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된 메시? 삼성전자 갤럭시 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 공개 임박

20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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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마블(MARVEL)이 공동 제작한 갤럭시 S6/S6 엣지·기어 VR 영상(총 3편)이 유튜브 조회수 690만 건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상은 등장인물 6명이 갤럭시 S6/S6 엣지가 담긴 가방을 발견하면서 시작됩니다. 이들은 개인의 특성을 바탕으로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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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 소년 바비 마르티네즈(Bobby Martinez·보이 스카우트)는 캡틴 아메리카, 에디 레이시(Eddie Lacy·미식축구 선수)는 헐크, 사샤 블랑크(Sasha Blanc·엔지니어)는 블랙 위도우, 파비앙 칸체랄라(Fabian Cancellara·사이클 챔피언)는 호크아이, 존존 플로렌스(John John Florence·서핑 선수)는 토르가 각각 어벤져스 캐릭터로 매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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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로 거듭나기 위한 훈련을 앞두고 한 사람이 보이지 않습니다. 바로 ‘아이언맨’인데요.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Lionel Messi)가 뒤늦게 나타나 아이언맨으로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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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리에 모인 여섯 명의 영웅들은 가상 어벤져스 타워로 이동, 갤럭시 S6/S6 엣지와 기어 VR을 통해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는데요. 기어 VR을 착용한 리오넬 메시는 아이언맨 슈트는 물론, 손 끝에서 뿜어져 나오는 초능력에 “와우(WOW)”를 연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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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명의 어벤져스는 각자 가지고 있는 초능력을 기어 VR을 통해 빠르게 습득했는데요. 훈련을 마칠 무렵 긴급 상황을 알리는 사이렌이 울립니다. 지구를 공격하는 악당 울트론 부대가 급습한 건데요. 우리의 어벤져스, 가만 있을 순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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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으로 변신한 리오넬 메시는 화려한 발차기를, 헐크는 강력한 힘을, 캡틴 아메리카는 방패를 활용해 울트론 부대를 물리치기 시작합니다. 갑작스런 울트론 부대의 공격에도 이들은 침착하게 대응해 울트론 부대를 소탕했는데요. 현실 세계로 돌아온 후에도 짜릿한 승부에 흥분을 감추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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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명의 어벤져스 이외에도 세계 곳곳에서 또 다른 영웅들이 갤럭시 S6/S6 엣지가 든 가방을 들고 속속 모여들고 있는데요. 추성훈 선수와 그의 딸 추사랑도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헐크로 변신한 꼬마 숙녀 추사랑양, 참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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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삼성투모로우엔 한 장의 포스터가 배달됐는데요. 이 포스터엔 아이언맨의 얼굴이 그려진 상자 하나가 놓여 있습니다. 과연 이 상자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곧 베일에 쌓인 바로 ‘그 제품’이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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