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현장스케치]오프닝 세레모니, 갤럭시와 기어에 패션을 더하다

201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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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이 이리저리 넘어지고 발레를 하고 자유롭게 춤을 추는 런웨이. 상상해보셨나요? 얼마 전 뉴욕패션위크에서 열린 글로벌 패션 브랜드 오프닝 세레모니(Opening Ceremony)의 런웨이가 그랬는데요. 지난 2002년 설립된 오프닝 세레모니는 신선함과 톡톡 튀는 개성으로 패션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바로 그 오프닝 세레모니와 삼성전자가 프랑스 파리에서 만났습니다.

‘OC CHARGED UP POWERED BY SAMSUNG GALAXY’ 이벤트에 전시된 갤럭시 S6 엣지+ 입니다.

 ‘OC CHARGED UP POWERED BY SAMSUNG GALAXY’ 이벤트에 전시된 기어 S2와 오프닝 세레모니 배터리 팩입니다.
▲ ‘OC CHARGED UP POWERED BY SAMSUNG GALAXY’ 이벤트에 전시된 갤럭시 S6 엣지+, 기어 S2와 오프닝 세레모니 배터리 팩

파리패션위크가 진행되고 있는 10월 6일(현지 시각), 삼성전자와 오프닝 세레모니의 콜래보레이션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 전시(‘OC CHARGED UP POWERED BY SAMSUNG GALAXY’)가 열렸습니다. 오프닝 세레모니의 톡톡 튀는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스타일리시 커버, 배터리 팩과 함께 갤럭시 S6 엣지+, 노트 5와 기어 S2가 행사장에 전시됐습니다. 

행사 시작 전 제품을 촬영하고 있는 취재진들입니다.
▲행사 시작 전 제품을 촬영하고 있는 취재진들

패션계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오프닝 세레모니와 놀라운 기술로 세계를 이끌고 있는 삼성전자 간 만남은 많은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행사 시작 전부터 많은 취재진이 행사장을 찾아 연신 셔터를 눌렀습니다. 

벽면에 오프닝 세레모니 스타일리시 커버로 쓰인 환영인사가 있습니다.
▲오프닝 세레모니 스타일리시 커버로 쓰인 환영인사

특히 오프닝 세레모니 스타일리시 커버로 쓰여진 ‘헬로(HELLO)’란 문구는 평범함을 거부하는 삼성전자와 오프닝 세레모니의 이미지에 딱 들어맞는 환영 인사였습니다. 또한 행사장 중간중간엔 삼성 제품들과 콜래보레이션 액세서리들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었는데요. 특히 삼성전자가 새롭게 출시한 스마트 워치 기어 S2는 단연 주목 받았습니다. 

기어 S2를 체험 중인 오프닝 세레모니의 창립자 캐롤 림과 움베르토 레온입니다.기어 S2를 체험 중인 사진입니다.
▲기어 S2를 체험 중인 오프닝 세레모니의 창립자 캐롤 림(사진 왼쪽)과 움베르토 레온

오프닝 세레모니의 창립자이자 대표 디자이너인 캐롤 림(Carol Lim)과 움베르토 레온(Humberto Leon) 또한 기어 S2에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요. 둘은 행사 내내 직접 기어 S2를 착용하고 참석자들에게 소개했답니다. 

행사장에 많은 패션 미디어와 셀러브리티가 참석한 모습입니다.
▲이날 행사장엔 수많은 패션 미디어와 셀러브리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행사 시작 시간이 가까워지자 행사장은 점점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기어 S2와 갤럭시 S6 엣지+ 체험 코너는 많은 게스트들의 관심을 독차지했답니다. 

전시된 삼성 제품을 체험하고 있는 관람객들입니다.
▲전시된 삼성 제품을 체험하고 있는 관람객들 

이날 전시된 삼성 제품엔 모두 오프닝 세레모니의 스타일리시 커버가 장착됐습니다. 멋진 케이스 덕분일까요? 제품들이 한층 더 빛나 보이는군요!

오프닝 세레모니 스타일리시 커버와 '삼성 레벨 U'입니다.오프닝 세레모니 스타일리시 커버와 '삼성 레벨 U'입니다.
▲오프닝 세레모니 스타일리시 커버와 삼성 레벨 U

콜래보레이션 액세서리 디자인을 자세히 살펴볼까요? 꽃이나 동물들을 연상시키는 패턴들이 눈에 띄는데요. 다채롭고 추상적인 패턴이 오프닝 세레모니의 독창성을 그대로 드러냅니다. 이 두 가지 디자인은 갤럭시 노트 5와 갤럭시 S6 엣지+ 특유의 커브드 디자인을 담아내면서 오프닝 세레모니의 2016 봄 컬렉션 패턴을 활용하여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완성됐다고 합니다. 

오프닝 세레모니 스타일리시 커버입니다.
▲개성있는 패턴이 돋보이는 오프닝 세레모니 스타일리시 커버

이제 스마트폰 케이스는 더 이상 '스마트폰 보호용'이 아닙니다. 우리가 옷을 갈아입듯 스마트폰도 옷을 갈아입는 시대입니다. 오프닝 세레모니라면 삼성 스마트폰에 어디서든 빛나는 옷을 입혀줄 것 같네요!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이 삼성 스마트폰으로 셀피를 촬영하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삼성 스마트폰으로 셀피를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식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에도 곳곳에 놓여진 갤럭시 S6 엣지+를 이용해 셀프 카메라(셀피)를 찍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답니다. 

관람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는 캐롤과 움베르토입니다.
▲관람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는 캐롤과 움베르토

분위기가 무르익을 때쯤 캐롤 림과 움베르토 레온의 연설이 이어졌는데요! 그들은 "참석해준 모든 관람객에게 감사하며 세계적으로 기술을 주도하고 있는 삼성과 함께 첫 번째 파트너십을 시작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스마트폰 액세서리로 사용자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도록 작업하는 과정이 매우 즐거웠다"고 전했습니다. 

식사 중에도 갤럭시 S6 엣지+를 이용해 셀피를 찍는 참석자들입니다.
▲식사 중에도 갤럭시 S6 엣지+를 이용해 셀피를 찍는 참석자들

캐롤 림 오프닝 세러모니 공동 대표 겸 디자이너가 자사 커버가 씌어진 갤럭시 S6 엣지+를 들고 있습니다.
▲캐롤 림 오프닝 세러모니 공동 대표 겸 디자이너는 자사 커버가 씌어진 갤럭시 S6 엣지+를 직접 들고 다니며 제품을 홍보했습니다

삼성전자와의 콜래보레이션에서 어떤 시너지를 기대하느냐는 질문에 캐롤은 “난 처음부터 삼성의 팬이었다"며 "TV부터 시작해서 스마트폰까지 삼성은 전자 업계에서 최고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삼성이 이 길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번 콜래보레이션을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스마트폰 액세서리뿐만 아니라 더 많은 분야에서 삼성과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공개된 오프닝 세레모니 배터리팩과 스타일리시 커버는 이달 중 여러 국가에서 판매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기술과 패션,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오프닝 세레모니와 삼성전자 간 콜래보레이션. 앞으로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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