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의 주역 무선 사업부의 가을 올림픽 – 1

2010/10/28 by 블로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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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블로거스와의 만남 삼성전자 사람들의 진실하고 솔직한 이야기! 72명 임직원 필진(블로거스)들이 전하는 세상사는 이야기와 삼성전자 이야기를 지금 만나보세요.

미주CDMA개발팀 제 2회 미니올림픽 U&I 하나되는 어울림 한마당2009년 입사와 함께 찾아온 기회, 무선 사업부 미주 CDMA 제 1회 미니 올림픽 기획 및 사회! 그렇게 맺어진 인연인가… 미주 CDMA 제 2회 미니 올림픽에도 기획T/F로 참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생 때 매년 하던 체육대회였지만 회사에서 항상 사무실에만 앉아 있다가 야외에 함께 나가 행사를 한다는 것이 매우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규모도 작년 대비 약 7배 정도 커지며 수원 월드컵 경기장 보조 경기장에서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550여명이 참가한 조직 활성화 행사, 여러분께 살짝~ 구경시켜드릴게요. ^^
이번 행사의 주제는 ‘U&I 하나 되는 어울림 한마당’으로 미주 CDMA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개발자 등 모든 구성원들이 하나 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해 보았습니다.

팀별로 줄서있는 사람들

삼성에 입사한 후 가장 신기한 것 중 하나가 정말 줄을 잘 선다는 것입니다. ^^

  행운권 추첨

행운권을 응모하는 사람들

휴대용 게임기, 각종 쿠폰 등 임원 분들께서 뽑아주시는 행운의 당첨자가 되기 위하여 명함을 열심히 넣고 계시는 모습입니다. 명함을 깜빡 하신 분들은 다른 분의 명함에 이름을 수정하여 내실 수도 있게 배려를 해드렸지요. 참 따뜻한 부서에요. ^^ (저 검은 조끼의 뒷모습이 저랍니다.)

  진행본부ㅣ 상품 & 안전사고 대비

경품, 응급처지소

복불복상품(500원~20000원 가량의 상품을 모아 두고 복불복 쿠폰을 획득한 사람들이 상품을 직접 고르기), 자전거, 넷북 등의 다양한 상품과 함께 혹시나 있을지 모를 안전사고를 대비해서 들 것, 응급처치소 등이 준비된 모습입니다. 

  개회식

개회식

이강훈 전무님개회사를 시작으로 지더라도 울지 않겠다는 굳은 다짐의 선수대표 선서와 함께 제 2회 올림픽이 시작되었습니다.

  체조

스트레칭 중인 사람들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으쌰으쌰 열심히 준비 운동도 하고, 오랜만의 활동인지 체조만으로도 많은 분들의 이마에 땀이 나기 시작했지만 오늘 있을 신나는 행사를 위해 마음을 굳게 다져봅니다.

  몸 풀기 게임
공굴리기 게임 중인 사람들

팀워크를 기르기 위해 몸 풀기 게임으로 공굴리기를 하고 있네요.

  주요 게임

피구 중인 사람들

피구 5000만의 국민게임 피구, “불꽃 슛! 나의 공을 받아라!!” 통키를 능가하는 파워 불꽃 슛을 보여주시며 흥미진진한 피구의 세계로 많은 분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파워킥볼 또한 처음 경험해본 파워킥볼! 발야구와 흡사한 게임인데 공격 팀에서 공을 찬 후 동그랗게 원을 만들고 수비가 공을 잡은 후 줄을 만들어서 공을 앞 → 끝 → 앞으로 보낼 동안 주자가 공격 팀의 원을 빙글빙글 돌아서 돈 바퀴 수만큼 점수를 따게 되는 게임입니다. 인기가 매우 좋았다죠. 임원 분들의 진정한 파워 킥도 볼 수 있었고요. ^^

축구하는 사람들

“빨리빨리 수비해!”  /  “담장 멀리 날려버리겠어~ 독수리 슈~~우웃!!!!!!!”  /  “진정한 파워 킥이란 바로 이런 것!”  /  “한 바퀴 당 1점씩이야!!  임원 분들도 쉽고 즐겁게 즐길 수 있었던 파워킥볼 이었습니다.

응원하는 사람들

팀을 승리로 이끄는 주역은 바로 응원의 힘!

  퍼팅게임

퍼팅 중인 사람들

임원 분들의 퍼팅 실력을 볼 수 있었던 퍼팅게임도 진행 해봤고요. 1등은 역시 전무님이셨죠.

행사를 준비한 T/F팀

이번 행사를 준비해준 T/F들의 사진도 한 장 찍어 봤고요.

  계주
마지막 게임은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미주~ 이 세상 끝까지~끝까지~ 달려라 미주~
체육대회의 하이라이트 계주였습니다. 정말 열심히 달려준 그들~ 여러분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계주트랙을 만드는 사람들

계주를 위하여 열심히 트랙을 만들고 있어요.

계주를 뛰는 임원진

첫 스타트는 임원 분들께서 이겨라~ 이겨라~ 이기는 편 우리 편? ^.~

마지막 문제~ 과연 이 사진은 여자 분이 바통을 주는 모습일까요 뺏는 모습일까요? 호호호~ 이외에도 바람빼기, 풍선 터뜨리기 등 여러 게임이 있었지만 2부 슈퍼스타 S 소개를 위해 잠시 접어놓을게요. ^^

미주의 남은 이야기가 궁금하신가요? 그럼 2부로 고고씽~

이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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