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제습기, 생활가전 업계 최초로 ‘UL 그린가드 골드 등급’ 획득

2014/06/17 by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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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제습기가 지난 6월 5일 생활가전 업계 최초로 미국 친환경 인증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의 ‘그린가드(GREENGUARD) 골드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탁월한 친환경성으로 그린가드 골드 등급 획득

그린가드는 세계 최고 권위의 안전 규격 개발 및 인증 기관인 UL의 환경 부문에서 운영하는 친환경 인증 프로그램으로 재료, 마감재 등 제품 전반에 대해 실내 환경 및 공기질 표준에 부합하는지를 검사합니다.

특히 대기 중에 휘발돼 악취나 오존을 발생시키고 사람에겐 신경계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발암물질인 탄화수소화합물과 같은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포름알데히드, 호흡성 분진 등의 방출량을 꼼꼼히 측정해 까다롭게 인증을 부여하는데요.

삼성전자-제습기-미국-친환경-UL-그린가드-골드인증-획득▲ 그린가드 골드 등급을 획득한 삼성 인버터제습기. 

‘삼성 인버터제습기(모델명 : AY15H7000WQD, AY10H7000WQD)’는 장기 사용 시 총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방출량이 그린가드 규격(0.22mg/㎥ 이하)기준 대비 0.11mg/㎥를 달성, 획기적으로 낮은 탁월한 성과를 거둬 그린가드 골드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제습과 제균!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가 채용된 삼성 인버터제습기는 지난 3월 국내에서 가장 먼저 판매되기 시작했는데요. 국내 최고 수준의 제습 효율을 달성은 물론, 기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보다 최대 36%가량 에너지 소비를 줄여 소비자가 전기료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제습기-미국-친환경-UL-그린가드-골드인증-획득▲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로 국내 최고 수준의 제습 효율을 달성함은 물론 제균기능까지 갖춘 삼성 인버터제습기.

또 삼성의 독자적인 제균 기술인 ‘바이러스 닥터’를 채용해 공기 중에 떠다니는 곰팡이, 부유 진균, 알레르기 유발 물질, 바이러스 등을 제거해 제습과 동시에 더욱 쾌적한 실내 공간을 만들어 줍니다.

 

 

“실내에서 장시간 자주 사용하는 제습기는 실내 공기질에 큰 영향을 주는 제품으로 이번 그린가드 인증을 통해 제품의 친환경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생활가전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소비자 안전 환경에 기여하겠습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한백희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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