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때 ‘삼성전자인’인 게 자랑스럽다

2014/08/12 by 삼성전자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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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발달로 국가별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전 세계 모든 분야의 화두는 ‘글로벌(global)’이 됐습니다.

세계 지도

삼성전자는 일찍부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는데요. 그 결과, 지난 해 미국 유명 경제지 포춘(Fortune)이 선정한 글로벌 500대 기업 순위 중 14위에 선정되며 글로벌 기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요즘은 세계 어딜 가나 삼성전자의 로고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명실상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삼성전자의 도전과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임직원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글로벌 기업, 그 큰 의미에 대해

글로벌 기업이란 여러 국가에 생산 기지와 판매 법인을 두고 사업하는 기업을 의미합니다. 기업 활동에 필요한 모든 자원이 세계 어떤 국가든 관계없이 각기 적합한 장소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세계 지도

삼성전자 역시 현재 전 세계 80개국에서 약 28만 60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수치죠? 하지만 '글로벌 기업, 삼성전자'는 하루 아침에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현재의 모습이 되기까지 수많은 시도와 노력이 있었죠.

그 중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다양한 제도를 운용해오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지역전문가, 현장전문가, 글로벌 모빌리티(Global Mobility) 등의 맞춤형 인재 육성 제도를 들 수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 외국인 임직원 채용 증가 등을 고려해 글로벌 헬프 데스크와 같은 추가적인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는데요. 이와 함께 지속적인 글로벌 기업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세계 각국에 걸쳐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을 뿐 아니라 대륙별, 나라별로 현지 특화된 대표적인 제품 등을 끊임없이 개발, 출시하고 있습니다.

세계 지도

이러한 노력이 차츰 결실을 맺어 이제는 삼성전자 로고만 봐도 “넘버원(No.1)”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우는 외국인도 많은데요. 그렇다면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어떨 때 삼성전자가 글로벌 기업이라고 느낄까요?

 

삼성전자가 안겨주는 뿌듯함, 여기에서 느낀다

삼성전자는 국내외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실질적으로 삼성전자를 이끌어 가고 있는 임직원들이 '삼성전자=글로벌 기업'이란 사실을 인식하고, 이를 통해 자긍심을 느끼는 것이 더 중요할 텐데요.

설문조사

지난 8월 3일부터 8월 10일까지 삼성전자 사내 채널에서는 ‘삼성전자, 이럴 때 글로벌 기업이라고 느낀다!’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삼성전자 임직원 3162명이 참여한 이번 여론 바로미터에선 재미있는 의견들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는데요. 설문조사 결과, 한번 살펴볼까요?

조사결과

1위: 해외에서 삼성 로고를 발견했을 때
대망의 1위는 전체 참여 인원 중 33%가 선택한 “기념 셀카는 필수!” 해외에서 삼성 로고를 발견 했을 때로 나타났습니다. 실제 댓글에서도 '출장 혹은 해외여행 시 세계 곳곳에 보이는 삼성 로고를 발견했을 때 뿌듯함을 느꼈다'는 사례들이 많았습니다.

2위: 한국인이라고 했더니 외국인이 “쌤숭?”이라고 되물었을 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삼성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 외국인들의 높은 인지도를 직접 느꼈을 때'가 2위로 꼽혔습니다. 특히, 외국인에게 “한국인”이라고 했더니 외국인이 “쌤숭?”이라는 말을 했을 때 놀랐다는 사례가 많았는데요. 세계인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것 같아 함께 뿌듯해집니다.

3위: “그거 내가 만든 거야” 회사 제품을 사용하는 외국인을 봤을 때
지난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중계 중 수많은 외국인이 삼성전자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감회가 남달랐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처럼 전체 참여 인원 중 16%는 '삼성전자 제품을 사용하는 외국인을 봤을 때 글로벌 기업이라고 느낀다'고 응답했습니다.

이 외에도 '외국인이 사내 식당에서 육개장을 맛있게 먹고 있는 것을 볼 때', '세계 오지 마을에 있는 원주민의 휴대폰이 우리 회사 제품이었을 때' 등 소소하지만 독특한 사례들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전구

삼성전자는 ‘가능할까?’란 망설임에 주저하기보단 ‘할 수 있어!’란 도전 정신으로 전진해왔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해온 것보다 해나가야 할 것들이 많은데요. 앞으로 더 많은 곳에서 세계인과 함께 삼성전자의 로고를 보고, 느끼고, 이해할 수 있는 그 날까지! 글로벌 기업, 그 이상의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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