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소치올림픽 마케팅 성과 ‘금메달’ 획득

2014/03/03 by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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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후원사인 삼성전자는 '스마트 올림픽' 실현과 함께 현장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삼성전자는 2월 26일(현지 시각) 올림픽 파크 등 총 4곳에서 운영하던 갤럭시 스튜디오 중 선수촌 스튜디오를 마지막으로 마감하며 소치올림픽 현장 마케팅 활동을 공식적으로 종료했는데요.

소치올림픽에서 '스마트 올림픽' 구현을 목표로 다양한 올림픽 마케팅을 펼쳤던 삼성전자는 선수와 팬, 대회 운영진과 함께 무선통신 기술을 통해 올림픽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고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대회 공식 폰 선정으로 개막식과 대회 기간 제품 활용 기회 제공

올림픽 스튜디오에 방문한 한국 선수단 이미지입니다.

삼성전자는 IOC(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와 함께 대회 공식 폰으로 선정된 갤럭시 노트 3를 3,000여 명의 출전 선수 전원에게 제공하며 현장의 열기를 가장 빠르고 생생하게 전달했습니다.

 

총 4곳의 갤럭시 스튜디오 운영으로 1:1 밀착 마케팅 진행

소치올림픽 파크 최고 인기 명소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체험하는 사람들 모습입니다.소치올림픽 파크 최고 인기 명소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체험하는 사람들 모습입니다.

또한, 올림픽 파크를 비롯해 선수촌과 소치 시내에 총 4곳의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전 세계 올림픽 팬과 소치 시민 및 선수, 조직위원회, 대회 운영진을 대상으로 1:1 밀착 마케팅을 진행했습니다.

 

와우(WOW) 애플리케이션, 50만 다운로드와 1억 회 이상의 인터랙션 기록

한층 스마트하게 업그레이드된 삼성 소치올림픽 와우(WOW) 애플리케이션도 50만  회 이상 다운로드되었는데요. 8만 5,000건의 응원 메시지와 1억 회 이상의 인터랙션을 기록하며 소치올림픽의 필수 애플리케이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대회 운영진을 대상으로 진행한 와우(WOW) 서비스도 대회 기간 중 2만 3,000건의 그룹 메시지 전송과 40만 회 이상의 인터랙션으로 성공적인 대회 운영에 기여했습니다.

삼성 갤럭시팀 러시아 소속이자 소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타티아나 볼로소자르와 막심 트란코프가 (피겨스케이팅 페어)가 갤럭시 올림픽 파크 스튜디오에서 기자회견 하는 모습입니다.

대회 기간 동안 운영된 총 4곳의 갤럭시 스튜디오에는 총 30여만 명이 방문했는데요.

특히, 갤럭시 올림픽 파크 스튜디오는 올림픽 파크 내 10여 개 홍보관 중 최다 관람객을 기록한 것은 물론이고, 한국과 러시아, 캐나다 등 각국의 대표팀 선수가 방문하여 팬들과 올림픽 현장의 열기를 나눈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박승희, 심석희를 포함한 한국 선수단들이 삼성 갤럭시 올림픽 파크 스튜디오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 미국법인의 광고 캠페인은 Ad Week가 선정한 주간 베스트 광고 1위(2/9~2/15)에 선정되었고, 자메이카 봅슬레이팀의 소치 도전기를 담은 디지털 바이럴 영상 'Keep On Pushing’도 지속적인 관심을 받았습니다.

 

삼성전자, 소치올림픽 마케팅에서 금메달 획득했다는 평가 받아

글로벌 마케팅 전문지인 'Marketing Week’는 소치올림픽 종료 직후 게재한 기사에서 다각적으로 펼쳐진 삼성전자의 소치올림픽 캠페인에 대해 언급하며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측면에서 보았을 때, 삼성전자가 소치올림픽 마케팅에서 진정한 금메달을 획득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삼성전자의 무선통신 기술은 대회 운영뿐 아니라 올림픽 팬들이 대회를 더욱 가깝게 느끼도록 만들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세계를 선도하는 스마트폰 기술을 통해 무선기기로 즐길 수 있는 올림픽을 제시하며 새로운 시대의 변화를 이끌었습니다."

-국제 올림픽조직위원회(IOC) 방송, 마케팅 총괄 책임자 티모 룸(Timo Lumme)

 

"소치올림픽을 맞아 올림픽 경험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고객의 삶에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고자 했던 삼성 스마트 올림픽 비전이 실현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무선통신 기술을 통해 스포츠와 일상의 모든 순간을 새롭게 경험시키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이영희 삼성전자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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