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 갤럭시S2와 소셜 네트워크의 기초

201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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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콜 드리머즈가 전하는 소셜네트워크의 기초 with 갤럭시 s2
안녕하세요, 애니콜 드리머즈 7기 김진만입니다. 스마트폰을 처음 접하게 되면 가장 본격적으로 발을 들이게 되는 분야는 역시 SNS, 즉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입니다. 스마트폰의 주인이 되면 이제 우리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은 전화나 문자만이 다가 아니게 됩니다. 일 대 일, 혹은 일 대 다의 형태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고, 한번 쓱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게 해주는 놀라운 시야를 제시해주는 것이 바로 SNS입니다.

하지만 역시 아직 SNS를 시작하는 데 있어서 두려움이나 걱정을 갖고 계시는 분들도 많으실 줄 압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갤럭시S2를 통해, SNS의 기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쉴새없는 수다의 향연 트위터
여러 서비스가 있지만 역시 그 중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는 트위터(Twitter)와 페이스북(Facebook)에 대해 살펴볼까 합니다. 우선 두 SNS의 인상을 한 마디로 표현해 본다면, 트위터는 ‘쉴새 없이 쏟아지는 수다의 향연’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보여주는 맛이 있는 페이스북
반면 페이스북은 보여주는 맛, 그리고 그 보여준 것을 두고두고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맛이 있는 서비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트위터가 흘러가는 식이라면, 페이스북은 쌓여가는 식이라 할 수 있죠.

간편하면서도 안전한 가입절차
이들 SNS의 공통점은 둘 다 가입절차가 매우 간편하다는 것입니다. 시시콜콜한 개인정보를 입력할 필요 없이 이름과 이메일 주소, 그리고 서비스에서 사용할 아이디만 입력하면 웬만한 가입절차는 마무리됩니다. 덕분에 가입하고 활동을 시작하기에 수월할 뿐 아니라,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도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페이스북 축적되는 대화의 장 느낌

먼저 트위터의 첫인상부터 살펴볼까요? 트위터에서 본격적으로 following(내가 타인의 업데이트 구독을 신청하는 행위)이 활발해지고 follower(타인이 내 업데이트 구독을 신청하는 행위)가 많아지면 소식이 업데이트되는 이 ‘타임라인’(timeline)은 수많은 사람들의 트윗으로 북적거립니다.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의 수가 많아지면 이 타임라인의 내용이 바뀌는 속도는 당연히 빨라집니다.
끊임없이 말들이 흐르고 있고, 내가 트윗을 남길 때면 거기에 살포시 몸을 얹어 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 속에서 나의 트윗에 대한 멘션(mention, 대답)이 오는 건 꽤 귀한 경우라고 할 수 있겠죠. 또한 누군가가 흐르는 트윗의 강 속에서 내 트윗을 건져 내 타인들에게 퍼뜨리는 경우(내 follower들에게 전하는 ‘리트윗’ 또는 나의 트윗을 덧붙여 퍼뜨리는 ‘RT’)가 생길 수도 있구요.

트위터 핑퐁처럼 주고 받는 대화 느낌

다음은 페이스북입니다. 여러 사람들과 친구를 맺게 되면 그들의 소식 피드백이 시간 순 혹은 업데이트 순으로 올라오는 것은 트위터와 비슷해 보이지만, 이 중 ‘좋아요’ 기능과 댓글 기능이 돋보입니다.
글 하나가 올라오면 그 모습 그대로 흘러간다기보다, 다른 친구들의 반응이 축적됩니다. 마치 웹 게시판이 글을 올리고 댓글을 기다리듯, 내가 올린 글에 대해 공감하고 호응해주는 친구들을 볼 때면 커뮤니케이션의 성취감은 더 커집니다. 여기에 ‘좋아요’ 기능을 통해 내가 올린 글들이 더 많은 이들에게 회자될 수 있습니다.

소셜허브 모든 피드보기, 페이스북만 보기, 트위터만 보기

 이러한 SNS 활동을 병행하다 보면, 각기 다른 SNS에 들어가 관리하는 것도 여간 번거롭지 않을 겁니다. 이런 불편 해소를 위해 갤럭시S2에는 ‘소셜 허브’ 기능이 있죠. 한 자리에서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의 SNS 서비스는 물론 이메일이나 문자메시지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물론 피드백 업데이트도 트위터와 페이스북 두 곳에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미지는 갤러리에서 바로바로 공유하세요

또한 업데이트하고 싶은 이미지를 갤럭시S2로 찍었다면, 굳이 SNS에 접속하지 않아도 갤럭시S2 안에 있는 갤러리에서 바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 설치되어 있는 SNS라면 어디든지 바로 연결이 되죠.

현명한 선택으로 나에게 맞는 SNS 어플을
혹시 갤럭시S2에 자체적으로 탑재된 이러한 기능들 대신 따로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고 싶으시다면 안드로이드 마켓에 모두 준비되어 있습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관리하는 어플리케이션이 워낙 다양한 종류로 포진되어 있어, 이들 중 여러분의 취향에 맞는 어플리케이션을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당신의 선택은?
트위터와 페이스북. 두 SNS의 개성이 워낙 뚜렷한지라, 어느 것이 더 낫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어떠한 커뮤니케이션의 방식을 좋아하느냐에 따라서 선택의 결과가 달라질 수 있을 겁니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해도 좋고, 각자 다른 특성을 지녔으니 둘 다를 선택해도 좋습니다. 갤럭시S2, 그리고 이 SNS와 함께 하는 소셜 네트워크 라이프는, 여러분의 일상의 1분 1초까지 생동감 넘치게 만들 것입니다.

김진만 애니콜 드리머즈 7기

※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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