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 5×가을 에버랜드] 추석 나들이도, 핼러윈도 노트 5와 함께라면 추억이 생생~

※아래 영상들은 플래시(flash) 형식으로 제작됐습니다. 재생이 되시지 않을 시 플래시 플레이어(Flash Player)를 설치해주세요.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나들이하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마침 곧 있으면 추석 연휴도 다가옵니다.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기에 최고인 시기죠. 삼성투모로우가 갤럭시 노트 5(이하 ‘노트 5’) 하나만 들고 가을 추억을 만들기 위해 에버랜드를 찾았습니다.

놀이공원은 언제나 입장하는 순간부터 두근거리는데요. 마침 핼러윈 축제가 한창이네요. 

오늘은 노트 5의 강력한 동영상 기능을 테스트해볼 겸 나갔습니다. 노트 5는 동영상을 촬영할 때 소프트웨어 기반의 손떨림 방지 기능 ‘VDIS(Video Digital Image Stabilization)’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후면 카메라의 ‘광학식 손떨림 방지장치(OIS)’ 기능까지 결합하면 어두운 곳에서도 더욱 선명하고 흔들림 없는 영상을 촬영할 수 있죠. 

▲'VIDS' 기능을 실행시킨 후 촬영한 영상

▲'VIDS'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촬영한 영상

동영상 손떨림 보정 기능은 ‘카메라 설정’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는데요.  

흔들림 없는 동영상 촬영은 노트 5의 강력한 동영상 기능 중 일부입니다. 노트 5엔 영상을 더 재밌게 촬영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있습니다. 

우선 2분할·4분할 등 원하는 화면 프레임을 선택, 다양한 장면을 한 번에 보여주는 ‘비디오 콜라주’ 기능이 있는데요. 가을밤에 어울리는 음악과 화려한 분수쇼, 그리고 반짝이는 조명이 만들어내는 환상의 콜래보레이션 ‘핼러윈 LED 장미 라이팅쇼(lighting show)’를 보고 있자니 이 아름다운 모습을 모아 친구에게 선물하고 싶어지네요. 그래서 화면을 네 개로 나눠 색색이 변하는 모습을 촬영했습니다. 

여러 가지 모습을 한 장면에 모아 보니 더 아름답게 느껴지시죠?

옆에 있는 커다란 분수대가 사방에서 물을 뿜는 모습도 분할 촬영을 통해 하나의 영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슬로 모션(slow motion)’이나 ‘패스트 모션(fast motion)’ 모드로 영상을 촬영하면 별도의 편집 도구가 없어도 원하는 구간의 속도를 느리게 혹은 빠르게 조정, 영상을 더욱 극적이고 생동감 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의 인기 놀이기구 중 하나인 '허리케인'을 두 가지 동영상 모드로 촬영했습니다. 19m 높이에서 회전하는 '메가톤급 회오리', 어떤 영상으로 완성됐을지 무척 궁금한데요. 촬영 후 재생하며 효과를 주고자 하는 구간만 선택하면 편집 끝. 어때요? 무척 편리하죠? 

이렇게 촬영된 결과물입니다. 동영상 기능 덕분에 일상적인 모습도 극적인 장면으로 변신했습니다. 

▲'슬로 모션' 기능을 활용, 촬영한 영상

▲'패스트 모션' 기능을 활용, 촬영한 영상

신나게 놀다보니 어느덧 밤이 됐습니다. 멀리서 음악 소리가 들리는 걸 보니 놀이공원의 하이라이트인 퍼레이드가 시작되려나 봅니다. 노트 5를 들고 얼른 불빛이 반짝이는 곳으로 달려갑니다. 깜깜한 밤에도 노트 5로 예쁜 영상을 촬영할 수 있을까요?  

우선 ‘자동 모드’로 촬영해봤습니다.

아름답게 반짝이는 화려한 불빛이 정말 생생하게 잘 표현됩니다. 욕심을 내 다른 모드로도 촬영해봤습니다. 퍼레이드 주인공들이 빠르게, 또 느리게 움직이는 모습이 마치 동화 속 한 장면 같지 않으신가요? 

친구에게 바로 공유할 짧은 콜라주 영상도 만들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놀이공원에서 신나게 노는 모습을 친구들에게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보여주며 질투를 유발할 수 있는 ‘라이브 방송’ 모드도 있습니다. 연락처에서 현재의 순간을 공유하고 싶은 친구들을 골라 유튜브 링크를 보내기만 하면 끝. 

‘라이브 방송’ 기능을 간단히 소개한 영상 한 편 보시죠. 

가을밤 놀이공원에서 추억 만들기. 노트 5 덕분에 대성공입니다. 함께 오지 못한 친구들에게 공유할 영상 선물도 잔뜩 만들었고요.

네 시간 정도 놀이공원에서 노트 5를 들고 다닌 마지막 느낌은 “이거 참 들고 다닐 만 하네”였습니다. 5.7형 대화면의 노트 5지만 후면 곡면 글래스의 뛰어난 그립감 때문에 오랜 시간 쥐고 있어도 불편하단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으니까요. 덕분에 한시도 손에서 놓지 않고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노트 5, 고마워!"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