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도 이젠 ‘영구 보존’하세요! 고성능 메모리에 담긴 특별한 비밀

2015/05/22 by 삼성전자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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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영원히 간직하는 법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순간을 기록한 사진과 영상보다 좋은 방법은 없겠죠. 최근 스마트폰 카메라는 4K UHD 촬영까지 가능할 정도로 나날이 성능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진 또는 영상이 선명할수록 데이터 크기도 함께 커지는데요.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고성능 메모리카드 프로 플러스(왼쪽)와 에보 플러스▲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고성능 메모리카드 프로 플러스(왼쪽)와 에보 플러스

덩치가 커진 추억을 신속하게 처리, 저장하기 위해선 데이터를 읽고 쓰는 속도가 빠른 메모리카드가 필요합니다. 최근 삼성전자는 고성능 메모리카드 ‘프로 플러스(PRO Plus)’와 ‘에보 플러스(EVO Plus)’를 출시했는데요. 두 제품은 추억을 영원히 간직하고픈 소비자들의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준다고 합니다. 기존 메모리카드와 차원이 다른 프로 플러스와 에보 플러스, 그 특별함의 비밀을 삼성투모로우가 알아봤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자부터 전문 사진작가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화질

프로 플러스와 에보 플러스는 지난 2014년 삼성전자가 출시한 메모리카드 ‘프로(PRO)’와 ‘에보(EVO)’에 고성능을 더한 제품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폰부터 전문 사진작가가 사용하는 카메라까지 용도에 따라 두루 사용 가능한데요.

박현준 삼성전자 브랜드제품마케팅그룹 차장은 “모든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메모리카드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고성능과 보급형 라인업에 이어 프로 제품군 2개 라인업을 추가 출시해 총 5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합니다

두 제품은 출시와 함께 프리미엄 메모리카드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삼성전자가 SSD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한 것처럼 메모리카드 시장 또한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가기 위해서 인데요.

박현준 삼성전자 브랜드제품마케팅그룹 차장은 “모든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메모리카드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고성능과 보급형 라인업에 이어 프로 제품군 2개 라인업을 추가 출시해 총 5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합니다.

고성능·고신뢰성·고용량으로 4K UHD 촬영도 거뜬한 프로 플러스▲고성능·고신뢰성·고용량으로 4K UHD 촬영도 거뜬한 프로 플러스

전문가용으로 출시된 프로 플러스는 현재 메모리카드 시장에서 최고의 성능을 자랑합니다. 읽기/쓰기 속도가 메모리카드 최고 수준인 초당 95·90 메가바이트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고해상도 동영상 촬영에 필수적인 ‘UHS-I 스피드 클래스 3(U3)’ 성능을 탑재했는데요.

또한 프로 플러스와 에보 플러스는 엑스레이(X-ray)를 포함한 강한 외부 자기장 충격에도 데이터 손실이 없습니다. 혹독한 기후 조건(사용 -25°C~85°C, 보관 45°C~85°C)과 습기가 많은 고온(40°C, 93% 습도, 500시간 지속)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죠.

 

“고성능은 기본, 눈에 띄는 컬러와 디자인으로 차별화했죠” 

프로 플러스와 에보 플러스는 한눈에 봐도 기존 메모리카드와 확연히 다릅니다. 검정색을 바탕으로 흰색 글씨가 쓰여있던 기존 메모리카드와 달리 두 제품은 제품 컬러와 디자인에서부터 차별화했는데요.

스마트폰 외장 메모리에 최적화된 에보 플러스▲스마트폰 외장 메모리에 최적화된 에보 플러스

여기엔 남다른 전략이 숨겨져 있습니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제품력을 갖춘 제품을 선보여왔는데요. 메모리카드 시장의 경우 다소 늦게 진출한 만큼 두 제품에 최첨단 기술은 물론, 편리한 솔루션을 집약시켰습니다. 한재환 삼성전자 브랜드제품마케팅그룹 과장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메모리카드에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하게 됐다”고 말합니다.

“기존 고정관념을 탈피, 메모리카드에 컬러와 디자인을 입히는 발상의 전환을 시도했다”는 한재환 과장▲“기존 고정관념을 탈피, 메모리카드에 컬러와 디자인을 입히는 발상의 전환을 시도했다”는 한재환 과장

물론, 새로운 시도를 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피할 수는 없었습니다. 프로 플러스와 에보 플러스를 출시하기 전까지 수차례 컬러와 디자인이 변경됐는데요. 박현준 삼성전자 브랜드제품마케팅그룹 차장은 “무엇보다 소비자가 기존 메모리카드에 대해 갖고 있는 인식을 바꾸는 데 공들였다”고 말합니다.

“프리미엄 제품을 위해 개발자와 디자이너들이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했죠”라고 개발 과정을 설명한 박현준 차장

▲“프리미엄 제품을 위해 개발자와 디자이너들이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했죠”라고 개발 과정을 설명한 박현준 차장

프로 플러스와 에보 플러스는 제품 포장에도 사용자를 위한 배려를 담았습니다. 종이에 플라스틱 판이 들어간 일반적인 패키지에서 벗어나 박스를 도입함으로써 사용자에게 보다 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했죠.

차별화된 색상과 디자인을 갖춘 메모리카드

제품 디자인부터 포장 단계까지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한 메모리카드 개발은 메모리카드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메모리카드는 한 번 영상 기기 속으로 들어가면 빛을 볼 일이 자주 없다’는 인식 때문에 디자인의 중요성이 강조되지 않았는데요. 삼성전자가 차별화된 색상과 디자인을 갖춘 메모리카드를 출시한 후 너도 나도 메모리카드에 색을 입히고 디자인적 요소를 더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현재 프로 플러스와 에보 플러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특히 패션과 낭만을 중시하는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선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네요.

최고의 성능과 눈에 띄는 아름다운 디자인을 접목해 글로벌 메모리카드 시장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삼성전자 메모리카드. 프로 플러스와 에보 플러스가 소비자들의  소중한 추억을 기록해주는 일상 동반자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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