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이노베이션 파트너’로 참가

2014/10/09 by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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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0월 8일(이하 현지 시각)부터 12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2014(Frankfurt Book Fair 2014)’에 '이노베이션 파트너(Innovation Partner)'로 참가합니다.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도서전으로 매년 100여 개국 7000여 개 업체가 참가하고 3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행사인데요. 삼성전자는 올해 처음으로 창설된 이노베이션 파트너 자격으로 참가해 전 세계 출판업계에 데뷔하게 됐습니다.

갤럭시 스튜디오▲ 도서전 기간 중 운영되는 갤럭시 스튜디오에선 '레벨로 듣는 책' '갤럭시 탭S로 보는 페이퍼가든' 등 특별한 독서 체험 프로그램이 개설됩니다

삼성전자는 도서전 기간 동안 최신 스마트 기기인 ‘갤럭시 노트4’를 비롯해 ‘갤럭시 탭S’ ‘삼성 기어 VR’ ‘기어 서클’ '레벨'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하는데요.

갤럭시 스튜디오는 스마트 기기의 텍스트 읽어주기 기능(TTS)을 활용한 ‘들려주는 책’과 인터랙티브 디지털 매거진 ‘페이퍼 가든’, ‘삼성 기어 VR’을 활용한 마블(Marvel) 콘텐츠 감상 등 삼성전자의 차별화된 모바일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독서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갤럭시 스튜디오를 방문한 관람객 ▲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삼성 스태프들이 방문객들이 맞이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스튜디오 전경 ▲ 많은 방문객들이 갤럭시 스튜디오를 찾아 새로운 독서 경험을 직접 느껴보고 있습니다

레벨과 삼성 스마트폰을 이용해 읽어주는 책을 경험하고 있는 어린이 ▲ 아이들은 레벨로 듣는 책 서비스에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태블릿으로 독서하는 방문객 ▲ 갤럭시 스튜디오에 전시된 태블릿을 통해 독서하는 방문객의 모습도 보입니다

기어 VR을 체험해보는 방문객 ▲ 한 방문객이 가상현실 헤드셋 삼성 기어 VR을 체험해보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삼성전자는 도서전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7일 진행된 ‘콘텍(CONTEC)’ 컨퍼런스에서 ‘출판업계 트렌드와 IT 기술 발전의 상관 관계’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기도 했는데요.

위어겐 부스(Juergen Boos)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조직위원장은 "소비자들의 독서 경험이 디지털화됨에 따라 출판업계도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다"며 "도서전의 첫 번째 이노베이션 파트너로 삼성전자가 참여해 사람들의 생활을 변화시키는 기술과 콘텐츠를 소비하는 방법을 함께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삼성 스마트 기기를 통해 다양한 독서 경험을 하고 있는 모델들▲ 독서에 최적화된 삼성 스마트 기기와 함께라면 여러분의 독서 생활이 더욱 즐거워질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2013년 ‘갤럭시 노트8.0’의 디스플레이 배경색과 밝기를 조정해 종이책과 같이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독서 모드’를 처음 선보이는 등 디지털 독서 경험을 확대하는 혁신적인 모바일 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습니다.

또 올해 8월에는 미국의 대형 서점인 반즈앤노블과 협력해 독서에 최적화된 태블릿 ‘갤럭시 탭4 누크(Galaxy Tab4 NOOK)’를 대중에게 소개했습니다.

 

“소비자들의 독서 행태가 끊임없이 변화함에 따라 보다 창의적인 스토리텔링과 콘텐츠에 최적화된 스마트 기기를 소개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전 세계 출판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혁신적인 모바일 기기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보고 듣고 즐기는 새로운 디지털 독서 경험을 창출해 가겠습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 이영희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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