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포럼에서 소개된 ’조금 특별한’ 감자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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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live
안녕하세요! 2013년 올 한해 동남아 시장의 주력 제품들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포럼 전시회장에 나와 있는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 박지영입니다.

삼성전자 포럼

포럼 전시회장 내 어디선가 맛있는 냄새가 나기 시작하여 그곳으로 발걸음을 옮겨 보니, 갓 나온 감자튀김(French Fries)이 저에게 먹으라 손짓하는 것 마냥 먹음직스럽게 접시에 담겨 있었는데요.

감자튀김

이 감자튀김(French Fries)은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처럼 허기를 달래가며 전시회를 살펴보라는 단순 시식용일까요? 아니면, 조금은 특별한 감자튀김 일까요?

감자튀김을 먹는 여성

이 감자튀김에 대해 말하자면, 기름에 담궈 튀기지 않고, 오직 뜨거운 공기만을 이용하여 튀겨낸 특별한 감자튀김 입니다! 식욕을 자극하는 노란 색감, 갓 구워져 여기저기 풍기는 구수한 냄새, 그리고 프로모터분의 권유에 맛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 채, 저의 손은 어느덧 후렌치 후라이에 향해 있었는데요. 기름을 이용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한 입 베어 먹었을 때 따뜻하고 바삭바삭한 그 질감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스마트오븐

이 감자 튀김은 바로 이 스마트 오븐 (모델명: F600G)의 ‘Slim Fry기능’을 이용하여 기름 없이 뜨거운 공기를 이용하여 조리되었다고 합니다. 

내부에 장착된 히터와 뜨거운 열을 순환시켜주는 팬의 조합으로 기름 없이 바삭바삭한 질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현해준다고 합니다. 

자, 그럼 이제 맛있지만 칼로리가 높아서 먹기가 망설여졌던 튀김을 기름기 없이 건강하게 먹을 수 있게 해주는 스마트오븐의 주요 특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할까요?

스마트 오븐

1) 일반적으로 옆으로 열고 닫는 기존 제품과 달리,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하여 열고 닫기가 편하게 설계된 ‘드롭다운 (drop-down) 도어 오픈 방식.’

스마트 멀티 센서

2) 음식물 온도를 센싱하면서 최적의 조리상태를 제공해주는 스마트 멀티 센서. 
    보통 조리하려면 소비자가 시간도 직접 입력해야 하고, 
    음식물의 중량도 조절 해야되니 저울도 필요하고 번거롭기만 한데요, 
    이 센서는 음식을 넣고 버튼만 누르면 시간, 온도 설정없이 자동으로 조리를 해준다고 합니다. 

3) 우유에 유산균을 넣고 낮은 온도로 장시간 숙성시키면 요거트 제조기에서 만든 것처럼 
    요거트를 만들 수 있는 ‘요거트 제조’ 기능


4) 도자기를 굽듯 800도 씨의 높은 온도에서 구워낸 법랑 조리실은 내구성이 좋아 스크래치가 잘 나지 않으며 
    항균제를 넣어서 안티 박테리아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삼성 스마트 오븐

기능을 살펴보니 요리에 서툰 초보자로도, 누구든지 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삼성 스마트오븐

튀김 요리를 즐겨 먹는 동남아 지역의 특성상, 기름 없이 튀김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삼성 스마트 오븐의 ‘슬림 프라이’ 기능은 실제로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유민 사원

▲ 삼성 스마트오븐을 소개하고 있는 생활가전사업부 전략마케팅팀 이유민 사원

“Enjoy Meal With Healthy& Smart Cooking” 이라는 슬로건처럼 튀김 요리를 많이 먹는 동남아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고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의 니즈에서 탄생한 스마트 오븐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스마트오븐의 슬림프라이기능은 건강을 중시하는 요즘 소비자들의 니즈를 잘 반영하였기 때문에 더욱더 눈 여겨볼만한 기능인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동남아 포럼이 열리고 있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 박지영이었습니다.

박지영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

※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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