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글로벌채용그룹’과의 유쾌한 만남 1편

2010/08/23 by 스토리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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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러 최초 인터뷰, 삼성전자 '글러벌채용그룹'과의 유쾌한 만남_1편 인사팀장님께 직접 듣는 삼성전자 채용의 비밀_2편 삼성전자 글로벌 채용그룹, 젊은이들과 소통하다

이어 무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리던 얼마 전 저희 스토리텔러가 삼성전자 기업블로그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알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극비리(?)에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에 저희가 만난 인연은 바로…
삼성전자 국내외 전체의 채용을 맡고 있는 삼성전자 인사팀(이하 글로벌채용그룹)인데요,
최근 극심한 취업난으로 취업 준비생들의 사기가 갈수록 떨어지는 시대상을 적극 수용하여 기획한 기획 취재물입니다.

 

지금부터 '국내최초'로 공개되는 삼성전자 글로벌채용그룹과의 인터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국내최초'로 공개되는 인터뷰인 만큼 끝까지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요, 본격적인 인터뷰에 앞서 삼성전자 인사를 총괄하고 계시는 '인사팀장 원기찬 전무'를 모시고 몇 가지 주제에 대해서 대화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

 

창석  안녕하세요? 전무님! 삼성전자 기업블로그 스토리텔러입니다.

원기찬 전무  아! 이분들이 바로 그 유명한 삼성전자 스토리텔러분들이군요. 삼성전자 기업블로그에서의 활약상은 제가 유심히 보고 있었습니다. 먼저 글로벌채용그룹에 방문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스토리텔러 여러분의 명함을 보고 싶네요. 여기 오신 분들의 이름을 기억하고 싶으니까요. ^^
 
스토리텔러  아! 여기 있습니다. 전무님! ^^

원기찬 전무 음… 이름이 참 좋네요. 박.온.유씨?
 
온유  네! 제가 박온유입니다.
 
원기찬 전무  온유씨는 이름이 예쁘면서도 어렵네요? 허허허(모두 웃음)자~ 그럼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진행해보도록 해봅시다! 진행자가 누군가요?!
 
창석  접니다. 전무님.^^ 먼저 바쁘신데 이렇게 저희를 위해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그럼 바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전자 인사팀장_원기찬 전무
Q1.
 
전무님께서 평소 생각하시는 삼성전자에 걸맞은 인재는 어떤 사람인가요?  (Teller.창석)

우리 글로벌채용그룹 사람들이 대표적인 인재들 아닐까요? ^^(모두웃음)물론 건강하고 머리도 좋은 사람이 많겠지만, 이보다, 제가 더 선호하는 인재는 열정적인 사람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열정적인 사람이라는 것은 주인의식과 문제의식을 갖고 있는 사람을 뜻합니다. 열정이 있으면 결국 의지도 있고, 의지가 있으면 주인의식이 있을 것이고, 그렇다 보면 실천력도 생기게 되는 법이지요. 한마디로 열정이 있는 사람이 삼성뿐만 아니라 이 사회에서도 원하는 인재상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선호하는 인재는 열정적인 사람

Q2.
 삼성전자라는 기업이 대학생들을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많은데요, 삼성전자를 대표하는 소통하는 대학생기자단, 스토리텔러들에게 전무님께서 한 말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eller.창석)

전국의 대학생들의 수가 300만 명이 넘어간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렇듯 어마어마한 수의 대학생들 중에 삼성전자와 좋은 인연이 닿아 활동을 펼치게 된 스토리텔러가 됐다면 이야기를 더 많이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지요. 이를 위해 제가 말해드리고 싶은 건꿈을 많이 꾸라입니다. 특히 여러분들은 삼성전자의 소식을 전달하는 사람이니만큼 좀 더 꿈을 많이 꾸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꿈의 내용 긍정적인 내용이겠지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스토리텔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토리의 끝은 없습니다. 그만큼 여러분들이 할 수 있는 일 역시 끝이 없습니다. 열정과 꿈을 갖고 서로간의 진솔한 소통을 통해 많이 배울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꿈을 많이 꾸라!



