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Apps] 얼짱트레이너 정아름과 함께하는 Glamor Fitness

2011/06/03 by 스토리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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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트레이너 정아름과 함께하는 Glamor Fitness

여러분은 ‘Glamor’라는 단어의 원뜻을 알고 계시나요? 우리는 흔히 몸매가 좋은 여자들에게 글래머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매력적인’이라는 원뜻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어플을 소개할까 합니다. 미녀 트레이너로 알려진 정아름씨가 단독으로 참여한 ‘Glamor Fitness’ 라는 이 어플은 이미 7000건이 넘게 다운로드 되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데요. 그래서 바로 오늘! 정아름씨를 만나 Glamor Fitness가 어떤 어플리케이션인지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만능 스포테이너 정아름을 만나다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park61이라는 피트니스센터에서 정아름씨를 만났습니다.
트레이너답게 멋있는 운동복 차림에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한 정아름씨! 최근 만능 스포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그녀의 근황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인터뷰중인 정아름

삼성 스토리텔러 민주  안녕하세요^^ 실제로 보니, 더욱 아름답고 건강미 넘치는 것 같습니다! 간단한 소개와 근황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정아름  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방송 ,골프, 운동을 통틀어 활동하고 있고. 2001년 미스코리아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방송 쪽 일을 하게 되어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골프만해서 대중들이 저를 잘 몰랐는데요. 작년부터 피트니스 관련 일을 하면서 이름을 좀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직업이 제 이름 앞에 붙는데, 사실 제가 하는 활동의 주제는 한가지에요. 바로 운동이죠. 요즘 시대는 멀티적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활동을 하기 좋은 시대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제가 좋아하는 운동으로 여러가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 최근에는 케이블 프로그램인 '절대남자'에 출연 중이랍니다.

삼성 스토리텔러 민주 저도 '절대남자'에서 활약 중인 정아름씨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출연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요?
정아름  작년에 스타킹에 출연했던 것이 기회가 되어 절대남자에도 출연하게 된 것 같아요. 저는 무리한 다이어트가 아니라 안방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을 대중들에게 소개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반응도 생각보다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인터뷰중인 정아름

 

삼성 스토리텔러 민주  프로그램이 13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말 효과가 있을까요?
정아름  제가 생각하는 그 프로그램의 콘셉트는 사람들을 운동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기존의 운동 혹은 다이어트와 관련된 방송들은 그저 그 운동이 신기하게만 보이게끔 짜여져 있는데 이 프로그램은 ‘사람들을 TV 앞에서 일어나게 만들자’가 기본 목표였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방송을 보고 일단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면 절반의 성공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 이후의 변화는 본인의 의지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운동하면 정말 건강하고 매력적인 몸매를 유지할 수 있을 거에요!

정아름씨의 소개와 근황에 대해 들어보았는데요. 만능 스포테이너라는 명칭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절대남자'에 이어 '절대여자'도 방송해 보는 것이 어떠냐”는 질문에, 절대남자의 반응이 좋기 때문에 후속 시리즈도 기대해볼 수 있다는 기분 좋은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어, 정아름씨는 직접 'Glamor Fitness'어플리케이션의 탄생부터 그 활용법까지 친절하게 설명했습니다.

Glamor Fitness 어플리케이션

어플리케이션 '정아름의 GLAMOR FITNESS' 어플리케이션 '정아름의 GLAMOR FITNESS'

 삼성 스토리텔러 민주  Glamor Fitness라는 어플리케이션은 어떤 계기로 만들어졌나요?
정아름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운동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사람들은 운동의 효과를 짐작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보다 쉬운 경로를 통해 운동을 알리고 싶었어요. 또 굳이 정해진 장소가 아니어도, 또 어려운 동작이 아니어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을 많은 사람들에게 트렌드에 맞게 전달해 주고 싶었습니다. 여기서 트렌드라고 하면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다는 것이겠죠?^^

삼성 스토리텔러 민주  그렇다면 이 어플은 '어떤 사람들'이 활용하면 좋은가요?
정아름  운동은 하고 싶은데, 시간은 없는 사람들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어플에는 굉장히 기본적인 동작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처음엔 조금 힘들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러나 매일 매일 30분 이내의 시간이라도 투자를 한다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삼성 스토리텔러 민주  Glamor Fitness만의 장점이 있다면?
정아름  Glamor Fitness안에 담긴 모든 내용은 동영상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콘텐츠의 전부를 동영상으로 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임에도 고집한 이유는 딱 하나에요. 이 어플을 사용하시는 사람들이, 동영상을 보며 운동을 할 때 옆에 트레이너가 함께 한다는 느낌을 주고 싶었어요. 글이나 사진만으로는 그 느낌을 전달할 수 없거든요. 그래서 동영상을 통해 제가 옆에서 같이 ‘으쌰으쌰’ 하면서 운동을 따라 할 수 있게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어플리케이션 '정아름의 GLAMOR FITNESS'

