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4]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 집의 보석, 삼성 크리스털 블루 도어 세탁기

2014/09/07 by 서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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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크리스탈 블루 도어 세탁기의 모습입니다.

반짝이는 파란 눈에 흰 피부를 가진 저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기 세탁기랍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일찍이 좋은 주인님을 만나 매일매일 깨끗한 옷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에요. 남들과는 조금 다른 외모 덕에 많은 관심을 받은 저이지만, 예쁜 외모가 전부라고 생각하면 속상해요. 저에게는 외모만큼이나 뛰어난 기능들이 있다고요! 그럼 지금부터 저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옷걸이에 셔츠부터 다양한 의류가 걸려있습니다.

매일 아침 출근하는 아빠 주인님의 하얀 와이셔츠를 빛나게 하는 일은 저의 몫이랍니다! 빳빳하게 다려진 흰 셔츠를 입으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주인님의 말씀에 저도 힘이 나곤 하거든요.

얼룩 제거 (가벼운 얼룩) 기능으로 상황에 맞는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앗! 그런데 오늘은 아빠 주인님의 옷에 커피 얼룩이 묻어있지 뭐예요. 얼른 깨끗한 원래 모습으로 돌려드려야 하니 ‘얼룩 제거(가벼운 얼룩)’ 버튼을 눌러주세요! 똑똑한 제가 온도와 헹굼, 탈수, 그리고 총 소요 시간까지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알려드려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주인님! 곧 깨끗한 셔츠를 준비해 드릴게요!

곰인형의 사진입니다.

아기 주인님은 아직 어려서 인형이 없이는 잠을 자지 못해요. 이런! 그런데 오늘은 아기 주인님이 가장 좋아하는 인형이 목욕을 해야 할 시간이네요! 그런데 저렇게 큰 인형이 들어올 수 있냐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세탁기의 입구를 열면 안쪽에 넓은 공간이 나옵니다.

170도까지 문을 열 수 있고 넓은 세탁 공간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170도까지 젖혀지는 저의 문을 활짝 열면 숨겨진 넓고 깊은 공간이 나온답니다! 어때요, 보이는 것보다 훨씬 넓죠?

아기 의류를 위한 베이비버블 모드 시연 사진입니다.

참, 아기 주인님을 위해 특별히 ‘베이비 버블’ 모드를 준비했으니 걱정하지 말고 저에게 맡겨만 주세요. 면역력이 약한 아기 주인님에게 꼭 맞도록 더 부드럽고 깨끗하게 세탁해드릴게요!

저는 하루 대부분을 엄마 주인님과 함께 보낸답니다. 식사 준비, 청소 등 매일 바쁜 하루를 보내는 엄마 주인님이 적어도 세탁만큼은 신경 쓰시지 않도록 하고 싶어서 더 똑똑해지기로 했어요!

기존 제품 대비 더 높아진 문의 위치로 허리를 많이 굽히지 않아도 됩니다.

세탁물을 넣고 꺼낼 때 허리를 많이 굽히는 엄마 주인님의 모습이 불편해 보였던 저는 무거운 빨래도 손쉽게 넣을 수 있도록 문의 위치를 조금 더 위로 올렸어요! 덕분에 배려심이 깊다며 엄마 주인님께 칭찬도 들었답니다.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세탁기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세탁기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빨래 도중에는 한 눈으로 진행 상황을 알아보기 쉽도록 터치 스크린도 적용했으니 손가락으로 살짝살짝 터치해주세요! 혹시 많이 바쁘실 때는 스마트폰으로 저에게 얘기해주시면 곧바로 세탁을 시작할게요.

 '오토 워시' 버튼을 누르시면 세탁물의 무게나 종류, 물의 온도, 세제의 양, 그리고 얼룩이나 이물질까지 자동으로 분석해 세탁을 시작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편리한 저의 기능을 알려드릴게요! ‘오토 워시’ 버튼을 누르시면 세탁물의 무게나 종류, 물의 온도, 세제의 양, 그리고 얼룩이나 이물질까지 자동으로 분석해 세탁을 시작한답니다! 엄마 주인님! 이제 세탁은 저에게 맡기시고 그 시간 동안은 편하게 쉬세요!

삼성 크리스탈 블루 도어 세탁기입니다.

아빠 주인님, 엄마 주인님, 그리고 아기 주인님께 딱 맞는 세탁기가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저에게 주인님은 파란 보석을 닮았다며 ‘크리스털 블루 도어’라는 이름을 지어주셨어요. 예쁜 외모는 물론, 똑똑하고 착한 세탁기가 되고 싶은 제 이름을 꼭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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