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가 말하는 ‘나에게 대학생 기자단이란?’, 여러분도 지원 서두르세요!

201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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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11명의 대학생이 '기자'라는 이름으로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바로 삼성전자 대학생 기자단 1기인데요. 그동안 대학생의 시각에서 삼성전자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며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었죠.

만날 때가 있다면 헤어질 때도 있는 법. 지난달 30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는 삼성전자 대학생 기자단 1기 해단식이 열렸습니다. 삼성전자 대학생 기자단 1기 과정을 무사히 수료했다는 뿌듯함과 활동을 마무리해야 하는 아쉬움이 교차했던 현장의 풍경을 소개합니다.

 

5개월 간의 경험, 소중한 추억이 되다  

대학생 기자단 해단식의 모습입니다

이야기꽃을 피우며 해단식의 시작을 기다리던 대학생 기자단 1기가 작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바로 그동안 작성했던 기사를 모아 책자 형태로 만든 기사집인데요. 비록 자신이 썼던 기사라도 책으로 만나는 건 또 다른 경험이겠죠? 모두 진지한 표정으로 기사를 탐독했습니다.

안유라씨가 해단식에서 소감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해단식이 시작되고, 수료증을 받기에 앞서 삼성전자 대학생 기자단 1기 전원이 활동 소감을 말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안유라씨(고려대·3)는 "직접 작성한 기사가 삼성전자 블로그라는 매체에 실리는 게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고, 이를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이 좀 더 넓어졌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잃은 건 10kg의 몸무게"라는 최하영씨(숙명여대·4)의 말처럼, 모두가 삼성전자 대학생 기자단 활동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과 경험을 얻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기자단 개개인에 맞는 손편지와 책이 선물로 증정되었습니다

수료증 외에도 삼성전자 대학생 기자단을 위한 깜짝 선물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바로 11명 각자에게 맞는 내용의 책과 손편지인데요. 앞으로 이 책과 편지를 볼 때마다 기사와 씨름했던 5개월간의 추억이 떠오를 것 같네요.

비록 삼성전자 대학생 기자단 1기 활동은 이렇게 마무리되었지만, 삼성전자 대학생 기자단은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과연 다음에는 어떤 대학생들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열정을 보여줄까요?

아래 영상은 삼성전자 대학생 기자단 1기가 직접 제작한 모집 홍보 영상입니다. 과연 어떤 내용일지 궁금한데요. 직접 확인 하시고, 관심 있는 대학생이라면 도전해 보세요. 발로 뛰며 삼성전자를 알리고 싶은 대학생 여러분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해당 영상은 사용기한 만료로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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