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의 도슨트

2013/05/20 by 스토리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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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리텔러 7기 스토리텔러가 소개하는 다양한 삼성전자 스토리! 끼와 열정이 가득한 대학생들이 직접 취재한 심성전자 이야기 속으로 풍덩~ 빠져보세요.내 손안의 도슨트, 도슨트란?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에서 관람객들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는 안내인. -두산백과

나는 문화생활을 즐기는 여대생 삼성스토리텔러 설아~! 오늘은 홀로 리움미술관에 ‘미장센전’을 보러왔다. 
내가 리움을 사랑하는 이유인‘스마트 가이드’를 목에 걸고 전시를 감상하러 출발~!
 
스마트 가이드 이미지입니다. 우아한 자태의 스마트 가이드, 모두 다 안으로 쏙!

오늘은 ‘스마트 가이드’ 덕분에 손에 팜플랫을 들고 힘겹게 돌아다닐 필요가 없다!
 
홀로 미술관에 간 삼성스토리텔러 설아, 내 이상형이야..ㅎㅎㅎ, 미장센전 기대 많이했는데..모델들 머리가 별로 안이쁘네.. 중얼중얼, 하지만 이사람은 여기가 샴푸 전시장인줄 안다. 내가 도와주고싶당..ㅠㅠ 본래뜻 미장센=연출된 장면들, 다다미방??일본회사였나? 도와주고싶다... , 샴푸마을..? 더 이상은 두고볼 수 없었다. 저기요

상태가 심각하다… 이 ‘스마트 가이드’만 지니고 있으면 미술관 도슨트의 설명을 듣는 것 보다 훨씬 좋은데 말이야! 
용기를 내어 저 훈남에게 내 이어폰 한쪽을 내 주어야겠다.(부끄) 사실 나도 가이드 없이 미술품 앞에 서면 
말 그대로 눈뜬 장님이기에‘미장센’의 의미조차 모르는 훈남의 답답함을 이해할 것 같기도 하다!

 같이 들을래? 가까이 다가가면 센서반응!

리움의 미술품 앞에는 각 미술품의 정보가 담긴 ‘센서’가  있기 때문에 원하는 작품 앞으로 다가가기만 하면 
관련 정보가 스마트 가이드에서 알아서 흘러나온다.
 

갤럭시 노트2보다 가벼워서 목에 걸고 다니기도 좋아!

스마트 가이드는 갤럭시 노트2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지만, 갤러리 가이드에 필요한 기능만 쏙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일반 갤럭시 노트2보다 훨씬 가볍다! 정말 아무런 부담 없이 큐레이터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내 손안의 작은 너..

한 손에 들어오는 빠르고, 가볍고, 전문적인 스마트 가이드를 통해 예술가들의 심오한 예술관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스마트 가이드’덕분에, 미술관이 조금 더 친근하게 느껴진다. 모두가 이 작고 실용적인 가이드 덕분이다!
그리고…
 
    나도 가까이 다가가면 너에 대해 알 수 있을까? 어머...
사랑도 이루었다! ♥
  

전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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