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 기획] 사회공헌을 말하다_② 주니어소프트웨어아카데미 편: ‘우당탕탕 소녀’ 전자책 회사 CEO를 꿈꾸다

2014/05/16 by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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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전자책(E-book) 작가 겸 출판 경영인이 돼야지!’ 이예진(경기 수원 매향여자정보고 3년) 양은 얼마 전부터 가슴 한 편에 고이 접어 뒀던 꿈을 다시 꺼냈습니다. 그 꿈에 불을 댕긴 건 다름 아닌 삼성전자 주니어소프트웨어아카데미(이하 ‘주소아’)였는데요. “그저 컴퓨터 프로그래밍 배울 생각에” 주소아의 문을 두드렸던 예진이는 대체 어떤 과정을 거쳐 작가의 꿈을 되찾은 걸까요?

이예진 양은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배울 생각에 주소아의 문을 두드렸다고 합니다.▲ 이예진 양은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배울 생각에 주소아의 문을 두드렸다고 합니다.

‘책방 주인’이 제일 부러웠던 소녀

어릴 적 예진이가 제일 부러워한 직업은 ‘책방 주인’이었습니다. 사방이 책인 공간에 둘러싸여 하루 종일 독서에 파묻히는 모습이 무척 멋있어 보였거든요. 책에 대한 관심이 생기면서 자연스레 작가의 꿈도 커졌습니다. 한때 글짓기 학원에 다니며 크고 작은 작문 대회에 참가하기도 했죠. 아쉽게도 수상으로까지 이어지진 않았지만요.

▲‘책방 주인’을 꿈꿨다는 예진 양▲‘책방 주인’을 꿈꿨다는 예진 양

프로그래밍 수업서 ‘논리’에 눈뜨다

어느 날, 예진이는 우연히 학교 방과후 수업 프로그램 목록에서 주소아를 발견했습니다. 고교 졸업 후 곧장 취업할 계획이었던 그는 솔깃했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가르쳐 준다고 하니 잘 배워 놓으면 취업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다행히 수업은 생각보다 훨씬 쉽고 재밌었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건 수업을 같이 들으며 알게 된 친구들과 팀을 이뤄 프로젝트를 완성해 가는 과정이었습니다.

“정말 신기했던 건 프로그래밍 수업을 들으며 논리적 사고력이 늘었다는 사실이에요. 특정 조건에서 예상되는 동작의 원리를 고려해 구조를 정하고 순서도를 짜다 보니 자연스레 매사 논리적으로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어느 순간, 글 쓰기 전 내용의 구조를 잡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죠.”

예진 양은 프로그래밍 수업을 들으며 논리적 사고력이 늘었다고 하네요. ▲예진 양은 프로그래밍 수업을 들으며 논리적 사고력이 늘었다고 하네요. 

팀 프로젝트 통해 자신감·책임감도 익혀

예진이는 주소아를 알게 된 후 ‘글짓기 상복’이 터졌습니다. 교내 수학여행 감상문 공모전에선 최우수상을, 경기도교육청 주관 경기환경백일장 대회에선 우수상을 각각 받았거든요.

예진이가 꼽는 주소아의 또 다른 매력은 팀 단위로 진행되는 발표 수업입니다. “저희 팀은 네 명이었는데요. 각자 역할을 맡아 최선을 다하다 보니 책임감이 생기더라고요. 처음 수업을 들을 때 대학생 보조 선생님이 ‘팀 프로젝트’ 개념을 설명해주셨는데 어느 순간 팀 프로젝트에 푹 빠진 우리 모습을 발견하고 놀란 적도 있었답니다.”

팀 프로젝트를 통해 책임감이 강해졌다는 예진 양과 친구들 팀 프로젝트를 통해 책임감이 강해졌다는 예진 양과 친구들 ▲팀 프로젝트를 통해 책임감이 강해졌다는 예진 양과 친구들 

‘정답’이 없는 수업… 비결은 ‘자유토론’

주소아 수업엔 ‘정답’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교사도, 보조 교사도 10여 분에 걸쳐 기본 원리를 가르쳐 줄 뿐 답을 일러주진 않습니다. 학생들은 남은 수업 시간 동안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내며 유사 개념과 응용법 등을 직접 찾아 나가죠.

너무 어려울 것 같다고요? 천만의 말씀! 처음엔 수업 방식을 잘 따라 잡지 못하던 학생도 차수가 흐를수록 자신감을 갖는답니다. 까다로운 개념을 배워도 쉽사리 당황하지 않고 오히려 정답 찾는 과정을 즐기게 되죠.

팀 프로젝트를 통해 책임감이 강해졌다는 예진 양▲베스트셀러 전자책 작가를 꿈꾸는 예진 양

“내 꿈 찾아준 주소아, 더 널리 알려지길”

주소아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예진이는 아쉬운 마음을 담아 그간 수업에서 익힌 내용을 바탕으로 전자책(E-book)을 한 권 만들었습니다. “제 꿈요? 일단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는 거예요. 시간이 더 흐른 후엔 전자책 전문 출판사도 차려야죠. 제가 주소아 수업을 통해 제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갔듯 좀 더 많은 친구에게 주소아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주니어소프트웨어아카데미, 이런 프로그램입니다

삼성전자 주니어소프트웨어아카데미는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진행되는 삼성전자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초·중·고교생에게 창의·융합 교육을 제공하자’는 게 골자죠.

참가 학생은 수업을 통해 복잡한 문제를 단순하게 구조화하고 자신의 아이디어로 풀어내며 자연스레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기르게 됩니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결합하거나 다양한 과목으로 응용하며 융합적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삼성전자는 주니어소프트웨어아카데미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임직원과 정보교사·교수 등 해당 분야 교육 전문가를 총동원, 미래 인재에게 필요한 역량을 선별하고 이를 4개 교육 과정으로 만들었습니다. 교재는 애니메이션과 스토리텔링 형태로 구성돼 있어 소프트웨어 분야를 처음 접하는 학생도 쉽고 재밌게 익힐 수 있습니다. 참가 학생은 일방적이고 반복적인 코딩 학습에서 탈피해 △깊이 있는 사고를 유도하는 질문 △스스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프로젝트 △팀 단위 학습을 통해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지난해 8월 여름 캠프로 출발한 주니어소프트웨어아카데미는 그 해 2학기 전국 49개교 1200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올해는 전년도보다 7배 많은 300개교 8400명이 이미 교육을 받았거나 받을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오는 2017년까지 교육 참가 학생 규모를 4만 명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주니어소프트웨어아카데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페이스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주니어소프트웨어아카데미와 함께 꿈을 키워 나갈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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