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S6’ 각국 공개 행사 실시

2015/03/24 by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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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3월 23일(현지 시각) 인도 델리와 칠레 산티아고에서 잇따라 ‘갤럭시 S6·갤럭시 S6 엣지’ 발표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세계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달 초 MWC(Mobile World Congress)에 앞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5를 진행하고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를 공개했는데요. 이후 진행된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 공개 행사에 인도와 칠레 미디어 관계자와 거래선이 각각 300여 명, 150여 명 참석해 삼성전자의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인도와 칠레는 각각 신흥 시장인 서남아와 중남미의 핵심 거점으로 4월 10일 1차 출시국에 포함된 곳인데요.

인도는 스마트폰 시장이 성장하기 시작하는 주요 지역이며 정보통신 인적 자원이 풍부해 인도 연구인력들도 갤럭시 S6 개발에 함께 참여했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엔 미국에 소재한 삼성전자 싱크탱크팀(TTT)을 이끌고 있는 인도 출신의 프라나브 미스트리 상무가 출연해 삼성전자가 지향하는 혁신에 대해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인도 행사장에서 관계자들이 갤럭시 스마트폰을 들어 보이고 있습니다.▲홍현칠 삼성전자 서남아총괄 전무(오른쪽)와 아심 월시 상무가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를 대중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갤럭시 S6 월드투어 인도 행사장 연설 장면입니다.▲인도 델리에서 열린 삼성전자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 발표 행사에서 아심 월시 삼성전자 서남아총괄 상무(왼쪽)와 프라나브 미스트리 싱크탱크팀 상무가 제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S6 체험하는 인도인들의 모습입니다.▲인도 미디어 관계자와 거래선들은 체험부스를 찾아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의 혁신적 기능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칠레는 중남미 ABC(아르헨티나·브라질·칠레) 국가 중 하나인 중남미 주요 시장으로 삼성전자가 꾸준히 시장 점유율을 늘리면서 높은 브랜드 이미지를 쌓아온 곳입니다.

최근 칠레 주요 경제지 ‘지아로 피낸세이로(Diario Financiero)’는 갤럭시 S6를 “기억에 남을 최고의 스마트폰”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는데요. 칠레 현지에서 삼성전자 신제품에 대한 호평이 확산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4월부터 중남미 주요 국가에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를 순차적으로 출시,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삼성전자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 발표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제품을 체험하는 모습▲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삼성전자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 발표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제품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인도와 칠레 행사를 시작으로 24일 두바이, 25일 러시아에서 갤럭시 S6 월드투어를 열고 전 세계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인데요. 갤럭시 S6 월드투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스마트폰의 새로운 가치를 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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