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TV, 친환경 기술력도 업계 최고로 인정

2014/06/30 by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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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83개 TV 모델이 미국 전자제품 환경평가 인증인 EPEAT(Electronic Product Environmental Assessment Tool)를 획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국내·외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환경마크를 획득하며 친환경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데요.

☞EPEAT(Electronic Product Environmental Assessment Tool)란?
미국 정부기관인 친환경가전협회(Green Electronics Council)미국전기전자학회(IEEE)의 친환경 기준에 맞춰 전자제품의 환경성을 평가하는 시스템입니다. 미국 연방정부는 가전제품 구매 시 이 목록에 등록된 제품만을 구매하게 되는데요.
EPEAT는 환경유해물질 사용 절감, 재활용이 쉬운 제품 설계, 제품 수명 연장, 에너지 절감, 폐 제품 회수 서비스, 기업의 친환경 정책, 친환경 포장재 사용 등 각종 친환경 특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전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인증 가운데 하나입니다.

 
TV 부문은 지난 2013년부터 EPEAT가 적용되기 시작했으며, 친환경 수준에 따라 골드·실버·브론즈로 등급이 나뉩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3년 71개 모델의 인증 획득에 이어 올해에는 37개 모델이 최고 등급인 골드, 46개 모델이 실버를 인증 받아 총 83개로 2년 연속 최다 인증을 기록했습니다.

삼성TV친환경인증_1

앞서 55형 커브드 TV ‘UN55H8000AF’는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올해의 녹색 상품상’을 수상했는데요.

올해의 녹색 상품상은 매년 소비자와 환경단체로 이뤄진 평가단이 품목별로 최고의 친환경 제품에 수여하는 상으로 제품 자체의 상품성, 친환경성의 조화를 통한 소비자의 편익 증진 정도를 평가 기준으로 두고 있습니다.

55형 커브드 TV는 친환경 제품으로 소비전력을 기존 제품 대비 20% 줄이고 액세서리 포장재에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과 100% 재활용 종이를 사용해 탄소 발생량을 줄여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삼성 스마트TV는 또한 전 제품이 ‘그린스타’ 인증을 획득하며 에너지 효율과 자원절약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는데요.

☞그린스타란?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이 59개 품목에 대해 1만5000여 명의 소비자를 조사해 친환경 상품과 서비스를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잇따른 삼성 TV의 친환경 인증 쾌거는 삼성전자의 체계적인 친환경 경영 활동의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9년 ‘녹색경영 5개년 계획’ 선포 이후 오는 2020년까지 최고의 친환경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와 함께 ‘녹색경영 중장기 계획(Eco-Management 2020)’을 수립해 실행하고 있습니다.

 

"2년 연속 최다 EPEAT 인증을 기록한 데 이어 국내의 여러 친환경 어워드를 받은 것은 삼성 TV가 성능뿐 아니라 친환경 기술 역시 업계 최고 수준이라는 의미입니다.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친환경 기술을 개발할 것입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한종희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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