Q3.  지금부터 저희가 취업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해보고자 하는데,  2~3학년은 졸업 전 어떠한 것을 경험하면 좋을 지요? (Teller.온유)
대학생들이 회사에 취업하기 전에 최대한 다양한 경험을 했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면 인문계 재학생은 공학마인드를 가져보고 이공계 재학생은 인문/사회학적 마인드를 가져보는 것 등 말이죠. 이 세상은 논리만 갖고 살 수 있는 세상이 아니잖아요? 불확실한 미래에서 생존할 수 있는 사람은 많은 경험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경험의 예로서 먼저 언급할 부분은 페이퍼 신문을 보는 등의 간접적인 경험이 있겠죠? 세상 돌아가는 것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면서 더불어 이야기를 맛깔스럽게 풀어나가야 하는 스토리텔러의 스토리텔링 능력을 한층 더 신장시켜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으니 이것이 바로 일석이조 아니겠어요? 특히 외국에서 보도되는 신문을 읽는 것이 사건을 객관적으로 볼 때 상당히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의 기사들은 보통 제 3자의 입장에서 기술하기 때문에 우리가 어떤 사건에서 간과할 수 있는 부분들을 균형 잡힌 시각에서 기술한다는 것 덕분에 말이죠.
 
두 번째로 직접적인 경험이 있는데, 보통 대학생들에게 직접적이라고 하면 아르바이트가 좋은 예가 되겠지요? 특히, 책임의식을 갖고 아르바이트활동에 임할 수 있는 예가 좋습니다.
또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는 것도 직접적인 경험의 좋은 예로 손색이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에 인식 또는 세상 사람들에 대한 혜안을 확장시키는데 이 같은 기회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전자 인사팀장의 인터뷰를 진행중인 스토리텔러들

창석  전무님의 조언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대학생들이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일 수 있지만 이를 실천해나가야 진짜 값어치 있는 경험으로 승화된다는 것에 대해 전적으로 동감하는 바 입니다. 지금부터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삼성전자 글로벌채용그룹과의 유쾌한 만남을 본격적으로 갖도록 하겠습니다.

 

Q4.  분위기를 좀 바꿔서… 삼성전자 글로벌채용그룹의 평소 분위기는 어떤가요?^^ (Teller.창석)
사무실에 와보시니까 어떤가요? 글로벌채용그룹의 분위기는 매우 밝고, 화목합니다.  다만 채용시즌이 다가오면 우수한 인재를 정성 들여 뽑겠다는 마음 때문인지 많이 바쁘고, 민감해지죠. 시시각각으로 채용과정 전반을 체크한답니다. 삼성전자는 신입채용만 해도 공채 및 인턴으로 일 년 동안 약 4000명을 채용합니다. 공채는 상, 하반기로 나눠서 진행하고, 인턴은 방학 때 진행하는 하계/동계인턴십과 학기 중에 진행하는 인턴십이 별도로 있습니다. 또 이 과정 안에서 외국인 채용도 같이 진행하고 있어요. 미국, 유럽, 중국, 인도가 대표적이지요. 결국 글로벌채용그룹 안에서 국내외 대부분의 신입채용을 진행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웃으면서 진행되는 인터뷰모습

외국의 유명 대학교를 직접 찾아가서 커리어포럼(회사설명회)도 개최하고, 면접도 실시하며, 인턴십 프로그램도 추진하면서 삼성을 널리 알리는 데에 한 몫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도 국내와 마찬가지로 동일한 채용 프로세스를 적용시키는데, 한번 설명회를 개최하면 2,000 ~ 3,000명 씩 참가합니다. 그야말로 삼성의 달라진 국제적인 위상을 확인하는 셈이죠. 나중에 최종 합격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에서 인턴을 하게 합니다. 특히 지원자가 한국 사회와 문화에 적응을 잘 할 수 있는지, 못하는지를 스스로 가늠할 수 있기 때문에 인턴경험은 회사와 지원자, 서로에게 상당히 유용한 셈이지요. 하지만 외국인 지원자들과 삼성전자가 서로를 조금 더 이해하면서 소통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부족한 부분이 좀 있습니다. 계속해서 외국인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는 일 역시 저희의 역할이기도 하죠.^^

 

계속해서 진행되는 삼성전자 면접에 대한 질의시간

Q5.
 
