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 달인 다 모여라! 골든벨이 울리면 런던 간다!

201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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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모바일 갤럭시노트 달인 다 모여라! 골든벨이 울리면 런던 간다! 지난 4월 27일 코엑스몰 내 이벤트파크에서는 '갤럭시노트의 달인 골든벨'이 진행됐습니다. 갤럭시노트 좀 쓴다~ 하는 사람들은 다 모인 이번 이벤트는 개그맨 윤형빈과 함께 1:53 경쟁 구도로 진행되어 긴장감을 더 했는데요. 보는 내낸 지루할 틈이 없었던 '갤럭시노트의 달인 골든벨'행사 현장. 어떻게 진행됐는지 함께 가볼까요?

“지금 코엑스몰 내 이벤트코트에서는 갤럭시노트의 달인 골든벨 행사가 진행됩니다. 참가하신 분들은 2012 런던올림픽 갤럭시 서포터즈로써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한 시간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갤럭시노트골든벨 행사 사전이벤트 진행현장

지난 4월 27일 코엑스몰 내 이벤트코트 앞은 특별한 이벤트를 참관하기 위한 사람들로 북적거렸습니다. 계속 되는 행사 안내멘트와 함께 하나 둘씩 모이는 사람들은 어느 새 이벤트코트 주변을 가득 메웠는데요.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된 사전 이벤트는 다양한 선물과 재미로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붙잡았습니다. 이처럼 참가하는 사람들과 구경하는 사람들 모두를 즐겁게 만든 ‘갤럭시노트의 달인 골든벨’은 어떤 행사일까요?

사전 이벤트가 시작된 후에도 이어질 본선 준비에 바쁘게 움직이고 있던 삼성전자 한국총괄 모바일 IMC 황승훈 과장과 행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Interview, 솔직하고 대담한 인터뷰 현장

삼성전자 한국총괄 모바일 IMC 황승훈 과장

블루미 ‘갤럭시노트의 달인 골든벨’ 어떤 행사인가요?
황승훈 과장 How to live smart 캠페인 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갤럭시노트 속 숨은 기능을 서바이벌 형태의 경기를 통해 고객들에게 알리고자 준비됐습니다. 개그맨 윤형빈 씨와 사전 예선을 통과한 53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서로 경쟁을 하면서 문제를 맞추고 이를 통해 최후의 6인을 선정, 갤럭시노트를 직접 사용하면서 추가적으로 준비된 실습 문제를 맞춰 1~3등을 선정하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블루미 예선전이 치열했다고 들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나요?
황승훈 과장 예선전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약 6천여 명의 고객들이 예선전을 참여해주셨는데요. 갤럭시노트와 관련된 3가지 문제에 정답을 맞춘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53명을 선정했습니다. 생각보다 고객들이 높은 관심을 보여줘서 본선 진출자를 선정하는데 고심을 많이 했어요.

현장스케치 뜨거운 현장 소식을 들어 볼까요?

메인 MC 신명선 씨와 함께 진행된 행사는 오후 5시 30분부터 진행된 ‘갤럭시노트 숨은 달인을 찾아라 이벤트’와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된 ‘갤럭시노트의 달인 골든벨’ 이벤트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요.

메인 MC 신명선 씨와 함께 진행된 사전이벤트 모습

이날 사전 이벤트에서는 선물 증정 외에도 즉석으로 간단한 질문에 대한 정답을 맞추는 사람들에 한해 본선 진출자를 결정했는데요. 갤럭시노트 숨은 달인들의 참여신청이 빗발친 가운데, MC 신명선씨가 재미있는 제안을 했습니다.

본인의 스마트폰으로 문자를 가장 빨리 보내는 3명에게만 본선 진출의 혜택을 주겠다는 것!

사전이벤트 문자빨리보내기 진행중인 모습

그렇지만 번호를 쉽게 알려줄 순 없겠죠? 문자로 답변을 받아야 할 경우에는 가볍게 뒷자리 번호 하나를 지우는 센스~!! 순식간에 행사장은 몰입도 업! 스마트폰을 빠르게 두들기는 참가자들의 손길을 관객들 역시 긴장감 넘치는 눈초리로 바라봤습니다.

