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옥타코어 멀티프로세싱 솔루션 개발

2013/09/10 by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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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엑시노스 5 옥타‘가 더욱 강력해집니다.

 

업계 최초 ‘옥타코어 빅리틀 멀티프로세싱’ 구현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옥타코어 빅리틀(big.LITTLE) 멀티프로세싱 (Multi-Processing) 솔루션’을 확보하고, 이를 ‘엑시노스 5 옥타 시리즈’에 적용합니다.

‘옥타코어 빅리틀 멀티프로세싱’은 ‘옥타코어 빅리틀 모바일AP’를 구성하는 8개의 코어를 작업 환경에 따라 필요 수 만큼 작동시켜 모바일AP의 성능과 효율을 크게 개선한 CPU 구동방식인데요.

▶ 옥타코어 빅리틀(big.LITTLE) 모바일AP
고성능 빅코어(Cortex-A15) 4개, 저전력 리틀코어(Cortex-A7) 4개, 총 8개의 코어로 이루어져 작업별로 사용되는 코어가 바뀌는 모바일AP

 

해당 솔루션을 적용하면 8개의 코어가 각각 개별 동작이 가능해져 최소 1개에서 최대 8개까지 자유로운 조합으로 코어가 작동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문자메시지 같은 간단한 작업에는 리틀코어 1개만 작동해 소비전력을 최소화하고 3D그래픽 처리와 같은 고 사양 어플리케이션 구동에는 빅코어, 리틀코어 8개가 모두 작동해 성능을 최대한 끌어올립니다.

 

최적화 과정을 거쳐 2013년 4분기 적용 예정

삼성전자는 최적화 과정을 거쳐 올해 4분기부터 ‘엑시노스 5 옥타 시리즈’에 ‘멀티프로세싱 솔루션’을 적용할 예정이며, 8개의 코어가 자유롭게 활용되는 만큼 기존 시리즈 대비 성능은 향상되고 소비전력은 더욱 감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한층 강화된 ‘엑시노스 5 옥타 시리즈’가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탑재되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고객사 지원을 강화하고 모바일AP 시장 리더십을 지속 확대할 예정입니다.

 

“금번 멀티프로세싱 솔루션에 기반한 ‘엑시노스 5 옥타 시리즈’를 통해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고성능 어플리케이션을 자유롭게 사용하면서도 배터리 사용 시간이 늘어나는 새로운 모바일 환경을 경험할 것입니다.”

–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김태훈 상무

 

빅리틀 멀티프로세싱 기술은 다양한 모바일 작업환경에 최적화된 코어 조합을 제공해 성능 향상과 전력 효율을 극대화 하며, 삼성전자와 암(ARM)사는 앞으로도 최신 모바일AP 기술을 지속 선보여 시장 리더십을 주도할 것입니다.”

– 영국 암(ARM)사 전략마케팅VP 노엘 헐리(Noel Hur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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