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 공개! 미슐랭 스타 셰프 4인의 ‘색다른 레시피’

2014/10/06 by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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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 블로그 독자 여러분 중에도 ‘요리 마니아’ 많으시죠? 오늘은 지난달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국제가전박람회) 2014 행사 당시 화제가 된 ‘맛있는 얘기’ 한 가지 들려드릴까 합니다. 삼성전자 슈퍼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셰프 컬렉션’과 미슐랭 스타 셰프 4인의 만남이 바로 그것이었는데요.

미쉘 트로와그로(Michel Troisgros), 엘레나 아르삭(Elena Arzak), 크리스토퍼 코스토프(Christopher Kostow), 다비데 올다니(Davide Oldani) 등 세계 최정상급 요리를 선보이는 이들 4인은 IFA 행사장에서 각자 다른 컬러로 요리 주제를 선정한 후, 셰프 컬렉션 주방가전을 활용해 이를 멋지게 완성해 냈습니다.

먼저 ‘화이트(white)’를 주제로 한 트로와그로 셰프의 얘기부터 들어볼까요?

 

#1. 화이트

셰프 컬렉션 냉장고(왼쪽 사진)와 함께한 트로와그로 셰프는 재료의 순수함을 최대한 살린 ‘화이트 테마 레시피’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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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러분께 선보일 요리의 재료는 우유와 송로버섯입니다. 우유는 흰색 식재료의 대표주자로 ‘순수’를 상징하며 음식의 본질과 기본을 느끼게 해줍니다. 전 어렸을 때 우유를 정말 좋아해 매일 잠들기 전 우유를 마셨죠. 어른이 된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셰프 입장에서 식재료 보존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적절한 온도 유지’랍니다. 그래서 전 정온 기능을 갖춘 셰프 컬렉션 냉장고 제작에 기여할 수 있었다는 점이 무척 뿌듯합니다. 이번 요리의 비법 역시 셰프 컬렉션 냉장고의 정온 기술을 활용, 우유 본연의 깨끗하고 부드러운 성질을 잘 지켜낸 데 있습니다.

 

02▲미쉘 트로와그로 셰프가 흰 우유의 순수하고 부드러운 성질을 활용, 요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03▲셰프 컬렉션 냉장고의 정온 기술을 활용해 완성된 요리. 주재료는 우유와 송로버섯입니다

 
#2. 그린

이번 요리 시연에서 유일한 여성이었던 아르삭 셰프는 셰프 컬렉션 오븐(왼쪽 사진)을 활용, 초록 느낌을 살려 싱그러운 요리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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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톤이 서로 다른 두 가지 녹색 요리를 만들었습니다. 녹색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색깔이기도 한데요. 산 세바스티안에 위치한 제 주방은 산과 정원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곳엔 후추와 파슬리, 무화과 등 신선한 재료들로 가득하죠.

 

첫 번째 요리는 ‘여름’을 떠올리며 완성했어요. 여름은 오징어 물이 가장 좋은 계절인 동시에 무화과가 짙은 녹색을 띠며 잘 익는 시기죠. 어때요, 햇살 아래 무화과 잎이 향기롭게 익어가는 스페인의 어느 농장이 떠오르시지 않나요?

 

제게 오븐은 아주 특별한 가전입니다. 어린 시절 걸음마를 배울 때부터 오븐 쪽을 곧잘 향해 갔다고 하더군요. 자라면서는 오븐을 활용해 쿠키와 로스트 치킨, 생선 구이 등 다양한 요리에 도전했죠.

 

전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셰프 컬렉션 오븐을 출시하게 된 게 무척 기쁩니다. 셰프 컬렉션 오븐은 초고온 스팀 조리 방식을 채택, 온도와 습도를 안정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데요. 그 덕에 이 기기만 갖고 있다면 누구나 멋진 요리에 도전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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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엘레나 아르삭 셰프는 셰프 컬렉션 오븐을 이용, 초록빛 싱그러운 요리(아래 사진)를 완성했습니다

 

#3. 브라운

코스토프 셰프는 셰프 컬렉션 쿡탑(왼쪽 사진)을 사용, 갈색을 테마로 자연 그대로의 맛을 구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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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컬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북부의 대표적 와인 생산지 나파밸리에서 나무, 그리고 그 나무로 만든 와인통을 각각 상징합니다.

 

오늘 여러분께 보여드릴 이 요리는 신선한 감자를 조리한 후 갈색 빛깔 가루를 뿌린 크로켓 안에 넣었습니다. 한 입 깨물면 꿀의 달콤함과 바삭한 식감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죠.

 

전 삼성전자와 함께 셰프 컬렉션 쿡탑 개발 과정에 참여했는데요. 무엇보다 편리성을 극대화하고 사용자가 완벽하게 조절할 수 있는 안전성까지 갖추도록 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셰프 컬렉션 쿡탑엔 일명 ‘가상 안전 불꽃’ 시스템이 탑재돼 있는데요. 이를 활용하면 기기 작동 여부와 화력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답니다. 아, 무엇보다 파란 불꽃이 정말 아름다워요.

 

08▲크리스토퍼 코스토프 셰프는 셰프 컬렉션 쿡탑의 가상 불꽃 시스템을 활용, 자연 그대로의 식감을 살린 ‘브라운 레시피’에 도전했습니다

 
#4. 옐로우

올다니 셰프는 셰프 컬렉션 식기세척기(왼쪽 사진)의 초강력 세척력의 도움을 받아 ‘옐로우’를 테마로 요리의 시각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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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 컬러는 제 요리의 특색 중 하나입니다. 이탈리아 지방 특유의 활기와 따뜻한 남쪽 지방 향신료의 맛을 떠올리게 하거든요. 전 계절적 요소를 고려하되 새로운 요리법에 도전하는 걸 즐기는데요. 무엇보다 제철 햇빛을 잘 받고 자라난 제철 식재료를 사랑한답니다.

 

음식은 맛 못지 않게 모양도 중요한데요. 제가 접시의 색상이나 외형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다행히 삼성전자는 그 점을 잘 이해하고 있더군요. 덕분에 전 삼성전자와 함께 셰프 컬렉션 식기세척기의 초강력 식기 세척 기능 개발을 성공시킬 수 있었습니다.

 

셰프 컬렉션 식기세척기는 여러분이 만든 음식을 더욱 반짝이게 만들어줄 겁니다. 아래 요리 사진 보이시죠? 셰프 컬렉션 식기세척기의 도움을 받아 식기가 한층 반짝이는데요. 덕분에 제가 표현하고자 했던 노랑색의 느낌이 한층 잘 표현됐습니다.

 

10▲올다니 셰프가 ‘옐로우’를 주제로 완성한 요리. 셰프 컬렉션 식기세척기의 초강력 식기 세척 기능을 활용한 접시에 담겨 더욱 먹음직스럽게 보입니다

여러분, 어떻게 보셨나요? 요리를 하나의 ‘작품’으로 여기는 셰프들의 노력이 모여 요리의 맛과 분위기를 최고로 이끌어주고 있네요. 하지만 ‘초특급 셰프의 작품이니까…’라고 생각하신다면 오산이랍니다. 셰프 컬렉션 주방가전을 사용하면 여러분도 충분히 최고의 맛과 멋을 내는 요리에 도전할 수 있으니까요. 이상, 삼성전자 커뮤니케이터 3인방 C·K·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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