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국가대표 김해진·이준형, “우리 컨디션, 삼성인터버제습기가 있어 안심!”

201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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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준형 선수와 어머니 오지연씨, 김해진 선수와 어머니 유공심시

세계적인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의 뒤를 이어 시원하게 은반을 가로지르는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김해진·이준형 선수인데요. 두 선수는 세계피겨선수권대회를 비롯해 각종 국제 대회에 참가, 점점 향상된 기량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피겨 스케이팅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재능 있는 선수가 많이 배출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김해진·이준형 선수는 특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박수갈채를 받는 두 선수 뒤엔 늘 그들을 세심히 돌보는 어머니 유공심·오지연씨가 있었습니다. 

삼성투모로우에선 두 선수의 체력 관리는 물론, 영양과 청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두 사람을 만나 국가대표를 키워낸 '특급 살림 노하우'를 들어봤는데요. 이들은 후텁지근한 장마철을 어떻게 나고 있을까요?

 

"새 시즌엔 더욱 성장한 모습 보여줄 것!"

많은 사람들이 무더위와 싸우고 있는 요즘, 두 선수는 차가운 빙판 위에서 추위와 싸우며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해진·이준형 선수는 다음 시즌을 대비해 새로운 프로그램 안무 연습과 기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데요. 어찌나 열심이던지 추운 빙상장에서도 땀을 흘릴 정도죠.

김해진 선수(왼쪽)와 어머니

이번 시즌 김해진 선수는 "스케이팅 기술과 점프를 중점적으로 훈련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새 프로그램 안무를 익히기 위해 안무 지도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또 김해진 선수는 "이번 시즌엔 점프 성공률을 더 높이고 좀 더 성숙한 연기를 선보여 만족할만한 프로그램을 보여주고 싶다"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는데요. 피겨 스케이팅 선후배가 서로를 도와가며 훈련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이준형 선수(왼쪽)와 어머니

이준형 선수에게 2015년은 그 어느 때보다 의미 있는 해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시니어 그랑프리에 출전하기 때문인데요. 그는 시니어 무대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4회전 점프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합니다. 

또 이준형 선수는 "첫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이기 때문에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구체적 목표보단 경험한다는 생각으로 준비한 걸 보여주려고 한다"고 말했는데요. "뛰어난 선수들이 많이 출전하기 때문에 그 선수들의 장점을 보고 많이 배우고 싶다"고 하네요. 

두 선수에게 다음 시즌 새롭게 선보일 프로그램에 대한 귀띔을 부탁하자 김해진 선수는 "쇼트 프로그램에선 서정적 연기를, 프리 프로그램에선 도도하면서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준형 선수는 "재즈풍 음악이나 템포가 빠른 음악을 선택했던 지금까지와 달리 조금 색다른 음악을 선보일 것"이라고 하는데요. "지난 시즌부터 규정이 바뀌어 보컬이 들어간 음악을 사용해도 되는 만큼 새로운 음악 장르에 도전해볼 생각"이라고 하네요.

 

"한여름 컨디션 조절, 제습기 활용해보세요"

더운 날씨에도 함박 웃음 짓는 오지연씨 모자

새 시즌이 다가오면서 두 어머니도 덩달아 바빠졌습니다. 오지연씨는 "훈련하는 것만큼 회복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준형이가 집에 있을 땐 최대한 편히 쉴 수 있도록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 쓰는 편"이라고 말했는데요. 이맘때 실내 온도와 습도를 쾌적하게 관리하기 위한 오씨의 선택은 '삼성 인버터제습기'입니다.

오지연씨는 특히 "요즘같이 덥고 습한 날씨엔 아이가 잠을 설쳐 다음날 컨디션에 영향을 줄까 봐 신경이 많이 쓰인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제습기를 종종 밤새 돌리기도 한다고요. 또 그는 "삼성 인버터제습기의 경우 '정음' 모드가 있어 늦은 밤에도 제습기 돌아가는 소리에 잠 설칠 걱정이 없다"고 말했는데요. 

