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210, 여대생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

2013/06/19 by 스토리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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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리텔러 7기 스토리텔러가 소개하는 다양한 삼성전자 스토리! 끼와 열정이 가득한 대학생들이 직접 취재한 삼성전자 이야기 속으로 풍덩 빠져보세요.

 NX210, 여대생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 혜인과 설아가 삼청동 거리에 있는 모습입니다.



사진 찍는 것, 좋아하세요?



저 삼성스토리텔러 설아도 사진 참 좋아하는데요.

그러다보니 항상 DSLR을 들고 다니는 편이에요.

예쁜 사진 열심히 찍고, 집에 와서 컴퓨터에 저장하고,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고. 이렇게 하루를 보내면,

평범한 일상이 조금은 특별해지는 것 같아서 행복해져요!



그래서 오늘도 역시 카메라를 들고 삼성스토리텔러 혜인이와 삼청동 나들이를 나왔답니다.

그런데 오늘은 평소와 다른 점이 있어요.

DSLR이 아닌, 제가 사랑하는 삼성 미러리스 카메라 ‘NX210’을 들고 나왔거든요!



잠깐! DSLR과 미러리스가 무슨 차이인지 모르시겠다고요?

 

미러리스(mirrorless)카메라 : 기존의 DSLR에서 미러와 펜타프리즘을 생략한 형태의 카메라이다.

미러리스 카메라의 풀 네임은 ‘미러리스 렌즈 교환식 카메라(mirrorless interchangeable lens camera)' 에요.


짧게 MILC라고 줄여 부르도록 할게요.

'mirrorless'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듯, MILC의 내부에는 미러와 펜타프리즘이 없어요.

그러면 미러는 또 뭐고, 펜타프리즘은 또 뭘까요?



우리가 늘 DSLR이라고 부르는 까맣고 무거운 카메라는 렌즈를 통해 들어온 영상을 반사거울(미러)에

닿게 하여 카메라 상단의 오각형의 프리즘(펜타프리즘) 방향으로 반사시킨 뒤, 상이 뷰파인더에

정확히 맺히게 하는 게 작동 원리인데요.



여기서 셔터를 누르는 순간 거울이 ‘찰칵’하고 뒤집히고, 뷰파인더로 본 모습이 사진으로 찍히는 것이랍니다.

미러와 펜타프리즘이 사진을 찍는데 있어서 얼마나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지 아시겠죠?

 

DSLR의 사진 퀄리티+디지털카메라의 가벼움=미러리스(mirrorless)카메라

그런데 그 핵심을 뺀 카메라가 바로 미러리스 카메라에요.


DSLR은 너무 무겁고, 디지털카메라는 화각과 화질이 떨어지죠.



하지만 미러리스 카메라는 미러와 펜타프리즘을 제거해 무게를 줄이고, 렌즈교환식과 기존 중보급형 DSLR과 같은 이미지 센서를 채용했기 때문에 가벼움과 사진의 퀄리티, 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카메라랍니다.

미러리스 카메라의 장점이 잘 느껴지시나요?

1. 손에 쥐는 이 순간, 마법처럼 가벼워 여대생이 NX210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세 가지 이유 설아가 혜인을 찍어주고 있습니다.



NX210을 사랑하는 첫 번째 이유, 가벼움



여자들은 놀러 나가도 들고 다녀야 할 것이 한두 개가 아니죠.



화장품, 칫솔, 물티슈, 다이어리, 지갑, 밤에 추울 때 걸칠 겉옷, 지하철에서 오고 가며 읽을 책 한 권 등등…

여기에 카메라까지 넣으면 어깨 빠질 것 같지 않으세요? (눈물)

 

혜인이 NX210을 목에 걸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루 종일 목에 걸어도 무겁지 않아요~

하지만, NX210은 222g초경량 카메라이기 때문에 걱정 없어요.


아, 우리가 흔히 가볍게 들고 다니며 마시는 아메리카노 한잔이 200g이 조금 넘는답니다. 후후

 

혜인이 NX210을 손에 들고 있습니다. (얼마나 가벼운지 보실래요?)

얼마나 가벼운지 실험하기 위해 한 번 혜인이의 가방 안에 몰래 넣어봤어요.


