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MAMA, 그 열광의 순간을 NX200에 담아오다

2011/12/09 by 스토리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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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MAMA 그 열광의 순간을 NX200에 담아오다

11월 29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아시아에서 가장 큰 음악 시상식인 MAMA가 열리는 날입니다. MNET ASIA MUSIC AWARDS의 줄인 말인 MAMA는 작년, 마카오에 이어 이번에는 국제도시 싱가포르에서 열렸습니다!! 끝내주는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잔치를 벌이는 이 행사에 삼성스토리텔러 유진이가 참석하게 되었는데요! 행사 전 레드카펫부터 시상식의 현장까지 2000만 화소 카메라에 꾹꾹 눌러 담았습니다. 자 그럼 시상식의 현장 속으로~뿅~!!

 


여러분의 추천 한방이 저희에겐 큰 힘이 됩니다.^^ 
 

 

Singapore indoor stadium을 찾은 많은 기자들

NX200 싱가폴 원정 대원들은 시상식이 열리는 Singapore indoor stadium에 도착했습니다. 시상식 시작 전부터 뜨거운 열기가 공연장을 가득 메웠는데요. TV에서만 보던 연예인들을 직접 볼 수 있다니!! 두근거리는 마음을 “워~워~” 진정시키느라 고생했답니다. ^^

Singapore indoor stadium을 찾은 팬들

오늘 이 시상식의 NX200 싱가폴 원정 대원들이 누구신지, 잘 모르겠다고요? “유진이의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NX200과 떠나는 싱가폴 여행기]를 읽지 않으셨군요! 읽어 주실 거죠????? ^^”
NX200 싱가폴 원정대는 NX카메라를 보유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기회가 주어 졌고요. 이들에게는 싱가폴 해외 출사의 기회와 함께 MAMA시상식 관람의 기회도 주어졌답니다. ^^

레드카페옆의 팬들

엄청난 인파가 몰려 있는 이곳은 바로 시상식장 입구! 레드카펫입니다.
현장에는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많은 팬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강렬한 햇볕이 내리쬐고 있었지만, 팬들의 얼굴에는 행복의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손모은 NX200 원정 대원들

우리 원정 대원들은 NX200 카메라를 들고 시상식의 감초 역! 레드카펫 현장을 포착하기 위한 준비태세를 취했는데요. ‘레드카펫에서 가장 가까운 자리도 배정받았겠다~’ 이제 멋진 사진만 찍으면 되겠죠?! 누군가는 말했습니다. 사진은 체력전이라고…… 온 힘을 다해서 출동!!!

 NX200 원정대원들

이분들은 지금 난간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요! 원정대원들은 모두 사진기를 총으로 삼고, 스타들을 향해서 사랑의 플래시를 팡야~ 팡야~ 쐈습니다.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사진을 찍는 원정 대원들 정말 대단하죠? 이분들 얼굴에는 카메라 모양을 제외한 부분이 까맣게 탔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가 있었답니다. ^^

NX카메라에 담긴 MAMA MC들

이 작은 카메라로 스타들의 섬세한 표정 하나하나, 땀방울까지 모두 잡아내니 정말 대단하죠? 2000만 화소 앞에서도 끄떡없는 스타들의 백옥 피부 정말 부럽습니다!

레드카펫 포토타임

레드카펫 포토타임 후, 드디어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시상식 현장에 들어갔습니다. NX200 싱가폴 원정대의 가장 뜨거운 순간이 다가 왔는데용!!! 우리는 무대에서 가장 가까운 스텐딩석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또, 다리가 아프신 분들을 위해서 VIP석 역시 준비가 되었답니다. 저 유진이는 4시간 동안 서서 시상식을 즐겼는데요. 여러분에게 시상식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 드릴게요!

그럼 다 같이 외쳐볼까요? YO! 파리피풀! ~~~~~!

