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Ⅲ와 오아시스의 상관 관계?

2012/07/26 by 스토리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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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토리텔러 5기 스토리텔러가 소개하는 다양한 삼성전자 스토리! 끼와 열정이 가득한 대학생들이 직접 취재한 삼성전자 이야기 속으로 풍덩~ 빠져보세요.

갤럭시 S3는 오아시스다!

여름의 핫, 핫,  Hot Issue! 갤럭시 SⅢ와 함께 찾아온 삼성스토리텔러 경린입니다. 요즘 들어 유난히도 푹푹 찌는 더위와 연일 내리는 비로 끈적끈적하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여러분의 여름은 어떠신가요?

횡단보도를 건너는 많은 사람들

거리에 넘쳐나는 사람들 때문에 체감기온은 상승하고,

 

도로의 많은 차들

 

끊이지 않는 차량 행렬에 숨이 턱턱 막히시나요?

 

강남역을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

▲ 강남역

대학생인 저 삼성스토리텔러 경린이는 날마다 학교에서 계절학기를 듣고, 영어공부를 하기 위해 고층 건물들이 즐비한 이곳을 자주 방문하는데요. 쉴 틈 없는 고단한 일상과 더운 날씨 때문에 이중고를 겪고 있답니다.

 

대학생과 직장인을 비롯한 현대인들과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아이템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바로 스마트폰이 아닐까 합니다. 저에게 있어 스마트폰은 고단한 일상에서 만나는 달콤한 휴식처 같은 존재입니다. 바쁜 하루를 보내며 잠깐 나는 시간에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사막같이 덥고 건조한 생활에 오아시스 같은 존재라고나 할까요?

 

오늘은 잠시 제가 쓰던 스마트폰을 내려두고, 여름보다 더 뜨거운 HOT 이슈의 주인공 ‘갤럭시SⅢ’와 함께 하루를 보냈습니다. ^^

 

 

아침 7시

 

방학인데도 불구하고, 계절학기 수업을 듣기 위해 일찍 일어나는 early bird 삼성스토리텔러 경린! 저의 아침은 갤럭시SⅢ의 맑은 알람소리와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디바이스 벨소리 목록, 기본알림 목록

 

갤럭시SⅢ에 내장된 벨소리와 기본 알림소리 목록입니다. 모두 자연의 소리를 담고 있는데요. ‘레인 드롭’, ‘포그 온 더 워터’, ‘나이트타임 오아시스’ 등 다양한 자연의 소리가 상쾌한 아침을 맞이해 줍니다.

 

오전 9시

 

오늘은 계절 학기 마지막 수업이자 기말고사가 있는 날인데요. 정규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또다시 시험입니다. ㅠㅠ 어젯밤 늦게까지 공부를 해서 그런지, 책상 앞에 앉아 마무리 공부를 하고 있지만, 눈이 뻑뻑합니다.

 

갤럭시 S3 배경화면

잠시 갤럭시SⅢ를 손에 들고 눈 정화에 돌입했습니다! 위 사진들은 기본 배경화면으로 내장된 사진들인데요~ 민들레꽃씨와 나뭇잎에 맺힌 맑은 이슬방울을 보니 눈의 피로가 풀리는 것 같습니다.

오전 11시

 

시험을 보기 위해 학교에 가는 지하철 안. 2시간이나 걸리는 먼 통학 길에 스마트폰은 빼놓을 수 없는 길동무입니다. 오늘은 특히, 태평양처럼 넓은 화면과 HD 슈퍼 아몰레드의 고화질을 자랑하는 갤럭시SⅢ와 함께한 기념으로 동영상 보기에 돌입했습니다.

 

동영상과 캘린더를 멀티태스킹하는 갤럭시 S3

영상을 본다더니 이건 도대체 무슨 화면이냐고요?

영상을 보고 있던 도중에 갑자기 오늘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궁금해진 경린! 갤럭시SⅢ만의 기능 ‘Pop up play’를 이용해 멀티 태스킹을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영상을 보고 있는 도중에, 스케쥴이 궁금하다거나, 문자 메시지가 오면 영상 화면을 축소해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두고,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기능이랍니다. 사용자의 편의를 두 배 증진한 갤럭시SⅢ! 말 그대로, 정말 똑똑한 스마트폰입니다! ^^

 

오후 4시

 

갤럭시 S3 홀드화면

시험을 마친 삼성스토리텔러 경린이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달콤한 팬케이크가 있는 카페로 향했습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전, 친구들과 함께 갤럭시SⅢ의 디자인을 이곳저곳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조약돌에서 영감을 받은 갤럭시SⅢ! 무엇보다도 인체 공학적인 유선형 디자인이 제 눈을 사로잡았는데요. 직사각형의 디자인에 주류를 이루고 있는 기존 스마트폰과 달리, 둥글게 처리된 모서리가 눈에 띕니다.

