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로거 오픈세미나> You don’t know me : Real Smart Life

2012/11/28 by 스토리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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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리텔러 6기 대체 몇시야?

 

1990년 겨울..

 

휴대폰이 없던 시절..
경현이를 만나기로 한 수연이. 약속한 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는 경현이를 무작정 기다리고 있네요. 

날씨는 춥고, 연락할 방법은 없고.. 들고 다닐 수 있는 전화기가 있으면 좋을 텐데……

메신저를 주고받는 스토리텔러

2012년 겨울..

예전에 상상만 했던 들고 다닐 수 있는 전화기! ! 약속장소에서 수연이를 기다리는 경현이! 수연이가 어디쯤 왔는지 바로 바로 알 수 있지요! 이제는 무작정 기다리지 않고 따뜻한 곳에서 수연이를 기다리면 된답니다.(그렇지만 약속 시간에 늦은 대가는 치뤄야겠지요…–+)

그 동안의 smnr 이것도 할 수 있다

 

우와~ 들고 다닐 수 있는 전화기가 있었으면, 밖에서도 노래를 들을 수 있었으면, 길을 걸어 다니며 텔레비전을 볼 수 있었으면.. 예전부터 상상만 했던 일들이 일들이 정말로 눈앞에 펼쳐졌어요. 길거리를 다니면서 멀리 있는 친구와 떠들고  음악을 듣고 텔레비전도 볼 수 있게 되었지요. 게다가 이 모든게  손안에서 이루어진다는 놀라운 사실! . 

우와 이제 ‘이것도 되네?’ 라고 놀라자마자 또 새로운 기능이 짠 하고 나타나서 많은 사람을 놀라게 하죠. 시간이 흐를수록 상상만 하던 일들이 이루어지는 신기하고 스마트한 기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요.  이제껏 ‘SMART’라고 하면 ‘이것도 할 수 있다’고 말을 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이것이 진정한 스마트라이프일까요?

블루로거 오픈 세미나 스마트라이프와 通하다

그래서 삼성스토리텔러 수연이는 삼성 딜라이트에서 열린 ‘블루로거 오픈 세미나’에 다녀왔어요! 

블루로거 오픈 세미나란?  삼성전자가 마련한 IT트랜드에 관심이 많은 블루로거와 대학생 등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이곳에서 수연이는 여러 사람이 생각하는 스마트라이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어요.

새로운 소식 없나 집중 집중

 

1990년 지하철 출근 시간

전자기기가 많이 활성화되지 않은 시대.. 출근길 수연이는 지하철에서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잠을 자거나 신문 읽기 뿐이었죠.. 사람이 북적대는 시간에 큰 신문을 불편하게봐야했던 시절.. 그렇다고 출퇴근 시간을 아무것도 않는 채로 보내기도 아깝고..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뉴스도 읽고 수다도 떨고 영화도 보고 메일도 보내고

 

2012년 지하철 출근 시간

사람이 북적거리는 출퇴근 시간이지만 한 손에 쏘옥 들어오는 휴대폰을 이용하여 경현이는 뉴스를 보기도 하고, 친구들과 수다를 떨기도 하지요. 예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많은 일들을 하면서 알차게 출퇴근 시간을 보내네요~ 

smart라는 이름의 그림자 

 

이렇듯 예전보다 사람들을 편리하게 해줄 수 있는 기기들이 많이 생겨났는데요. 

그러나 블루로거 ‘브루스’는 ‘스마트’라는 이름 뒤에는 그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들까지 똑똑하지 않으면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기가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즉, 많은 기능을 가진 스마트폰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주로 쓰는 것은 사람들과의 메시지 정도라는 것이죠.

 

지하철에서 주로 무엇을 할까요? 1위 스마트폰

 

‘전설의 에로팬더’라는 블루로거가 직접 조사한 결과, 지하철 안에서 사람들이 모두 스마트 폰을 만지고 있지만 실제로 대부분의 사람이 스마트폰으로 하고 있는 것은 홈 화면을 왔다 갔다 하는 것! 그리고 카카오톡 친구 리스트를 구경하는 것이 압도적으로 많은 시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었어요.

이 말은 스마트 기기들은 점점 더 스마트해지지만, 사람들이 스마트하지 않으면, 즉 열심히 매뉴얼을 공부하지 않으면! 스마트폰을 이용한 스마트 라이프를 누리기 어렵다는 것이지요.

 

고민하게 만드는 경험, 불안하게 만드는 경험, 최우선 talk를 방해하는 경험

이런 문제 때문에 블루로거 ‘브루스’는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스마트기기! 사용자들의 경험을 통하여 만들어진 스마트 기기! 즉 이것도 할 수 있는 기기가 아닌, 누구나 매뉴얼 공부를 하지 않고도 할 수 있는 스마트가  진정한 스마트라이프라고 말했답니다.

퇴근이다 집에 가자

 

1990년 겨울

얏호! 퇴근 시간이에요! 회사원 수연이는 신 나게 회사 문을 나서고 있어요. 회사 문만 나오면 내일 출근 시간 전까지는 일과 잠시 바이바이!

신나게 놀자 , 그래, 힝, 왜?  

 

2012년 겨울

주말에 친구와 즐겁게 수다를 떨고 있는 경현이! 그런데 문자 메시지가 하나 도착했네요! 지금 바로 메일을 확인하고 일 처리를 하라고 하는데요? 휴…… 쉬는 날인데…… 휴대폰으로 메일 확인도 할 수 있고 작업도 바로 할 수 있는 스마트한 기기가 경현이의 달콤한 휴식시간을 빼앗아 가네요.

스마트 스룹웨어의 도입으로 스마트폰, 태블릿 pc와 같은 스마트 기기가 업무용 단말기로 변신

스마트 워킹! 근무시간 외에 벌어질 수 있는 회사의 급한 일을 밖에서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게끔 해준 스마트 기기들! 블루로거 ‘학주니’는 사람들의 편리를 위해 만들어진 기기들이 정말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침해할 때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점점 더 보편화가 될 스마트 스터디, 모든 기기의 공유 소프트! 사람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지켜주면서 발전하는 것! 앞으로의 스마트 기기의 발전에서 중요한 부분이겠죠?

진정한 스마트라이프에 대해 고민해봐요

 

수연이는 이번 ‘블루로거 오픈 세미나’를 참여해서 스마트라이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그렇다면 여러분이 생각하는 스마트라이프란 무엇인가요? 지금 스마트한라이프를 누리고 있나요? 여러분이 삼성에 바라는 스마트라이프는 무엇인가요? 삼성은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나누는 데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삼성과 스마트하게 스마트라이프를 통하고 싶다면! 앞으로 열릴 많은 세미나에 관심을 두고 함께 참여해 보는 건 어떨까요?

조수연\ 박경현

※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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