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세종문화회관과 갤럭시 S5 출시 기념 미디어 아트 영상 선보이다

2014/04/14 by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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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 4월 11일 저녁 서울 세종문화회관 뜨락 광장에서 ‘갤럭시 S5’ 출시를 기념해 오프닝 행사를 갖고, 미디어 아트 영상 ‘S5의 새로운 감각, 문화가 되다’를 공개했습니다.

S5의 새로운 감각, 문화가 되다 (6)

이번 행사는 기업 최초로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중심 세종문화회관과 협업했는데요. 유명 작가들이 참여한 미디어 아트 영상을 세종문화회관 건물 외벽에 투사하는 새로운 형식의 예술 작품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갤럭시 S5의 혁신 기술과 문화가 함께 만들어 낸 아름다운 조화. 함께 만나 보시죠^^.

S5의 새로운 감각, 문화가 되다 (2)

이번 행사에서 세종문화회관과 삼성전자는 단조로운 회색 도시가 새로운 감각을 만나 살아 숨 쉬는 문화의 도시로 다시 태어나는 이야기를 미디어 아트 영상으로 구성했습니다.

S5의 새로운 감각, 문화가 되다 (3)

특히, 눈과 한 몸처럼 반응하는 카메라, 몸을 읽고 운동을 코치하는 건강관리, 감각을 살리는 현대적인 디자인 등 소비자의 감각에 즉각 반응하는 갤럭시 S5의 혁신성을 역동적인 모습으로 표현했습니다.

S5의 새로운 감각, 문화가 되다 (5)

딱딱한 대리석 벽면에서 두근대는 심장처럼 뛰는 빨간 하트가 떠오르거나 현대 발레리나들의 몸놀림을 순간적으로 포착하는 연출 또한 이목을 끌었는데요. 스마트폰 최초로 탑재된 ‘심박수 측정 센서’와 빠른 AF(Auto Focus)로 중요한 순간을 포착하는 ‘퀵 오토포커스(Quick AutoFocus)’ 등의 혁신 기능을 형상화해낸 작품들이 등장해 풍성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S5의 새로운 감각, 문화가 되다 (1)

이번 행사에서 또 하나의 볼거리는 바로 갤럭시 S5의 주요 기능과 연계해 재해석한 유명 작가 홍경택, 황주리, 김양희 3인의 작품인데요.

S5의 새로운 감각, 문화가 되다 (8)

김양희 작가는 화려한 색채와 섬세한 묘사가 돋보이는 붉은 꽃을 모티브로 한 작품을 통해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아내는 갤럭시 S5의 카메라 기능을 직관적으로 전달했습니다.

S5의 새로운 감각, 문화가 되다 (9)

치밀하고 섬세한 아크릴 작품으로 유명한 홍경택 작가와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일상을 독특한 관점에서 해석하는 황주리 작가의 작품도 함께 만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한 이번 미디어 아트가 예술 작품을 더욱 생생하게 즐기고 새로운 감각을 경험하는 즐거운 기회가 되길 기대합니다.

미디어 아트 영상은 4월 24일(목)까지 밤 8시부터 11시 사이에 상영될 계획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작품이 새로운 감각으로 재해석되어 한없이 큰 벽면으로 확장되거나 작은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자유로움을 만끽했습니다. 관객들이 새로운 예술적 감각에 눈뜨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황주리 작가

 

“이번 행사는 기술과 예술의 결합으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새로운 감각의 아트 콜래보레이션입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와 다양한 접목을 통해 많은 시민이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세종문화회관 박인배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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