 

설아가 혜인 몰래 혜인의 가방에 NX210을 넣었습니다. 혜인 : 설아야, NX210 잘 가지고 있지? 가벼워요 가방에 몰래 넣어도 모를 정도로!



"속았지?" ^^

 

2. 해 떴을 때 찍었으면 해 떴을 때 올리자. 여대생이 NX210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세 가지 이유 설아와 혜인이 삼청동 골목을 돌아다니는 모습입니다.



NX210을 사랑하는 두 번째 이유, 스마트한 공유기능



삼청동 거리를 거닐다 한 맛집을 찾아갔어요.

 

리코타 치즈샐러드를 찍고 있는 설아의 모습입니다. (이거 찍어서 SNS에 바로 자랑해야지~ 잠깐만! 아직 먹으면 안돼~ 사진부터 찍고 먹어야지!)



그리고 그곳에서 먹은 리코타 치즈샐러드!

맛도 맛이지만, 너무 예쁜 그 자태에 반해서 열심히 사진을 찍었죠.

 

페이스북에 올라온 리코타 치즈 샐러드 입니다. 그걸 휴대폰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집에 갈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돼요. 우와! 정말 바로 올라왔네? 나도 좋아요~!)

사진은 환한 대낮에 찍었는데, 집에 들어가서 씻고, 컴퓨터로 사진 옮기고 하다 보면 새벽에 올리게 되지 않으세요?

아니면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때 지나서 올리지 못하기도 하잖아요.


 

NX210으로 페이스북 공유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 자리에서 SNS에 바로바로 멘션도 입력 가능!

하지만, NX210에는 ‘공유’ 기능이 있기 때문에 와이파이가 터지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스마트 폰처럼 공유할 수 있어요.



미러리스이기 때문이 아닌, NX210이기 때문에 가능한 이 공유기능!

정말 사랑스럽죠?



3. 이 사진 누가 찍어줬어? 여대생이 NX210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세 가지 이유 설아와 혜인이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입니다.

NX210을 사랑하는 세 번째 이유, 리모트뷰파인더

 

설아와 혜인이 셀프 카메라를 힘들게 찍고 있습니다. (잘 나오고 있는 거 맞...아?.. 셀프카메라 아직도 힘들게 찍으세요? 다시.. 찍자..)



핸드폰 카메라보다는 카메라로 찍어야 예쁜데, 렌즈가 담는 내 모습이 보이지가 않으니

셀카 찍기가 참 어렵잖아요.



그럴 때는 NX210의 ‘리모트 뷰파인더' 기능을 이용하면, 쉽게 누군가가 찍어준 것 같이

안정감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요. 과연 어떤 기능일까요??

 

리모트 뷰파인더 기능으로 휴대폰과 NX210을 연결한 화면 이미지입니다. (리모트 뷰파인더 기능으로 뷰파인더가 내 손안에 Nx210과 휴대폰을 연결하면... Flash on/off선택 Timer 설정 기능)

리모트뷰파인더는 NX210과 내 스마트 폰을 어플리케이션으로 
연결해서

스마트폰을 카메라 리모컨처럼 쓸 수 있게 돕는 기능이에요.



단순 리모컨 기능만 하는 것이 아니라, 렌즈가 내 모습이 어떻게 비추고 있는지도 볼 수 있기에

마치 다른 사람이 찍어 준 것과 같은 완벽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그뿐만 아니라 플래시, 타이머 등을 설정할 수도 있다니 정말 놀랍지 않으세요?

 

삼성스토리텔러 전설아와 이혜인이 함께 셀프카메라를 찍은 사진입니다. (리모트 뷰파인더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예쁜 셀카를!)

리모트뷰파인더 기능을 통해 ‘사진 좀 찍어주세요~’ 하는 부탁 없이도, 잘림 없고 각도가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답니다!



저희, 정말 예쁘게 나왔죠?

이러니, NX210을 사랑할 수밖에 없지 않겠어요? 

 

NX210의 모습입니다.

DSLR과 스마트 폰의 기능을 하나로 합친 삼성 미러리스 카메라 'NX210' 덕분에


오늘도 저의 일상을 특별하게 기록할 수 있었어요. 아주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말이에요!

 ▶ 삼성스토리텔러 설아와 혜인이의 콘텐츠 제작 과정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특별 영상!






 

전설아이혜인기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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