인버터제습기의 바이러스 닥터 기능을 보여주는 이미지

유공심씨도 김해진 선수의 컨디션 조절을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그는 "해진이의 체력 관리와 식단 구성에 특히 신경을 쓴다"며 "혹시 여름 감기에 걸리지 않을까, 습한 날씨에 피부 트러블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하며 항상 집안 청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삼성 인버터제습기의 '바이러스 닥터' 기능 덕에 공기 중 떠다니는 독감 바이러스와 피부염의 원인이 되는 흑곰팡이 등을 제거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덧붙였습니다.

두 어머니의 세심한 관리가 있어 선수들이 빙판 위에서 멋진 기량을 선보일 수 있는 걸 텐데요. 다시 한 번 어머니의 힘은 그 어떤 것보다 대단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습니다.

 

'국가대표 어머니'의 제습기 활용 팁

대한민국 대표 선수를 키워낸 두 '피겨맘'. 그들은 살림에도 매우 정통한데요. 두 어머니에게 제습기 활용 방법을 물었습니다. 

오지연씨는 "사시사철 제습기를 사용하고 있다"며 "매일 쏟아져 나오는 엄청난 양의 훈련복을 세탁하고 건조할 때 특히 유용하다"고 자신만의 제습기 활용 방법을 공개했는데요. 그는 "장마철이나 비가 오는 날에 훈련복을 빨면 빨리 마르지 않아 퀴퀴한 냄새가 나고 곰팡이가 생길 우려가 있는데 이때 삼성 인버터제습기를 틀어놓으면 많은 양의 빨래도 효과적으로 말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삼성 인버터제습기는 높은 제습 효율도 만족스럽지만 물통 덮개 왼쪽에 위치한 별도 배수구 덕분에 덮개를 열 필요 없이 본체를 간단히 기울이기만 해도 물을 버릴 수 있어 편리합니다.

투명한 물통을 탑재한 인버터제습기

유공심씨는 삼성 인버터제습기의 '신발 건조' 모드를 자주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유공심씨는 "해진이가 훈련하고 난 뒤 벗어놓은 스케이트화나 체력 단련 운동 후 내놓은 운동화를 빠르고 말끔하게 말릴 수 있어 좋다"며 "항상 신발을 상쾌한 기분으로 신을 수 있다는 건 참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는데요. 특히 스케이트화는 빙판 위에서 항상 습기에 노출되는 건 물론, 훈련 중 내부에 땀이 차기 때문에 매일매일 안팎을 잘 말려주는 게 중요하다고 하네요.

이 밖에도 두 피겨맘은 빨래를 급히 말려야 할 때 제습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지연씨는 "창문을 닫고 선풍기를 튼 채로 제습기를 가동하면 놀라울 만큼 빨래가 빨리 마른다"며 자신만의 제습기 사용 노하우를 공개했습니다. 또 그는 "창문을 닫고 제습기를 틀면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틀 때와 마찬가지로 전기료도 훨씬 절약된다"며 '알뜰 주부'로서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특히 2015년 출시된 삼성 인버터제습기는 작년에 출시된 동급 제품 대비 소비 전력이 12% 정도 추가로 절감됐는데요. 이젠 전기료 걱정 없이 제습기 사용할 수 있겠죠?

삼성 인버터제습기와 함께 포즈 취하는 유공심씨 모녀

마지막으로 두 어머니에게 제습기를 잘 고르는 방법에 대해 물었는데요. 유공심씨는 "실용성을 잘 따져봐야 한다"며 "제습 기능과 함께 소비효율이 높은 제품을 선택하라"고 조언했습니다. 또 그는 "삼성 인버터제습기는 물통 전체가 투명해 물 수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는데요. "밤새 틀어놓아도 소리가 거슬리지 않아 잠자리에 민감하거나 숙면을 취하고 싶은 분들에게 제격"이라며 삼성 인버터제습기를 강력하게 추천했습니다.

오지연씨는 "삼성 인버터제습기는 바이러스 닥터 기능으로 제습뿐 아니라 공기 중 유해한 물질 제거에도 도움이 돼 습도가 높은 날엔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한 번 더 틀게 된다"고 하는데요. 그는 "삼성 인버터제습기엔 실내 습도가 사람이 생활하기 가장 적절한 습도 구간(55%)을 자동으로 유지해주는 기능이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 피겨 스케이팅의 미래를 이끌어갈 두 선수는 삼성 인버터제습기와 함께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었는데요. 덥고 습한 여름, 여러분도 '똑' 소리 나는 삼성 인버터제습기와 함께하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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