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15년 최고 기술 전문가 ‘마스터’ 선임

2014/12/05 by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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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연구개발 분야 최고 전문가로 선정된 연구원 9명을 ‘마스터(master)’로 선임했습니다.

마스터는 삼성전자가 지난 2009년 연구원들이 해당 분야 전문가로 연구에만 전념,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도입한 제도인데요. 2015년 신규 선임 인력을 포함해 현재 총 57명의 마스터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차세대 반도체, 네트워크, 운영체제(OS)와 같이 미래 유망 기술 분야 전문가들을 마스터로 선임했는데요. 글로벌 시장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은 TV 영상처리 기술과 개방형 멀티플랫폼 운영체제인 타이젠(Tizen), LTE 이동통신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 전문가가 선임됐습니다.

또 차세대 메모리와 시스템 반도체의 핵심 공정과 설비 분야에서 세계 최고 전문성을 보유한 인력을 마스터로 선임했는데요.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기술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선임된 마스터들은 해당 연구 분야에서 세계 최고를 목표로 특허, 논문과 함께 학회 발표 등 외부 활동으로 삼성전자의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5년 신규 선임 마스터 명단(가나다순). 김일권, 소자 개발 전문가. 김재홍, 고속회로 설계, 테스트 설비 개발 전문가. 맹승주, 네트워크 에어 기술 전문가. 문영수, 영성처리시스템 전문가. 윤철수, LED 형광체 전문가. 이근택, 설비 개발 전문가. 이재열, DDI 솔루션 전문가. 임준희, 메모리 소자 기술 전문가. 카르스텐 하이츨러, 타이젠 그래픽 전문가

 

△ 메모리 반도체의 핵심 소자 개발로 디램(DRAM) 제품의 미세 공정을 구현한 소자 개발 전문가, 김일권 마스터

△ 고속신호 전송 기술과 파워(Power) 안정화 기술을 보유한 고속회로 설계, 테스트 설비 개발 전문가, 김재홍 마스터

△ CDMA/WiMAX/LTE 차별화 기술로 이통통신 시스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네트워크 에어(Air) 기술 전문가, 맹승주 마스터

△ TV, 카메라 제품의 고화질 영상처리시스템 설계를 선도해 온 영상처리시스템 전문가, 문영수 마스터

△ IT, 조명용 LED 핵심 소재인 형광체 광특성 개선을 통해 제품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LED 형광체 전문가, 윤철수 마스터

△ 메모리, 시스템 반도체향 초미세 공정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차세대 제품 설비 개발을 선도해 온 설비 개발 전문가, 이근택 마스터

△ 초고속·저전력 디스플레이향 구동 IC 설계와 인터페이스(interface) 개발을 주도해 온 DDI(Display Diver IC) 솔루션 전문가, 이재열 마스터

△ 소자 스케일 다운(Scale Down)과 신뢰성 기술을 바탕으로 DRAM 경쟁력 확보에 기여해 온 메모리 소자 기술 전문가, 임준희 마스터

△ UI 성능 최적화를 통해 타이젠 플랫폼 확산과 제품 상용화에 기여한 타이젠 그래픽 전문가 카르스텐 하이츨러(Carsten Haitzler)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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