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5] 삼성전자, MWC 2015에서 최신 네트워크 기술 대거 선보여

2015/02/26 by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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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다음 달 2일(현지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5(Mobile World Congress, 이하 ‘MWC 2015’)에서 전 세계 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네트워크 제품과 솔루션을 공개합니다.

 

네트워크사업 별도 전시관 마련, 최신 LTE 기술 총집합

삼성전자는 지난 2013년부터 MWC에서 네트워크사업부 전시관을 별도로 마련해 앞선 LTE 네트워크 기술을 소개해왔는데요. MWC 2015 역시 VoLTE·CA·C-RAN·eMBMS 등 국내 통신사들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LTE 네트워크 기술들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전시할 예정입니다.

☞용어 소개

 

 

 

-VoLTE: LTE망을 이용한 음성통화 기술

-CA(Carrier Aggregation, 주파수 집성 기술): 연속되지 않은 서로 다른 대역의 주파수를 묶어 데이터 전송속도를 향상시키는 기술

-C-RAN(CCentralized Radio Access Network), 집중형 기지국): 기지국 장비를 중앙에 집중시켜 효율성 향상, 유지 관리 비용을 절감하는 기술

-eMBMS(evolved Multimedia Broadcast Muticast Service): 이동통신 기술을 활용해 동영상 콘텐츠를 방송하는 서비스

 
삼성전자는 기지국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HD급 음성 품질로 VoLTE 커버리지를 대폭 확장하는 기술을 시연할 예정인데요. LTE-A의 핵심 기술인 CA의 경우 다양한 주파수 대역과 이종 통신기술을 활용, 통신 속도를 대폭 증가시키고 네트워크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는 솔루션들을 공개합니다.

또한 △비면허 대역 LTE(LTE-U, 주파수 경매로 배정되지 않고도 사용 가능한 대역)을 활용한 주파수 집성 △이종 LTE 기술(FDD-TDD) 간 주파수 집성 △LTE-와이파이(WiFi) 간 주파수 집성 등 기존 LTE-A CA를 뛰어넘는 기술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통신사업자 대상 운영지원시스템 선보여

삼성전자는 통신사업자에게 망 설계와 최적화, 컨설팅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프로페셔널 서비스(Professional Service)’ 섹션도 전시 부스 내 마련하는데요. 이를 통해 전 세계 통신사업자들에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장비와 서비스, 사후 운영 지원까지 일괄 제공할 계획입니다.

삼성전자는 한국·미국·일본 등 LTE 선진시장의 대규모 상용망 공급에 성공, LTE 기술 리더십을 확보했는데요. 빅데이터 분석 기능을 탑재한 운영지원시스템(Operation Support System, OSS)까지 결합해 최고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함께 갖추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LTE를 활용한 공공안전망(PS-LTE)과 미래 통신기술로 주목 받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네트워크기능가상화(NFV) △차세대 이동통신 5G 기술도 함께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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