갤럭시S3 측면

부드럽게 디자인된 갤럭시SⅢ를 보기만 해도 네모난 건물, 네모난 교실에서 느끼는 팍팍함이 한순간에 사라질 듯합니다. 부드러운 디자인으로 인한 편안한 그립감은 그 느낌을 한층 더 강화시켜준답니다.

한 손에 잡히는 부드러움! 제 손에서도 느껴지시나요?

 

갤럭시S3홀드화면을 터치하는 손

 

특히, 푸른 하늘에 날아다니는 민들레 꽃씨를 보는 순간 ‘이것이 바로 자연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민들레 꽃씨를 불며 뛰어다니던 어린 시절도 떠오르게 하는 따뜻한 이미지에 푸~욱 빠져있던 찰나, 배경 화면에 가볍게 손가락을 가져다 대니, 호숫가에 조약돌이 떨어지는 듯한 맑은 물방울 소리가 저의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너무도 부드럽고 명쾌한 이 물방울 소리를 듣고 싶어, 홈 화면 터치를 몇 번이나 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데요.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마다 듣게 되는 아름다운 물방울 소리에, 굳이 힐링캠프를 가지 않아도 고된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치유되는 기분이었습니다. ^^

팬케이크

 

드디어 주문한 팬케이크가 나왔습니다~ 갤럭시SⅢ로 직접 촬영한 사진인데요. 자동 연속 촬영을 통해 갤럭시SⅢ 카메라가 직접 골라준 Best photo입니다! 노~릇하게 구워진 팬케이크와 그 위에 뿌려진 초콜릿 시럽이 정말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800만 화소의 카메라가 친구들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을 더욱더 즐겁게 만들어주었답니다. ^^

오후 5시

 

친구들과 헤어지기 전, 근처 호숫가에 앉아 갤럭시SⅢ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요. 

이름 하야 <대학생이 생각하는 ‘갤럭시SⅢ는 ○○○이다!’>

 

심동섭, 조현기

▲왼쪽에서부터 심동섭, 조현기

경린 갤럭시SⅢ는 뭐야?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조현기 갤럭시SⅢ는 ‘자연미인’이다!  처음 딱 본 순간 인위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어. 내가 좋아하는 걸그룹 미스에이 ‘수지’를 닮은 듯이 자연스러운 느낌이었거든. 완전 예뻐~! 그래서 나에게 갤럭시SⅢ는 자연미인^^

 

경린 동섭이 너는? 네가 생각하는 갤럭시SⅢ를 한 단어로 말하면?

심동섭 갤럭시SⅢ는 ‘방학’이다. 우리가 오늘 계절 학기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방학이 시작되잖아~ 정말 이 순간을 기다려왔어! 방학하는 이 순간! ^^ 그리고 갤럭시SⅢ도 어떤 모양이고 어떤 기능이 있을까 항상 방학처럼 기다려졌었어. 직접 보니까 만족스러운데?

 

경린 자연미인과 방학! 멋진 비유다. ^^ 내가 생각하는 갤럭시SⅢ는 오아시스야. 우리처럼 시험에 치이고 영어에 치이고 방학인데도 쉬지 못하는 대학생들한테 달콤한 휴식처를 제공하니까! 또, 디자인에서부터 벨소리, 배경화면 그리고 인간 중심적인 기능들까지, 일상에서의 피로를 풀어주는 요소들로 가득 차 있으니까.

 

Designed for humans, inspired by nature! 자연에서 영감을 받고 인간을 위해 디자인된 갤럭시SⅢ!
무더운 날씨와 고된 일상에 모두 힘들고 지치지만 ‘일상의 오아시스’ 갤럭시SⅢ와 함께 달콤한 휴식을 맛보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저희 삼성스토리텔러의 갤럭시SⅢ 체험기 다음 편도 기대해 주세요. ^_^

백경린

 
※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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