글로벌채용그룹이 면접에 직접 참여할 때도 있는지요? (Teller.창석)
채용담당자는 직접 면접에 참여하진 않고, 면접을 진행하고 면접결과를 스크린 하는 역할을 합니다. PD가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면접대상자가 자신의 능력을 100%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면접위원들이 공정하고, 정성 들여 면접대상자를 평가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면접전형은 면접대상자에게 있어서 취업의 마지막 단계이기 때문에, 글로벌채용그룹에서는 '따뜻한 면접'을 모토로 지원자가 최대한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면접대기장에 편안한 음악을 틀어놓고, 지원자가 과일, 샌드위치나 원두커피 등을 마음껏 먹을 수 있도록 준비를 하면서 지원자를 돕는 거죠. 최근에는 ‘포춘쿠키’라고 해서 지원자의 합격을 기원하는 메시지도 전달하곤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각종 사이트나 트위터에 좋은 반응의 글들이 올라오더군요. ^^ 그 때 또 다른 보람을 느끼곤 합니다.

삼성전자 글로벌채용그룹_박용 차장

Q6.
 
채용관련업무를 하다 보면 직업병이나 습관 같은 것이 생길 것 같은데, 혹시 글로벌채용그룹도 그런 면이 있는지 궁금합니다.(Teller.창석)
[박용 차장] 보통 이런 말이 있죠? 내가 사람 좀 볼 줄 알지, 하지만 이런 말은 편견에 불과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기본적으로 사람은 알 수 없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인턴십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경험을 해봐야 하는 것이지요. 여러분도 글로벌채용그룹 사무실을 방문하지 않으셨다면 저희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없잖아요. ^^ 면접시간을 보다 더 길게 부여해서 자신의 능력을 100% 보여줄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는 것도 그래서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전자에서 도입한 ‘집중면접’이라는 것도 그런 방안의 하나이지요. 회사의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에요. 회사도 어떤 인재가 필요한지 인재상은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지만 신입사원이 어떤 인재인지 알려면 경험이 필요한 거죠. 신입사원을 정성 들여 채용하고, 그 신입사원도 큰 포부를 안고 입사했는데, 그런 인연 속에서 서로 실망하면 너무 마음이 아프잖아요. 사람은 봐서 아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경험해봐야 아는 거죠. 그것이 삼성전자가 인턴선발의 비중을 강화하고자 하는 이유이자 조금 더 서로에게 맞는 파트너를 찾자는 취지에 부합하는 것입니다. 직업병이나 습관 같은 걸 물어보셨는데, 본의 아니게 이런 답변을 드렸네요.^^; 결과적으로 저의 직업병은 '사람에 대해서 편견을 갖지 말고, 경험해보자'라는 인식이 생긴 것입니다.^^

아마 스토리텔러 여러분들이 채용담당자들의 직업병으로 예상한 점이 ‘고정관념’이나 ‘편견’같은 것일 수도 있는데요, 그런 점이 면접의 가장 대표적인 오류 유형이에요. 그래서 저희도 면접위원분들께 당부 드리고, 또 당부 드리죠. 이 자리를 빌려 말씀 드리지만 삼성전자의 면접에는 지원자분들에 대한 고정관념이나 편견은 없도록 매우 노력하고 있습니다. ^^ 요새 과도하다 싶을 정도로 지원자 분들이 집중하는 ‘스펙’에 대해서도 삼성은 기본자격 이상이라면 문제없도록 유도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보시면 되요. ^^

삼성전자 글로벌채용그룹_최대훈 대리
[최대훈 대리]
저는 직업병까지는 아니 구요,
트위터에 답변을 자주 달다 보니, 질문이 많이 쌓이면 상당히
조바심이 납니다. 왜냐면 어떤 질문이라도 저에게는 다 소중하고,
지원자 분들이 답변을 항상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포털 사이트에서 찾아보면 금방 알 수 있는 질문들이라도
가급적이면 지원자들을 위해 답변을 빨리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또 그렇게 해야지 지원자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해질 수 있으니까요. 이 때문에 항상 조바심이 납니다.
그런데 조바심이 직업병이라고 할 수 있나요. ^^;

 

채용은 정성이다!!! 실수는 용납 할 수 없다!!!

