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셰프 컬렉션 풀 라인업’으로 프리미엄 키친의 새로운 장 열다

2015/05/07 by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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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5월 7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2015 삼성 셰프 컬렉션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프리미엄 키친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부문 대표이사 사장과 미디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냉장고·인덕션 전기레인지·전기오븐·식기세척기 등 다양한 신제품들로 구성된 ‘셰프 컬렉션 빌트인’을 출시하며 ‘셰프 컬렉션 풀 라인업’을 공개했는데요.

삼성전자는 빌트인 가전 제품이 유럽 등 선진 키친 시장에서 대중화됐고 국내 소비자들의 요구 또한 꾸준히 증가하는 점에 주목해 세계 최정상 셰프들의 요리 노하우를 삼성전자만의 혁신적인 기술로 구현한 슈퍼 프리미엄 셰프 컬렉션 빌트인을 출시했습니다.

 

셰프 컬렉션 빌트인으로 새로운 ‘미식(美食)’ 경험 선사

삼성전자는 이번 2015 삼성 셰프컬렉션 미디어데이에서 디자인과 성능의 완벽한 조화로 한 단계 진화한 빌트인 제품들을 선보이며 작년과 올해 초에 출시한 셰프 컬렉션 냉장고와 함께 셰프 컬렉션 풀 라인업을 완성했습니다.

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15 삼성 셰프컬렉션 미디어데이'에서            셰프 다니엘 블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부문 윤부근 대표이사 사장, 공연연출가 박칼린,            셰프 크리스토퍼 코스토프(왼쪽부터)가 냉장고, 인덕션 전기레인지, 식기세척기, 전기오븐으로            구성된 '셰프컬렉션 빌트인'을 소개하고 있다.▲ 냉장고·인덕션 전기레인지·식기세척기·전기오븐으로 구성된 셰프 컬렉션 빌트인

셰프 컬렉션 빌트인은 △미세정온 기술과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상냉장 하냉동 2도어 냉장고 △‘가상 불꽃’을 적용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인덕션 전기레인지 △‘고메 베이퍼’ 기술로 음식의 맛과 식감을 살려주는 전기오븐 △혁신적인 ‘워터월’ 세척 방식을 채용한 식기세척기 등으로 구성되는데요.

주방 가구 속에 가려졌던 기존 빌트인 제품 디자인과 달리 셰프 컬렉션 빌트인은 리얼 스테인리스 메탈 소재의 외관을 채택, 제품 자체를 전면에 내세우는 등 신개념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는 최정상 셰프들의 영감이 반영된 혁신적인 성능과 소비자를 배려한 다양한 편의 기능들을 적용했는데요.

삼성전자는 셰프 컬렉션 빌트인 출시로 완성된 셰프 컬렉션 풀 라인업을 통해 식재료 보관부터 세척까지 요리의 전 과정에서 더 맛있고 즐거운 미식(美食)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8년까지 국내 빌트인 가전 시장 두 배 이상 성장시킬 것”

이날 윤부근 사장은 “셰프 컬렉션 빌트인은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한 단계 진화한 빌트인 솔루션”이라며 “삼성전자는 올해를 국내 빌트인 확대의 원년으로 삼아 2018년까지 국내 빌트인 가전 시장을 두 배 이상 성장시키고 확고한 프리미엄 빌트인 시장 리더십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부근 사장▲ 2015 삼성 셰프 컬렉션 미디어데이에서 인사말을 전하는 윤부근 사장

또 그는 “현실로 다가오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과 미래 가정(future home)에 대한 기대 속에 집의 역할은 확장되고 변화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소비자를 세심히 ‘배려’한 다양한 혁신 제품들로 일상생활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품격을 높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번 행사엔 ‘클럽 드 셰프’ 멤버인 미슐랭 스타 셰프 다니엘 블뤼(Daniel Boulud)와 크리스토퍼 코스토프(Christopher Kostow)가 참석해 무대에서 직접 제품을 소개했으며 다방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공연연출가 박칼린이 특별 출연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15 삼성 셰프컬렉션 미디어데이'에서             셰프 다니엘 블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부문 윤부근 대표이사 사장, 공연연출가 박칼린,             셰프 크리스토퍼 코스토프(왼쪽부터)가 쿠킹 시연을 하고 있다.▲ 다니엘 블뤼(왼쪽부터) 셰프와 윤부근 사장, 박칼린, 크리스토퍼 코스토프 셰프가 셰프 컬렉션을 이용해 만든 요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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