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PEN, 손맛의 감각] 김진표가 이야기 하는 ‘짜릿한 손맛’

201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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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PEN, 손맛의 감각] 김진표가 이야기 하는 ‘짜릿한 손맛’ 기획기사 메인 이미지입니다.

 

삼성전자는 5월 23일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김진표, 강레오, 이현욱, 홍성민 작가가 참여한 
S 펜, 손맛의 감각’ 전시展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S 펜, 손맛의 감각’ 전시展은 디지털 기기와 음악, 요리, 건축, 보석 등 예술 영역이 결합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인데요. 

갤럭시 노트의 ‘S 펜’은 마치 실제 펜으로 종이에 글을 쓰듯이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필기감으로 첨단 디지털 기기와 아날로그 감성의 결합을 이어주는 창작의 툴로, 이번 전시는 작가들의 감각을 통해 새로운 형식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전시전 작품에는 ‘갤럭시 노트Ⅱ’, ‘갤럭시 노트 10.1’, ‘갤럭시 노트 8.0’의 ‘S 펜’이 활용됐는데요.

오늘은 그 첫 번째 순서로, 가수 겸 카레이서로 활약중인 김진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김진표 작가는 가수 겸 카레이서로서 경험하는 에너지와 짜릿함을 표현하였다고 하는데요. 
크리에이티브한 감성과 개성을 담아 낸 ‘S 펜, 손맛의 감각’! 그 짜릿함을 지금부터 느껴 보시죠! ^^ 

짜릿한 손맛 

김진표진표는 1995년 패닉으로 데뷔하여 랩퍼로서 한국 최초로 한국어로만 된 랩을 담은 음반을 발매하였고, 현재는 쉐보레 레이싱 팀에서 카레이서로 맹활약하고 있는데요. 
가수로서 소울댄스와 R&B,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그만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으며 카레이서로서도 탁월한 기량으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입니다.

제작과정

김진표 작가는 가수이자 카레이서로서 누리는 승리에서 맛보는 짜릿함을 공유하기 위해 ‘짜릿한 손맛’이라는 키워드를 선정했고, 깃발 – 라임 – 사운드 – 에너지 – 마이크라는 테마를 잡고 일상적인 모습에서 벗어나고픈 감정을 S 펜에 표현하고자 했습니다.레이싱을 즐기며 휘날리는 체커기를 보면 승리에 대한 열정을 갈망하게 하고 파워 넘치는 서킷에서의 질주는 수없이 오르내리는 감정의 곡선을 겪게 하는데요. 한편, 가수로서 작곡을 하고 라임을 살린 랩을 할 때는 음악의 즐거움에 빠지기도 합니다. 이런 레이서와 가수의 다양한 모습들을 S 펜에 담아보고자 했습니다. 

 

S pen 이미지


Flag 깃발

카레이싱 우승을 상징하는 체커기를 통해 작가의 승리에 대한 갈망과 열정을 표현하였습니다.

 

Flag 깃발 카레이싱 우승을 상징하는 체커기를 통해 작가의 승리에 대한 갈망과 열정을 표현하였습니다.

  

Rhyme 라임

랩퍼의 본업을 모티브로 라임에 따라 랩으로 표현하는 형상을 5가지 색상으로 자동 변환되는 LED를 삽입하여 표현하였습니다.

 

Rhyme 라임 랩퍼의 본업을 모티브로 라임에 따라 랩으로 표현하는 형상을 5가지 색상으로 자동 변환되는 LED를 삽입하여 표현하였습니다.

 

Sound 사운드

스피커와 음향기기들을 모티브로 S 펜 버튼을 누르면 사운드 공간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을 반영하였습니다.

 

Sound 사운드 스피커와 음향기기들을 모티브로 S 펜 버튼을 누르면 사운드 공간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을 반영하였습니다.


Energy 에너지

자동차의 부품 중 쇼크 업소버를 삽입하여 넘치는 에너지가 펜촉으로 분출하는 형상을 표현하였습니다.

Energy 에너지 자동차의 부품 중 쇼크 업소버를 삽입하여 넘치는 에너지가 펜촉으로 분출하는 형상을 표현하였습니다.

 

Mike 마이크

노래하는 즐거움을 화이트 광섬유에 라이팅이 가능하도록 하여 팝적인 느낌을 반영하였습니다.

Mike 마이크 노래하는 즐거움을 화이트 광섬유에 라이팅이 가능하도록 하여 팝적인 느낌을 반영하였습니다.

 

삼성 갤럭시 노트의 S 펜 사용 후

S 펜은 크기는 작지만 다양한 형태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새로운 정보를 만들어내기에 아주 적합한 도구인데요. 휴대성이 좋고 항상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쓸 수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의 S 펜은 처음엔 ‘사무용’으로 시작되었지만 지금은 나에게 가장 재미있는 ‘장난감’인데요. S 펜을 꺼내어 무언가를 하는 작업 자체가 큰 즐거움입니다. – 김진표

김진표 작가가 전하는 S 펜의 ‘짜릿한 손맛’ 즐겁게 맛보셨나요? ^^ 
다음 편에서는 마스터 쉐프 코리아의 히어로, 강레오 쉐프가 전하는 ‘맛있는 손맛’을 맛있게 전해 드리려 합니다. 
다음 편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S 펜, 손맛의 감각’ 전시展은 5월 23일부터 6월 6일까지 15일간 전시됩니다. 
자세한 관람 안내는 ‘갤럭시 노트 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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