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딜라이트 스테이지] 거리만큼 마음도 가까워지는 시간

2014/01/22 by 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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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연인인 소연이와 민준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매번 반복되는 똑같은 데이트 코스가 지겨워진 소연이가 남자친구 민준이에게 공연을 보러 가자고 하네요~ ^^

소연이가 남자친구에게 조릅니다. "민준아~ 나 공연보러 가고싶엉."

소연 : 자기야~ ♥

남자친구가 소연이 부탁을 거절합니다. "no"

민준 : 에이~ 그런데 가봤자 가수들 얼굴은 잘 보이지도 않아. 그냥 집에서 TV로 보고 음악은 다운받아서 듣는 게 훨씬 낫지. 훨씬!

소연이가 가소로운듯 웃습니다. "너 딜라이트 스테이지 모르는구나?"

소연 : 민준아, 너 딜라이트 스테이지 모르는구나? 딜라이트 스테이지는 무대와 객석이 정말 가까워서 가수들 얼굴뿐 아니라 모공까지 보일지도 몰라. 한 달에 한 번씩 삼성 딜라이트에서 열리는데, 심지어 누구나 무료로 갈 수 있어! 여태 이 좋은 걸 몰랐단 말이야? 마침 오늘이 1월 딜라이트 스테이지 공연 날인데, 지금 같이 가볼래?

민준 : 그런 게 있었어? 재밌겠다! 빨리 가보자!!

딜라이트 스테이지에 가기 위해 사람들이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매월 둘째주 토요일 delight stage

공연시작 모습입니다. 솔튼페이퍼가 무대위에 올랐습니다.

민준 : 소연아, 나 가수들이 공연하는 모습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는 거 처음이라 너무 신나! ‘솔튼 페이퍼’부터 시작하나 봐~

소연 : 가수들 표정 하나하나, 기타 치는 손가락 움직임까지 잘 보여서 놀랍지 않아? 무대랑 가까우니까 음악에 더 빠져서 듣게 되는 것 같아 *.*

소연이와 민준이가 감탄한 딜라이트 스테이지는 관객들뿐만이 아니라 가수들에게도 참 매력적인 공연인가 봐요~ 오늘 첫 무대를 장식한 ‘솔튼 페이퍼’도 정말 재밌었다고 하네요.

그럼, 가수들이 하는 이야기도 들어보시겠어요?

솔튼페이퍼에게 딜라이트 스테이지 관객들과의 소통이란? "가까운 거리만큼 관객과 마음도 가까워워지는 느낌이 들어요."

솔튼 페이퍼 : 관객과의 거리가 가까워질수록 마음도 더 가까워지는 것 같아요. 공연할 때 마음도 더 편하고 관객들이 더 친근하게 느껴져요. 혹시 실수하게 되면 더 잘 보일 테지만 다 이해해주실 것 같고, 뭔가 공연보다…. 음 같이 노는 그런 느낌? ^^

가수 '스탠딩 에그'가 무대위에 올라 노래를 열창중입니다.

소연 : 두 번째 가수는 민준이 네가 좋아하는 ‘스탠딩 에그’야! 가수들도 관객들 호응이 가까이에서 들리니까 더 신나게 공연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아?

스탱딩 에그에게 딜라이트 스테이지 관객들과의 소통이란? "관객들이 즐기는 표정까지 다 볼 수 있어서 저희가 더 신이 나요!"

소연이 말이 맞았어요~ 무대와 객석이 가까운 걸 관객들만 좋아하는 게 아니었네요. 오늘 멋진 무대를 보여준 ‘스탠딩 에그’에게 직접 들어볼까요?

스탠딩 에그 : 관객들이 즐기는 표정 하나하나 다 볼 수 있어서 노래할 때 오히려 저희가 더 신이 나고 에너지를 얻는 것 같아요.

이렇게 가수, 관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알찬 공연, 딜라이트 스테이지! 무대와 객석이 가까운 만큼 가수와 관객이, 그리고 함께 온 이들 사이의 마음이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입니다.

소연이 남자친구가 소연이에게 말합니다. "소연아 고마워~♥ 오늘 딜라이트 스테이지 정말 최고였어!"

소연 : 민준아, 오늘 딜라이트 스테이지 오길 잘했지?

민준 : 응! 덕분에 정말 재미있었어. 이렇게 가까이에서 가수들을 볼 수 있는 공연이 있었다니 깜짝 놀랐지 뭐야. 역시 내 맘을 딱 알아주는 세심한 삼성전자야!♥ 우리 딜라이트 스테이지 매 달 오자! 다음 달 출연하는 가수가 누구일지 벌써부터 너무 기대 된다. ^^

2월 딜라이트 스테이지! 여러분도 소연이, 민준이와 함께 즐기고 싶지 않으신가요?

여러분도 함께 즐겨요! 삼성 딜라이트 스테이지

다음 달에는 어떤 뮤지션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을지, 설레는 마음으로 삼성딜라이트 카페에서 2월 공연 정보를 미리 확인해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 2월 딜라이트 스테이지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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