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의류건조기, 美 에너지스타서 업계최초 고효율•첨단제품으로 선정!

201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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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자의 의류건조기(모델명: DV457)가 업계최초로 미국 환경보호청이 주관하는 ‘에너지스타 고효율•첨단제품’(Energy Star 2013 Emerging Technology Award)에 선정됐습니다.

에너지스타로부터 인증서를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 에너지스타로부터 인증서를 받고 있는 모습

전기료 낮추고 이산화탄소 배출 줄인 고효율 친환경 의류 건조기

미국 환경보호청은 미국 에너지부가 정한 건조기 평균 수명 연한인 11년 동안 삼성건조기를 사용할 경우, 기존 제품 대비 약 635달러의 전기료와, 약 9,000 파운드(약 4,082kg)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의류건조기와 함께 스마트그리드 기능이 채용되어 있는 드럼세탁기(모델명: WF457)를 사용하면 11년의 수명연한 동안 최대 3,978 달러의 전기료를 절감시킬 수 있어 더욱 효율적이라고 전했습니다.

 

글로벌 의류건조기 중 절반 이상의 북미 시장서 연이은 호평

미국 환경보호청의 에너지스타는 에너지 절약 제품의 사용을 장려하는 미국 정부의 국제 프로그램인데요.

특히 높은 신뢰성과 함께 북미 소비자들의 구매결정에 영향력이 매우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의류건조기는 지난 5월 미국 컨슈머리포트로부터도 최고 제품으로 평가받은 바 있어 북미시장에서 판매가 증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편 가전 업계는 북미시장이 전세계 의류건조기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삼성 의류건조기가 업계최초로 미 환경보호청이 제시하는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시킨 점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친환경성을 강화한 혁신 가전을 지속 출시하겠습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엄영훈 부사장

삼성전자 의류 건조기(DV457E) 이미지입니다.

▲ 삼성전자 의류 건조기(DV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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