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더웠는데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갑자기 변하는 날씨에 건강도 유의해야 하지만, 빠르게 지나가는 가을은 만끽해야 하겠죠? 선선한 바람과 높은 하늘, 그리고 노랗고 빨갛게 물든 단풍을 국내 유명 산지뿐 아니라 도심에서도 즐길 수 있는데요. 가족들과의 피크닉이나 가을 여행의 순간을 더욱 더 기억하게 해줄 제품을 소개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한 손에 들어오는 스타일리쉬 캠코더 HMX-T10
삼성전자는 가로 3.86cm, 세로 5.43cm, 길이 11.8cm, 무게 195.3g(배터리 제외)의 초박형 크기로 뛰어난 그립감과 편리한 휴대성, 그리고 Full HD(1080/60i) 동영상과 고화질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타일리쉬 캠코더 HMX-T10을 출시합니다.
이 제품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슬림한 크기에 무게도 가벼워 휴대가 편리할 뿐 아니라, 누구나 손쉽게 동영상과 사진을 촬영하고 편집, 재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광학 10배줌 슈나이더 렌즈와 BSI CMOS 센서 채용
광학 10배 줌의 슈나이더 렌즈를 장착한 풀HD 캠코더 HMX-T10로 화질저하 없이 선명한 영상을 담을 수 있습니다. 또한 BSI(Back Side Illumination) CMOS 이미지 센서의 채용으로 빛이 부족한 어두운 곳에서 촬영해도 노이즈 없는 선명한 화질의 Full HD(1080/60i) 동영상과 470만 화소급 고화질의 정지영상을 찍을 수 있습니다.
촬영의 편리성을 위한 다양한 기능
힘들게 촬영했는데, 영상이 흔들려서 아쉬웠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HMX-T10 캠코더는 OIS(Optical Image Stabilization) 손떨림 방지를 통해 더욱 편리하고 선명하게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영상 촬영 후 재생하면서 마음에 드는 장면은 포토 버튼만 누르면 별도의 사진으로도 남길 수 있어 사용에 편리함을 더했습니다. 떨어진 단풍잎을 머리 위로 던져 온몸으로 가을을 느끼는 모습을 동영상을 촬영하고, 마음에 드는 컷을 선택해 사진으로도 남길 수 있어, 이제 더이상 같은 동작을 여러 번 반복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손목의 피로를 줄여주는 20˚ 기울어진 액티브 앵글 렌즈와 강화유리 렌즈 커버
사용자를 고려한 획기적인 디자인과 편의성 등 삼성 캠코더만의 차별성도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한 20˚ 기울어진 액티브 앵글 렌즈는 캠코더를 사용할 때 손목이 꺾이는 단점을 보완하여 장시간 촬영해도 손목에 무리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발상의 전환으로 렌즈 덮개를 없애 필요한 순간을 놓치지 않고 더 신속하게 찍을 수 있도록 하였고, 강화유리 렌즈 커버를 사용해 흠집 걱정까지 덜었습니다.
어린이나 초보자도 쉽게 조작할 수 있는 매직 터치 UI 
2.7인치 23만화소 와이드 터치 패널 LCD를 채용해 어린아이나 초보자도 쉽고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는 사용자 환경(User Interface)을 구현하였습니다. 매직 터치 UI는 원하는 곳을 터치하면 자동으로 초점이 이동되어 더욱 사용하기 쉽게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스마트 오토, 인텔리 스튜디오 2.0를 채용한 똑똑한 캠코더!
자동으로 주변을 인식하고 최상의 영상을 인지하여 촬영을 가능케 해주는 스마트 오토 기능은 자동으로 주변환경을 탐색하고 제품 스스로 최적의 촬영 셋팅을 설정합니다.
뿐만 아니라 PC에 연결만 하면 자동으로 실행되는 인텔리 스튜디오를 통해 촬영한 동영상을 캠코더 자체에서 편집하고 재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개별적으로 코덱이나 편집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동영상과 사진을 편집하고 재생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초박형의 디자인으로 성능은 물론 스타일리쉬함까지 갖춘 Full HD 캠코더 HMX-T10의 색상은 블랙과 오렌지, 화이트의 세 가지 색상으로 판매되며, 내장 메모리 없이 최대 32GB의 SD/SDHC 메모리 카드를 사용할 수 있어 촬영 후 PC에 영상을 보관하거나 재생할 때 더욱 편리합니다. 가격은 49만 9천원입니다.
2010년 가을이 가기 전에 삼성전자의 캠코더 HMX-T10과 함께 가을 추억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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