MAMA 시작을 알리는 윤도현밴드의 공연

노래와 춤을 좋아하는 저 유진이는 공연 내내 쉬지 않고 즐기기 위해서! 국민체조로 몸을 풀고, 공연장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시상식의 막이 열리고! 두근두근 심장박동 수는 올라가고, 힘찬 함성과 함께 윤도현 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은 국적 불문, 나이 불문하고 하나가 되었습니다!

Music Makes One!

관중들

너무나 신기한 것은 공연장을 찾아준 대부분의 사람이 현지인, 그리고 일본 분들이셨어요. 한국인은 관계자를 제외하고는 보기 어려웠답니다. 또 투표율의 80%가 현지인이었다니 싱가폴에서 한류의 인기 대단합니다!!

모든 사람이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고 함께 즐기는 모습에 K-pop이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 실감할 수 있는 현장이었는데요!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 또 한 번 느끼는 순간이었답니다.

플랜카드를 든 팬들

저는 이 친구들과 같이 방방 뛰면서 시상식을 즐겼는데요! 이 친구들 덕분에 저도 소녀감성으로 돌아가 함께 외쳤습니다. ‘오빠!!!~~’ 2NE1을 무척 좋아해서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다는 친구들! 저를 보더니 “언니! 안녕하세요?” 라고 말을 걸어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이 친구들이 말하길 싱가폴에서 한국 가수들의 인기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K-pop 정말 대단하죠?

MAMA 무대

싱가폴 원정대원들은 카메라를 머리 위로 들고,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해 열심히 셔터를 눌렀는데요. 1초에 7장의 연사를 찍을 수 있는 NX200의 고속 연사 기능으로 공연 사진을 잘 담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공연사진을 찍는다는 것이 우선 어둡고, 거리가 멀고, 움직이는 피사체를 찍어야 해서 최악의 조건이라고 말을 할 수 있는데요. 한계를 뛰어넘는 NX200의 기능으로 공연을 하는 가수들의 표정 하나하나 손짓 하나하나를 섬세하게 담을 수 있었답니다.

저 유진이는 음악만 나오면 몸이 가만히 있질 않는데요! 카메라를 목에 걸어두고 신 나게 춤을 춰도 전혀 무겁다고 느끼지 못했답니다~!

막을 내리는 MAMA공연

장작 4시간 동안 열린 아시아 최고 뮤직 어워드, ‘MAMA’는 아쉽게도 막을 내렸습니다. 서로 다른 국적과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지만, 음악이라는 예술로 모든 사람이 하나가 되어 즐길 수 있다니!! 정말 감격스러운 현장이었습니다. 한류가 더욱 쭉~쭉 뻗어 나가서 대한민국이 문화 초강대국이 되길 저 유진이가 기원합니다!

INTERVIEW

삼성스토리텔러 유진이는  ‘신나게’ 공연을 함께 관람했던, 싱가폴 소녀들과 인터뷰를 나눠 보았습니다!

플랜카드를 든 싱가폴 소녀들

유진  자기소개 부탁해요. ^^
세리나  안녕하세요. 저는 싱가폴에 사는 22살 세리나 라고 해요. ^^

유진  멀리서부터 팻말을 보고 꼭 인터뷰 하고 싶었어요! 한국 연예인 중 누구를 가장 좋아하시나요?
세리나  김재중!! 너무 좋아해요. 그런데 오늘 안 나와서 조금 아쉬웠지만, 다른 가수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유진  한국어를 잘하시는데, 어떻게 배우시게 되셨나요?
세리나  k-pop이랑 한국 드라마를 너무 좋아해서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고요. 싱가폴 학교에서 1년 정도 배웠어요!

유진  한류문화를 많이 좋아하시는데 한국에 방문하신 적이 있나요?
세리나  저번 겨울에 한국을 방문했었어요! 지금 또 한국에 갈 계획을 세우고 있어요!

유진  오늘행사는 만족스러웠나요?
세리나  공연장이 너무 멋있었고요! 진짜 최고의 시상식에서 좋아하는 가수들을 직접 볼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고 즐거웠습니다.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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