두 다리 다이아몬드 만들기, 엉덩이 들고 써클 돌리기, 뒤로 다리차기, 허리와 골반, 외발로 버티며 어깨 운동하기, 앉아서 기월이고 팔운동하기

 

또하나! 이 어플은 트위터와 연동되서 제가 직접 피드백을 해드릴 수 있어요. 실제로 효과를 봤다는 분들이 트위터를 통해 저와 소통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주사를 맞은 듯 탱탱하게 변하는 매끈한 몸을 내 공간에서 스스로 가꾸어 나간다.

인터뷰중인 정아름

삼성 스토리텔러 민주  Glamor Fitness의 활용법을 좀 알려주세요!
정아름  크게 테마/부위별로 나뉘어 집니다. 이것을 쉽게 레스토랑에 비유한다면 테마운동은 set메뉴 혹은 코스메뉴이고 부위별 운동은 단품이라고 생각하면 되요. 또 ‘my gym’이라는 기능은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모아놓을 수 있는 곳이에요. 처음에는 테마/부위별에 해당하는 모든 동작들을 하고, 그 중에 본인 입맛에 맞고 필요한 것만 골라서 my gym에 추가 하면 편리하게 본인이 원하는 동작만 할 수 있습니다. 또 언제든지 변경할 수 있습니다. 효과적인 활용법을 자세히 설명하자면, 먼저 스트레칭 2가지와 유산소 2가지를 선택하세요. 동작 한 가지당 3분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두 번 정도를 반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트레칭과 유산소를 마쳤다면, 부위별 운동(ex상체, 하체, 복부 등)을 3가지 정도를 두 번씩 반복하길 추천합니다. 이렇게만 해도 벌써 30분 동안 몸을 움직인 거에요! 또 3분이 조금 지루하게 느껴지면, 좋아하는 노래를 틀어놓고 동작을 따라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인터뷰중인 정아름

삼성 스토리텔러 민주  정아름씨만의 운동철학이 어플에 담겨있나요?
정아름   네 그렇습니다. 저는 '기본에 충실하자'가 제 운동 철학의 첫 번째에요. 제 운동법들을 보시면 정말 굉장히 기본적이거든요. 모두가 알고 있고, 할 수 있는 동작 임에도 불구하고 순서나 방법을 몰라서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어플에도 기본에 충실한 동작들을 담아 운동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운동철학 두 번째는 기본 자세입니다. 요즘 사람들이 자세가 많이 안 좋아요.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것이 원인이기도 한데요, 기본적으로 자세가 안 좋으면 운동하기도 힘듭니다. 앉을 때나, 이동할 때나 항상 어깨를 피고 척추를 곧게 하여 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마지막으로는 본인이 좋아서 해야 합니다. 억지로 하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어요. 즐거운 마음으로 기본에 충실하여 이 어플을 활용하길 바랍니다.

인터뷰중인 정아름

삼성 스토리텔러 민주  마지막으로 어플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정아름  앞에서도 강조했듯이, 제가 하는 운동은 굉장히 기본적이고 쉬운 동작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담 갖지 말고, 꾸준히 해나가면 정말 운동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어플을 통해서 몸의 움직임의 재미를 느끼고, 완벽한 몸매로 가기 위한 발판으로 활용하길 바랍니다.

자기 것을 소중히 여기고, 또 그것에 자부심을 가지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정아름씨 또한 본인의 이름을 메인으로 하여 만든 어플인 만큼, Glamor Fitness에 많은 노력과 애정을 쏟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어플에 나오는 동작이나 운동 이름도 정아름씨가 직접 만들었다고 합니다. 전문적인 용어보다는 쉬운 단어들을 사용하여, 대중들에게 ‘운동이 쉽고 재미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고 하네요! 정아름씨의 바람처럼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운동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하여 glamor(매력적인)한 몸매를 가지길 바라며, 이상 삼성 스토리텔러 민주, 경민이었습니다. ^^*

정아름과 스토리텔러

 

주경민 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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