 번화가로 이동하면 삼성전자 제품들을 광고에서뿐만 아니라 실제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오슬로 시내 중심부에는 삼성전자 매장이 자리 잡고 있는데요. 모바일 제품을 비롯해 TV, 카메라 등 다양한 제품이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죠.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고객들로 매장 안이 북적이네요.

갤럭시 S5 체험존▲ 갤럭시 S5를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체험존

삼성 모니터와 복합기▲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는 삼성 모니터와 복합기의 모습도 보이네요.

선명한 화질의 삼성 TV▲ 최고의 몰입감을 자랑하는 삼성 TV가 전시되어 있는데요, 마치 화면 속으로 빨려 들어갈 것만 같은 선명함을 보여줍니다.

매장 안에는 갤럭시 S5와 기어 시리즈 같은 신제품뿐만 아니라 TV, 모니터, 프린터, 오디오, 태블릿 PC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모든 제품들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이 삼성전자 매장을 찾고 있습니다.

매장을 둘러보던 중 삼성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모녀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반가운 마음에 인터뷰를 요청했습니다. 노르웨이인들이 생각하는 삼성전자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카리앤과 레베카▲ 삼성전자 오슬로 매장에 방문한 카리앤(Karianne)과 딸 레베카(Rebekka)

설레는 표정으로 스마트폰을 고르고 있는 카리앤과 딸 레베카에게 삼성 스마트폰을 구매하고자 하는 이유를 물었습니다. 이에 카리앤은 “딸 아이가 스마트폰이 필요하다고 해 구매하러 왔어요. 딸 친구들이 모두 삼성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어 본인도 삼성 스마트폰을 사고 싶다고 하더라고요”라고 답했는데요. 평소 카리앤도 삼성 브랜드를 좋아해 가장 멋진 제품을 딸 아이에게 선물했다고 하네요.

삼성전자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는 그녀에게 이전에도 삼성 제품을 사용해 본 적이 있는지 물었는데요. 카리앤은 당연하다는 듯이 “직장에서는 삼성 태블릿 PC를 사용하고 있고 얼마 전에는 어머니께 갤럭시 S5를 선물로 드렸죠. 화면이 크고 디자인도 멋져 굉장히 만족해하셨어요”라고 말하며 진정한 삼성 팬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그녀는 갤럭시 S5로 휴대폰을 바꾸려는 계획을 내비쳤는데요. IT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밝힌 그녀는 “삼성 제품들은 첨단 기술을 탑재해 굉장히 사용하기 좋다”는 호평을 남겼습니다.

마지막으로 삼성전자에 바라는 점에 대해서도 물었는데요. “삼성 휴대폰은 큰 화면에 디자인도 예뻐서 정말 마음에 들어요. 다만, 저희 어머니처럼 나이 드신 분들은 기능이 너무 많아 가끔 사용하기 어려워하세요. 기능이 간단한 모델도 있었으면 좋겠어요”라며 노년층을 배려한 제품이 탄생하길 기대했습니다.

카리앤과 레베카와의 만남을 뒤로한 채, 이번엔 매장 한쪽에서 고객들에게 열심히 제품 설명을 하고 있는 한 직원이 만나봤습니다. 오슬로 현지 직원들은 삼성전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들어볼까요?

삼성전자 현지 직원 아네슨▲ 스페이스 월드(Space World) 삼성 존에서 근무하고 있는 아네슨(Arnesen)씨

오슬로 현지 매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아네슨씨에게 다가가 삼성전자에서 근무하는 것이 어떤지 물었습니다. 그녀는 활짝 웃으며 “굉장히 만족스러워요. 매장도 우아하고 제품 전시도 잘 되어 있어 즐겁게 일하고 있답니다”라고 답했는데요.

아네슨씨는 고객들이 제품을 사용해보고 삼성이 최고라는 말을 할 때 가장 뿌듯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또 그녀는 삼성전자 매장에서는 고객들이 모든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고 말했는데요. 이는 다른 매장과의 차별성이죠. 최근에는 기어 2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가 많아 기쁜 마음으로 일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매장에 방문해주길 바랐습니다.

삼성전자의 여러 제품을 사용해 본 그녀에게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은 어떤 것이었는지 물었는데요. “학교 다닐 때부터 삼성 TV를 사용해서 TV 제품이 굉장히 친숙해요. 최근에 화면이 손상돼 휴대폰을 교체해야 하는데, 갤럭시 S5가 출시되었으니 이 제품으로 바꾸고 싶어요”라며 여러 제품을 추천했습니다. 운동을 좋아하는 그녀는 기어2에 대한 관심도 컸는데요. 삼성 제품에 대한 깊은 애정이 느껴집니다.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만큼이나 다양한 이유로 노르웨이인들은 삼성 제품을 사랑해 주고 있었는데요. 친숙한 이미지로 노르웨이인들에게 다가가는 삼성전자가 앞으로도 쭉 그 인기를 이어가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 김선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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