메인 MC 신명선 씨와 함께 진행된 행사

본선 진출만으로도 기본적으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2매가 주어지고, 최후의 6인에 선정됐을 경우 무선 프린터기, 갤럭시노트 등 다양한 경품이 주어져서일까요? 한 명 한 명 호명될 때마다 곳곳에서 환호성이 들렸습니다. 이 외에도 2시간여 간의 사전이벤트 시간동안 게임이나 질문을 통해 영화관람권이나 스마트폰 거치대 등 다양한 선물들을 증정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이렇게 시간은 흘러 흘러~ 어느 새 본선 진출자들의 경합의 순간. 그와 동시에 본선 진출자들과 함께 문제를 풀 개그맨 윤형빈 씨가 도착했습니다. 분위기 전환도 시킬 겸 윤형빈 씨는 가벼운 이벤트성 게임을 제안했습니다.


본선진출자와 문제를 풀 개그맨 윤형빈과 '댄스 최강자 찾기'게임을 진행하는 모습

영화예매권을 걸고 진행된 ‘댄스 최강자 찾기’ 게임은 상상을 초월하는 댄스들이 연속적으로 등장하며 행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댄스 경합에서 승리한 사람과 인터뷰 중인 윤형빈

댄스 경합에서 승리를 거머쥔 사람은 윤형빈 씨에게 한 가지 선물을 요청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는데요. 당첨자는 현재 사업 준비 중이라는 남자 1인. 이름을 밝히지 않은 그는 소원으로 윤형빈 씨와의 식사를 요청했습니다. 살짝 당황하는 형빈 씨였지만 이내 스케줄 확인하고 연락할 테니 연락처를 매니저에게 남겨놓으라며 쿨하게 약속을 잡았습니다.

음… 그 두 사람 지금쯤 만났을까요? 

이벤트 본선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모습

이렇게 재미와 웃음을 잔뜩 안겨준 사전 이벤트 시간도 끝이 나고 드디어 본선이 시작됐습니다.

이벤트 본선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모습

본선은 1:53 경쟁구도로 진행됐는데요. 참가자들에게는 버튼식으로 된 정답입력장치를 통해 정답을 송출, 정답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관객들 역시 참가자들의 귀여운 캐리커처를 통해 살아남은 본선진출자들의 수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벤트 본선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모습

객관식으로 진행된 문제는 대체적으로 갤럭시노트의 숨은 기능에 관한 문제들로 이뤄졌는데요. 참가자들은 함께 온 가족이나 친구과 함께 문제에 대해 고민하거나, 개인 스마트폰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정보를 찾는 등 다음 단계로 진출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진행했습니다.


문제를 풀고있는 윤형빈의 모습

53명의 본선진출자들이 저마다의 방법으로 정답을 맞춰갈동안 함께 행사를 진행한 윤형빈 씨 역시 신중하게 한 문제 한 문제 풀어나갔습니다. 윤형빈 씨는 버튼식이 아닌 갤럭시노트에 직접 정답을 적는 형태로 진행했는데요. 윤형빈 씨가 정답을 적을 때마다 객석에서는 탄성과 아쉬움들이 터져나왔습니다.

“음? 윤형빈 씨가 쓴 답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윤형빈 씨가 답을 쓸 때마다 참가자들의 얼굴 표정이 달라지는데요?”

MC 신명선 씨는 재치있는 입담은 어떤 상황에서도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는데요. ‘윤형빈 씨의 답 = 정답’이라는 분위기가 이어지자 센스 넘치는 발언으로 분위기를 전환했습니다. 윤형빈 씨와 만담처럼 이어지는 대화들은 행사를 지켜보는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웃음을 주며 자리를 뜰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갤럭시노트골든벨 본선 진행모습

1:53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된 본선은 단계별 진출자들이 모두 문제를 푼 것을 확인한 후 윤형빈 씨가 자신의 정답을 갤럭시노트에 쓰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윤형빈 씨의 답이 공개된 후에는 문제의 정답이 대형 화면을 통해 공개됐는데요. 각 정답에는 그에 따른 문제풀이가 진행돼 갤럭시노트의 숨은 기능을 다시 한 번 설명해줬습니다. 

