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이 다른 갤럭시 S6 카메라, 생생 비교 체험기

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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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용자가 가장 애용하는 기능 중 하나가 ‘카메라’일 겁니다. 최근엔 셀피(selfie)가 하나의 문화 코드로 자리 잡으면서 카메라 기능 또한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러한 소비자의 기대를 반영, 갤럭시 S6는 확 달라진 카메라로 우리 곁을 찾아왔습니다. 대체 얼마나 좋아졌느냐고요? 갤럭시 S6 카메라로 전작과 비교, 체험해봤습니다.

 

#1 카메라 실행 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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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케이크 촛불을 끌 때’ ‘꽃잎이 떨어질 때’ 등 특별한 순간을 포착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카메라 실행 시간이 느려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갤럭시 S6는 단 0.7초 만에 카메라를 실행합니다. 여러분이 눈 깜짝할 사이 갤럭시 S6 카메라는 이미 촬영 준비를 마쳤을 거예요.

 

#2 손떨림 방지,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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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차 안에서 바깥 풍경을 찍어봤습니다. 아무리 팔을 창틀에 고정시켜도 떨리는 건 어쩔 수 없는데요. 이런 상황에도 갤럭시 S6 카메라는 깨끗한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손떨림 방지(OIS) 기술이 탑재돼 흔들림을 최소화하거든요.

 

#3 셀피족을 위한 맞춤 기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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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피족(族)이라면 특히 이번 셀피 테스트를 주목해주세요. 보이시나요? 어떻게 찍어도 밝고 화사하게 나오는 셀피 사진이요. 비밀은 ‘전면 카메라’에 있습니다. 갤럭시 S6 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에 △기존 대비 1.4배 큰 CMOS 이미지 센서 △F1.9의 밝은 렌즈 △실시간 HDR(High Dynamic Range) 기능이 탑재됐는데요. 이 덕분에 찍기만 해도 보정한 것처럼 예쁜 셀피 사진을 남길 수 있답니다.

 

#4 움직이는 피사체, 잘 찍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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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촬영하기 힘들다는 ‘움직이는 피사체’를 찍어보겠습니다. 잔디 위 장난감 자동차가 쉴 새 없이 방향을 바꾸며 속력을 냅니다. 이에 질세라 갤럭시 S6 카메라는 트래킹 오토포커스(Tracking Auto Focus) 기능을 활용, 장난감 자동차의 움직임을 자동 추적해 초점을 맞춰주는데요. 움직이는 피사체 촬영도 거뜬합니다.

 

#5 빛이 없는 상황, 촬영 솔루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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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한 밤이나 태양을 등지고 사진을 찍으면 대게 피사체는 검은 형태로 찍히곤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셀피를 찍으면 얼굴은 흑빛으로 나타나는 게 일반적이죠. 갤럭시 S6는 빛이 부족한 환경도 문제없습니다. 전·후면 카메라 모두 F1.9의 밝은 렌즈와 실시간 HDR 기능으로 보다 풍부하고 선명한 색감을 구현해주니까요.
☞ 갤럭시 S6 카메라 비교 체험 영상 바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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