Q7.
 
일을 하시면서 가장 긴장감이 높아질 때는 언제인가요? (Teller.호열)
[박용 차장]
먼저 '채용은정성이다' 라고말하고싶습니다. 지금은데이터화되었지만예전엔지원서를, 봤었어요. 과거에실수로지원서를다뤘다가선배한테꾸중들은적도있었죠. 만큼지원자를소중하게생각하고, 명이라도잘못된발표가나가면사람의인생이바뀐다는생각으로정성스럽게, 한 치의오차도허용하지않도록긴장감넘치게일을해요. 그래도때만이라도긴장하는분위기가긍정적인이유는바로‘정성’이라는단어에한 치의부끄러움도없이일을진행하기위함이죠.
[최대훈 대리] SSAT면접의최종결과발표를하려고하면, 정말하루가어떻게지나가는지망각할때가많아요. 긴장되고떨리는느낌은지원자 분들뿐만아니라저희한테도해당됩니다. 지원자들은명에이르고, 면접을거쳐도합격자는매우많기때문에, 하나라도실수하게되면, 기업이미지에타격을있기때문이죠. 저를포함한글로벌채용그룹전원이 '실수를용납할수는없다' 라는생각으로만큼은굉장히엄숙해져요. 최대한집중하고집중하며단계발표진행을합니다.

Q8.  업무를 할 때 가장 보람될 때는 언제인가요? (Teller.호열)
[이호철 대리] 이제 채용관련 행사를 다니다 보면, 어떤 때는 삼성전자가 채용 문화를 선도한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엔 소소하지만 설문조사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결과에 대한 개인적인 보람이랄까요? 지원자들의 반응이 예상보다 좋을 때 가장 보람을 느끼죠. '채용전형을 겪으면서 글로벌채용그룹이 신경을 참 많이 써주신 것처럼 느껴졌다.' 등의 글들을 볼 때마다 많이 감동합니다. 이게 바로 채용업무에서 느낄 수 있는 보람이구나~ 하고 말이죠.
합격을 하고 나서 이런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커리어포럼(회사설명회) 행사 때 뵈었었는데 선배님으로 다시 뵙게 되서 반갑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심지어는 '선배님 보고 삼성전자 들어왔습니다' 라고 농담처럼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사실 저를 보고 입사하시진 않으셨겠지만 제가 하고 있는 여러 가지 일들, 특히 회사의 분위기나 문화를 전달하는 입장에서 회사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지원자들에게 심어줬다는 사실이 굉장히 고무적으로 다가올 때가 많습니다.
지원자들의 반응이 예상보다 좋을 때 가장 보람을 느끼죠
[최대훈 대리] 현 시대가 SNS(소셜네트워킹)가 주도하는 세상이라고 하잖아요? 과거에는 포털 사이트에서 리서 칭을 하고 피드백을 수렴했었는데, 요즘은 트위터를 하면서 답변을 하는 세상이라 실시간으로 상호 피드백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채용전형이 끝나면 불합격자들이 속출하는 법인데, 그 분들에게 어떻게 이야기를 해드릴까 걱정했었어요. 그런데 꽤 많은 지원자 분들이 불합격했지만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셨고 다음 채용 때에는 준비를 더욱 철저하게 하겠다 라는 답변을 주신 것을 보고 마음 한구석이 찡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엔 바쁘더라도 더욱 트위터에 집중 하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함께 자리를 빛내주셨던 삼성전자 인사팀장 원기찬 전무님을 비롯하여 글로벌채용그룹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삼성전자 글로벌채용그룹팀원들과 스토리텔러 기념사진

글의 끝 매듭 언저리에서…88만원세대, 십장생(십대도 장차 백수가 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청백전(청년백수 전성시대) 등, 현재 심각한 취업난을 반영하는 신조어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세상 속에 공존하는 대학생들에게 이번 글로벌채용그룹과의 인터뷰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입니다. 심각한 취업'난'을 본인이 '평정'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이들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젊은이들이 긍정의 꿈을 이루는 그날까지… 화이팅!!!

 윤창석

임호열

윤선정

백광림

박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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