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NR] 美 TV앱스 콘테스트, 과연 50만불은 누구에게?

201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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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9
 

 


총 상금 50만불은 누구에게?
미국 TV 앱스 콘테스트 최종 진출작 선정!
 

 

소비자들의 스마트 라이프 실현을 위해서 삼성전자는 다양한 스마트 제품 개발과 출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TV 분야에서는 처음으로 TV앱스를 시행과 함께 차세대 스마트TV 주도권 강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 “개발자와 소비자가 ‘윈-윈’하는 TV 에코시스템을 창출한다”, 미국 TV애플리케이션 콘테스트미국 TV애플리케이션 콘테스트
삼성전자는 2010년 8월부터 미국에서 스마트TV 애플리케이션 콘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미국 최초로 실시한 TV 애플리케이션 콘테스트 ‘Free the TV Challenge Apps Contest’“개발자와 소비자가 모두 ‘윈-윈’하는 TV 에코시스템을 창출한다”는 모토로 진행되었는데요.  총 9백여 개 팀이 참여하여 많은 관심과 열띤 경합을 펼쳤습니다.

■ 스마트TV의 특징을 잘 살린 애플리케이션이 좋은 평가를 받음
이번 스마트TV 애플리케이션 콘테스트에는 3D · 게임 · 교육 · 동영상 · 라이프 스타일 · 정보 제공 등 다양한 분야의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졌는데요.  거실에서 큰 화면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편안히 즐길 수 있는 스마트 TV의 특징을 가장 잘 살린 어플리케이션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콘테스트의 심사과정은 일반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서 진행되었습니다.  11월에 일반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공개투표와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1차로 70여개 TV 애플리케이션을 선정하였고, 이 중 14개의 작품이 최종 진출티켓을 획득하였습니다.

■ CES 2011을 통해 총 50만 달러, 최고 20만 달러의 주인공을 발표
선정된 14개 TV 애플리케이션 중 최종 수상작은 다음달 5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멀티미디어 가전 전시회 CES 2011의 삼성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발표회에서 삼성 스마트TV를 설명하고 있다
최종 관문 역시 일반인들의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의 심사로 진행되는데요.  세콰이어, 플러드게이트, 오퍼스 캐피탈, 베세머 등 관련 업계 대표자들을 심사위원으로 1위부터 3위까지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고, 일반인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인기상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총 50만 달러(약 5억 7천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는 이번 콘테스트의 최우수 개발자에게는 최고 20만 달러(약 2억 2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콘테스트 수상작들은 전 세계 약 120개국에서 ‘삼성 앱스’를 통해 서비스 됩니다.

■ 전 세계 120개국에서 서비스 중인 삼성 스마트TV, 총 160만 건 다운로드 기록
삼성전자는 참신한 스마트 TV 애플리케이션 발굴과 발전을 위해 세계 최초로 TV 애플리케이션 콘테스트를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국내에서 진행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미국 행사에 이어 세계 최대 TV 시장인 유럽까지 확대 실시하며 차세대 스마트 TV 주도권 강화에 나서고 있는데요.

2010년 3월 본격적으로 서비스된 스마트 TV 어플리케이션은 12월 말 현재 전 세계에서 310여개의 다양하고 풍부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삼성 스마트TV 애플리케이션 시연영상>
 

 

삼성 스마트 TV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누적건수는 지난 11월 말까지 9개월 동안 전 세계에서 115만 건을 넘어선 데 이어, 12월말 현재 다운로드 건수는 총 160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12월 들어 삼성 스마트 TV 고객들이 매주 10만건 이상 삼성 스마트 TV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2011년 삼성전자의 스마트TV는 CES 2011를 통해 선보일 ‘와우(WOW)’ 스마트TV를 시작으로, 미국 디지털TV 시장 점유율 6년 연속 1위 신화 달성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제품 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의 개발과 육성에도 더욱 더 많은 투자와 연구를 지속할 예정입니다.  2011년 삼성전자의 스마트TV의 발전과 활약을 위해 소비자분들의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Comment

“이번 TV 앱스 콘테스트는 대회 참가자들이 보여 준 수준 높은 창의성과 상식의 틀을 깨는 사고를 볼 수 있어서 매우 고무적이었습니다.  개발자들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더욱 확대 제공해 나갈 것 입니다.”
삼성전자 북미총괄 에릭 앤더슨(Eric Anderson)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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