한 단계 한 단계 문제를 풀 때마다 정답을 맞춘 사람들의 캐리커처 수도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그렇게 8번 문제를 거쳐 9번 문제에 이르게 되자 드디어 최후의 6인 중 4명의 명단이 확정됐습니다.

최후의 6인으로 선정된 사람들과 윤형빈의 모습

남은 2명의 자리는 마지막 문제에서 아깝게 떨어진 4명 중 선정됐는데요. 이렇게 패자부활전을 통해 추가 선발된 2명을 포함한 총 6명의 결선 진출자가 결정 되면서 본선도 마무리됐습니다.


갤럭시노트골든벨 결선 문제를 풀고 있는 모습

갤럭시노트의 숨은 기능들에 대한 문제풀이형식으로 진행된 본선과 달리, 결선은 갤럭시노트 활용법에 대한 실습으로 진행됐습니다. 본선 진출자들이 쓰는 정답은 대형 화면을 통해 관객들도 모두 볼 수 있도록 해 행사의 공정성을 더했는데요. 결선 문제는 모두 세 가지로 갤럭시노트의 기본 기능을 얼마나 잘 사용할 수 있는가로 승패를 갈랐습니다.

한 손모드로 메시지 창에서 시 문구 작성하기, S메모 편집기능 활용하기 등 갤럭시노트의 숨은 고수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사용했을 법한 것들로 구성된 문제들은 막상막하의 긴장감 속에서 차분하게 미션을 완수한 임갑수 군이 1위로 선정되며 끝이 났습니다.

임갑수 군이 1위로 선정된 후 기념사진

결선에 오른 최후의 6인들은 저마다 자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뽐냈는데요. 본인들 역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해서일까요? 행사를 마치고 진행된 시상식에서 모두들 환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여기서 2012 런던올림픽 갤럭시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될 주인공 임갑수 군(20, 대학생)의 소감을 들어보지 않을 수 없겠죠?

Interview, 솔직하고 대담한 인터뷰 현장

1위를 한 임갑수 군 인터뷰

블루미
1위에 선정된 것을 축하 드립니다. 정말 기쁘실 것 같은데요. 소감이 어떠세요?

임갑수 정말 참여하고도 1위가 될 줄 몰랐는데, 너무 기분이 좋네요. 지금도 실감이 잘 안나고 그냥 기분 좋다는 말 밖에 못하겠어요.

블루미 ‘갤럭시노트의 달인 골든벨’ 행사에는 어떻게 참여하게 되신 건지?
임갑수 평소 삼성전자 페이스북이나 갤럭시노트 관련 사이트에 자주 들어가보는 편이에요. 이번에도 무료 벨소리를 이용하러 들어갔다가 행사가 진행되는 것을 알고 신청하게 됐습니다. 어제(4/26) 본선진출자로 선정됐다는 연락을 받고 정말 너무 기뻐서 막 소리치고 그랬어요.

블루미 런던올림픽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됐습니다. 각오가 남다를 것 같은데요?
임갑수 갤럭시노트는 정말 좋은 제품이에요. 그런데 아직 그런 부분들을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것 같아요. 런던올림픽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갤럭시노트의 좋은 점들을 많이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이렇게 3시간 여 동안 진행된 행사가 모두 끝이 났습니다. 함께 문제를 풀고 웃으며 갤럭시노트의 숨은 기능에 대해 많은 것들을 알게 된 시간이어서 그런지 다른 때보다 더 뜻 깊은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이벤트가 더 많이 많이 열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이상 블루미였습니다~~!!

삼성전자가 여러분께 묻습니다. How to live SMART 캠페인을 감상하시고 이벤트에 참여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총 230명에게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푸짐한 선물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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