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가 알려주는 유러피언 오리지널 레시피_멜란자네 편

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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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는 암 예방은 물론, 피부 미용과 시력 증진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반찬으로 먹기엔 밋밋하고 특유의 말캉거리는 식감 때문에 기피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오늘은 최현석 셰프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지 요리 ‘멜란자네(Melanzane)’ 레시피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멜란자네는 구운 가지에 토마토 소스와 치즈를 곁들여 먹는 이탈리아 가정식의 대표 메뉴인데요. 맛도 좋고 식감도 훌륭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법한 음식이랍니다. 일단 재료는 가지, 토마토소스, 모차렐라 치즈를 준비해주세요.

최현석셰프의1분레시피2탄1

먼저 가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 숟가락을 이용해 속을 파냅니다. 이때 가지는 속재료를 넣을 수 있도록 충분히 파내되 껍질에 구멍이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속을 판 가지엔 소금과 후추, 올리브오일을 뿌려주시고요.

최현석셰프의1분레시피2탄2

파낸 가지 속은 멜란자네 속재료로 활용할 건데요. 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른 후 가지 속과 토마토소스, 그리고 바질을 넣고 달달 볶아주세요. 가지의 풍미를 살릴 수 있도록 살짝만요.

최현석셰프의1분레시피2탄3

프라이팬 불을 끈 후엔 모차렐라 치즈를 넣어 속재료들과 골고루 섞는 게 중요한데요. 최현석 셰프는 다른 조리 기구를 사용하는 대신 열기가 남아 있는 프라이팬을 돌려 재료들을 섞었습니다. 남은 열기를 사용해 치즈가 속재료 속에 녹아들도록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죠?

최현석셰프의1분레시피2탄4

속재료를 완성했다면 속을 파낸 가지에 충분히 채워주면 되는데요. ‘넘치지 않도록 적당히’ 속을 채웠다면 그 위에 모차렐라 치즈를 얹어주세요. 치즈를 올리기만 했는데도 벌써부터 고소한 냄새가 솔솔 나네요.

최현석셰프의1분레시피2탄5

이제 삼성 스마트오븐에 굽기만 하면 되는데요. 오늘도 역시나 중요한 건 ‘예열’입니다. 약 200도로 달군 오븐 안에 속을 채운 가지를 넣어주세요. 조리 시간은 10분 전후로 ‘모차렐라 치즈가 녹을 정도’입니다.

최현석셰프의1분레시피2탄6

드디어 완성된 멜란자네! 겉은 노릇노릇하고 속은 촉촉하게 잘 익었네요. 삼성 스마트오븐은 와이드 듀얼 그릴로 겉면을 골고루 바삭하게 익혀주고, 세라믹 조리실의 원적외선이 음식 속까지 깊숙이 침투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준답니다.

최현석셰프의1분레시피2탄7

최현석 셰프도 삼성 스마트오븐으로 완성한 멜란자네의 자태에 눈을 떼지 못하는데요. 모차렐라 치즈의 고소한 냄새와 가지의 말랑말랑한 식감은 그야말로 ‘일품’입니다. 씹었을 때 입안 가득 퍼지는 토마토 향은 또 어떻고요.

재료도 간단하고 조리법도 쉬운 이탈리아 요리, 멜란자네. 어른뿐만 아니라 채소를 싫어하는 어린이도 반할 멜란자네 만들기,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

최현석셰프의1분레시피2탄글

 

‘최현석 셰프의 유러피언 오리지널 1분 레시피’는 아래 링크를 통해 보다 다양한 조리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최현석 셰프의 유러피언 오리지널 1분 레시피 ‘해산물 라자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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